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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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중국 공동]조선 산업 도시 - 장쑤성 징쟝(靖江)시 1회 [시장 인사이트 11-1]

KIC중국 제공   [더지엠뉴스] 징쟝(靖江)시는 중국 장쑤성 타이저우시에 속한 2급 행정구역이다. 타이저우시 남단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난퉁(南通), 남쪽으로 우시(无锡), 서남쪽으로 창저우(常州), 서북쪽으로 타이저우(泰州)와 접한다. 총면적은 665.58㎢다.   장강 하류 양쯔장에 있는 징쟝시는 강과 바다에 인접했기 때문에 52.3km에 달하는 ‘황금 수로’와 35km의 심수 해안선을 가지고 있다. 이 같은 항만 해운의 우수한 여건은 현지에 대규모 용수량과 운수량을 갖춘 조선 산업 발전에 알맞은 조건을 제공했다.   징쟝시는 1970년대 목선 제조를 시작으로 조선 산업의 발전을 위한 첫발을 내걸었다. 이후 후 1990년대까지 1~5만톤 선박 건설을 목표로, 조선소들은 다양한 발전 모델을 취했고, 1997년 1만 2000만톤의 벌크선 ‘홍춘(虹春)호’를 성공적으로 진수시켰다. 이는 지방 조선소에서 건설한 중국 최초의 만톤급 선박이다.   이때부터 징쟝시는 대형 선박 양산의 발전 단계에 진입했고, 중국 최대의 민간 조선 기지로 거듭나기 시작했다. 여러 대형 조선소도 각기 다른 선박을 통해 입지를 다지며 시장에 다양한 주력 제품을 제공했다.   징쟝시에 대해 1회) *조선 산업의 발전 성과 *조선 산업의 주요 역량-민간 기업, 2회) *부대 산업체인 *징쟝시 국내총생산(GDP) 등 2차례에 걸쳐 다룬다. KIC중국 제공     ■징쟝시 조선 산업의 발전 성과   장쑤성 징쟝시의 조선 산업은 중국의 조선 해양 산업의 선두 주자로 자리 잡았고, 전 세계적으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징쟝시 조선 산업의 3대 지표인 완공량, 신규 주문량, 보유 주문량은 전 세계 시장 점유율에서 모두 10% 이상으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2021년 징쟝시의 선박 제조 완공량은 전 세계의 10.24%, 중국의 21.6%를 점유했다. 또 신규 주문량은 전 세계의 14.7%, 중국의 27.3%를 수준이다. 보유 주문량은 전 세계의 10.78%, 중국의 22.7%를 가져갔다.   KIC중국 제공     2022년은 전년도에 비해 다소 수치가 내려갔지만, 글로벌 선두자리는 놓치지 않았다. 그해 징샹시의 선박 제조 완공량은 △전 세계의 9.3%, 중국의 19.7% △신규 주문량은 전 세계의 10.2%, 중국의 18.5%를 △보유 주문량은 전 세계의 10.7%, 중국의 21.8%를 각각 차지했다.   2023년 10월 기준, 징쟝시는 71척(총 750만 5000톤)의 선박 제조를 완료했으며, 신규 주문은 125척(1333만 3000톤)에 달했다. 보유 주문은 284척(2881만 3000 톤)이다.   ■징쟝시 조선 산업의 주요 역량-민간 기업   징쟝시의 조선 산업은 다년간의 발전을 거쳐 중국 조선 산업의 선두 주자가 됐다. ‘양쯔쟝 선업’과 ‘신스다이조선’은 해당 지역의 양대 기업으로서, 징쟝시 조선 산업 발전에 힘쓰며 중국 및 세계 무대에서 중국 조선 산업의 역량을 자랑하고 있다.   70년대까지 목선 제조만 가능했던 징쟝시 민간 기업들은 징쟝시의 우월한 지리적 조건을 충분히 활용하고 빈틈시장을 노려 거대한 성과를 거뒀다.   KIC중국 제공     민간 기업들은 공략할 세분 시장에 집중해 제품을 개발 생산하였는데, 예컨대 △‘신스다이조선(新时代造船)’ 기업은 중대형 벌크선과 유조선 △‘양쯔쟝선업(扬子江船业)’ 그룹은 컨테이너선 △‘난양선박제조(南洋船舶)’ 기업은 특수선에 집중하였고 각각 중요한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게 됐다.   2022년 글로벌 조선업체 순위를 살펴보면, 수정총톤을 기준으로 징쟝시의 ‘양쯔쟝선업’과 ‘신스다이조선’이 각각 6위와 7위에 올라와 있다.   또 2023년 5월 기준 ‘양쯔쟝선업’은 중국 신규 주문량에서 굳건한 1위를 유지했고, ‘신스다이조선’의 완공량은 중국 1위였다.   KIC중국 제공   KIC중국(글로벌혁신센터·김종문 센터장)은 2016년 6월 중국 베이징 중관촌에 설립된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비영리기관이다. 한국 창업기업과 혁신기업의 중국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업무다. 또 중국 진출의 정확한 로드맵을 제공하고 플랫폼 역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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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중국 공동]조선 산업 도시 - 장쑤성 징쟝(靖江)시 1회 [시장 인사이트 11-1]

