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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1 (일)

머스크, 테슬라·스페이스X 통합 구상 xAI 연계·우주 연산 인프라 청사진

 

더지엠뉴스 김완석 기자 | 일론 머스크가 자신이 이끄는 주요 기술 기업들을 하나의 거대한 산업 체계로 엮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전기차, 우주발사체, 위성통신, 인공지능을 하나의 구조로 결합하는 구상이 동시에 거론됐다.

 

31일 중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와 테슬라 간의 잠재적 합병 가능성과 함께 인공지능 기업 xAI와의 전략적 연계 강화 방안이 내부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는 해당 구상이 확정된 사안은 아니며 세부 구조는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거론된 시나리오에서는 스페이스X가 구축한 위성망과 발사 역량을 기반으로 궤도 상 데이터 인프라를 확장하고, 이 자원을 xAI의 대규모 연산 수요와 연결하는 방안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는 자사가 보유한 에너지저장장치와 전력 관리 기술을 활용해 이러한 인프라의 전력 운용 체계를 보완하는 역할이 제시됐다.

 

 

 

스페이스X의 기업공개 가능성도 함께 언급됐다. 해외 매체 인용 보도에서는 스페이스X가 대규모 자금 조달을 위한 상장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내용이 전해졌으며, 발사 빈도 확대와 위성 인터넷 서비스 확장 흐름이 기업 가치 산정의 배경으로 제시됐다.

 

테슬라의 로봇 사업 역시 이 구조 안에서 언급됐다. 머스크는 실적 발표 자리에서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개발 진전을 설명했고, 생산 설비 전환 계획과 장기적인 생산 목표도 공개된 바 있다. 관련 보도에서는 향후 우주 운송 수단과 로봇 기술이 결합하는 장면까지 거론됐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구상이 자동차, 우주, 에너지, 인공지능 분야를 단일한 기술 체계로 묶는 형태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각 사업이 개별적으로 운영되더라도 데이터, 전력, 통신 인프라 측면에서 상호 연결 구조가 강화되는 방향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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