KIC중국 제공   [더지엠뉴스] 징쟝(靖江)시는 중국 장쑤성 타이저우시에 속한 2급 행정구역이다. 타이저우시 남단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난퉁(南通), 남쪽으로 우시(无锡), 서남쪽으로 창저우(常州), 서북쪽으로 타이저우(泰州)와 접한다. 총면적은 665.58㎢다.   장강 하류 양쯔장에 있는 징쟝시는 강과 바다에 인접했기 때문에 52.3km에 달하는 ‘황금 수로’와 35km의 심수 해안선을 가지고 있다. 이 같은 항만 해운의 우수한 여건은 현지에 대규모 용수량과 운수량을 갖춘 조선 산업 발전에 알맞은 조건을 제공했다.   징쟝시는 1970년대 목선 제조를 시작으로 조선 산업의 발전을 위한 첫발을 내걸었다. 이후 후 1990년대까지 1~5만톤 선박 건설을 목표로, 조선소들은 다양한 발전 모델을 취했고, 1997년 1만 2000만톤의 벌크선 ‘홍춘(虹春)호’를 성공적으로 진수시켰다. 이는 지방 조선소에서 건설한 중국 최초의 만톤급 선박이다.   이때부터 징쟝시는 대형 선박 양산의 발전 단계에 진입했고, 중국 최대의 민간 조선 기지로 거듭나기 시작했다. 여러 대형 조선소도 각기 다른 선박을 통해 입지를 다지며 시장에 다양한 주력 제품을 제공했다.   징쟝시에 대해 1회) *조선 산업의 발전 성과 *조선 산업의 주요 역량-민간 기업, 2회) *부대 산업체인 *징쟝시 국내총생산(GDP) 등 2차례에 걸쳐 다룬다. KIC중국 제공     ■징쟝시 조선 산업의 발전 성과   장쑤성 징쟝시의 조선 산업은 중국의 조선 해양 산업의 선두 주자로 자리 잡았고, 전 세계적으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징쟝시 조선 산업의 3대 지표인 완공량, 신규 주문량, 보유 주문량은 전 세계 시장 점유율에서 모두 10% 이상으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2021년 징쟝시의 선박 제조 완공량은 전 세계의 10.24%, 중국의 21.6%를 점유했다. 또 신규 주문량은 전 세계의 14.7%, 중국의 27.3%를 수준이다. 보유 주문량은 전 세계의 10.78%, 중국의 22.7%를 가져갔다.   KIC중국 제공     2022년은 전년도에 비해 다소 수치가 내려갔지만, 글로벌 선두자리는 놓치지 않았다. 그해 징샹시의 선박 제조 완공량은 △전 세계의 9.3%, 중국의 19.7% △신규 주문량은 전 세계의 10.2%, 중국의 18.5%를 △보유 주문량은 전 세계의 10.7%, 중국의 21.8%를 각각 차지했다.   2023년 10월 기준, 징쟝시는 71척(총 750만 5000톤)의 선박 제조를 완료했으며, 신규 주문은 125척(1333만 3000톤)에 달했다. 보유 주문은 284척(2881만 3000 톤)이다.   ■징쟝시 조선 산업의 주요 역량-민간 기업   징쟝시의 조선 산업은 다년간의 발전을 거쳐 중국 조선 산업의 선두 주자가 됐다. ‘양쯔쟝 선업’과 ‘신스다이조선’은 해당 지역의 양대 기업으로서, 징쟝시 조선 산업 발전에 힘쓰며 중국 및 세계 무대에서 중국 조선 산업의 역량을 자랑하고 있다.   70년대까지 목선 제조만 가능했던 징쟝시 민간 기업들은 징쟝시의 우월한 지리적 조건을 충분히 활용하고 빈틈시장을 노려 거대한 성과를 거뒀다.   KIC중국 제공     민간 기업들은 공략할 세분 시장에 집중해 제품을 개발 생산하였는데, 예컨대 △‘신스다이조선(新时代造船)’ 기업은 중대형 벌크선과 유조선 △‘양쯔쟝선업(扬子江船业)’ 그룹은 컨테이너선 △‘난양선박제조(南洋船舶)’ 기업은 특수선에 집중하였고 각각 중요한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게 됐다.   2022년 글로벌 조선업체 순위를 살펴보면, 수정총톤을 기준으로 징쟝시의 ‘양쯔쟝선업’과 ‘신스다이조선’이 각각 6위와 7위에 올라와 있다.   또 2023년 5월 기준 ‘양쯔쟝선업’은 중국 신규 주문량에서 굳건한 1위를 유지했고, ‘신스다이조선’의 완공량은 중국 1위였다.   KIC중국 제공   KIC중국(글로벌혁신센터·김종문 센터장)은 2016년 6월 중국 베이징 중관촌에 설립된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비영리기관이다. 한국 창업기업과 혁신기업의 중국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업무다. 또 중국 진출의 정확한 로드맵을 제공하고 플랫폼 역할도 한다.

中, 과학기술 발전 위해 ‘벤처투자 확대’

위안화. 바이두.  [더지엠뉴스] 중국 정부가 벤처투자를 늘리기 위해 투자기관을 지원하고 펀딩 경로도 확대키로 했다.   23일 중국 국무원이 최근 발표한 ‘벤처투자 고품질 발전을 위한 정책 조치(促进创业投资高质量发展的若干政策措施)’에 따르면 조치는 크게 △전체 요구사항 △다양한 기업 투자 주체 육성 △다양한 채널을 통한 벤처투자 자금원 확대 △정부 지도 감독 강화 △투자 출구 채널 확장 △시장 최적화 등으로 제시됐다.   국무원은 “펀딩, 투자·융자, 펀드 관리, 투자 회수 등 벤처투자의 전 과정에 대한 정책 관리 환경을 개선해 벤처투자를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과학기술 분야의 혁신에 필요한 투자가 늘어나도록 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조치는 우선 벤처투자에 참여하는 투자 주체의 다양성을 확장한다. 전문성을 갖춘 높은 수준의 벤처투자 기관을 육성하고, 정부가 출자한 벤처투자펀드를 활용해 국유자산 투자관리 제도를 이행,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또 벤처투자에 대한 펀딩 경로를 확대한다. 장기 투자 자금이나 자산 관리 기관의 투자 자금이 벤처투자에 유입될 수 있도록 장려하고, 금융자산투자회사의 직접 지분투자 시범사업 범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벤처투자의 투자회수 경로를 확장하고 관련 정책을 개선하는 등 벤처투자의 투자 회수 체계를 더욱 개선하는 내용도 조치에 담았다.   조치는 이와 함께 벤처 투자를 위한 시장 환경 최적화 차원에서 기술 혁신을 지원하는 금융 생태계를 조성하고 벤처 투자 통계 분석체계를 구성한다.   국무원은 “정책 환경과 관리 시스템을 더욱 개선하고 벤처 투자가 더 크고 강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면 벤처투자가 중요한 역할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한중교류협력]한국 잇따라 방문, 싱하이밍 만난 장쑤성 당서기·홍콩과기대

싱하아밍 주한중국대사가 '한국-중국(장쑤성) 경제무역협력 교류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주한중국대사관.   [더지엠뉴스]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초청으로 19~20일 방한한 신창싱(信长星) 장쑤성 당서기 겸 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 일행과 함께 ‘중국(장쑤)-한국경제무역협력교류회’에 참석했다고 주한중국대사관이 밝혔다.   정인교 본부장은 교류회에서 “양국 간 이미 형성된 공급망의 안정성을 높이는 한편 신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야 한다”면서 “한·중 기업 간 협력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3일 대사관에 따르면 이와 함께 싱 대사는 신 당서기가 김동연 지사, 한덕수 국무총리,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정인교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오세훈 서울시장 등과 잇따라 면담하는 자리에도 함께했다. 대기업 방문도 이어졌다.   김동연 지사는 신 당서기 일행과 만나 “당서기 방문을 계기로 양 지역의 경제, 산업, 투자, 인적교류, 문화, 스포츠 등 모든 분야의 협력관계가 더 활발해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장쑤성과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과 중국이 더욱더 돈독하고 한층 가까운 협력관계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창싱 당서기는 “장쑤성과 경기도는 코로나19가 만연했을 때도 기업 투자와 대학생, 공무원 교류 관계 등을 끊임없이 이어 왔다”면서 “양 지역 간의 교류 협력 기반이 좋아 앞으로도 우호 잠재력이 아주 크다”고 화답했다.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왼쪽 다섯번째)와 홍콩과학기술대(광저우) 관계자들이 19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서 싱 대사는 지난 19일에는 니밍선 홍콩과학기술대(광저우) 총장 일행을 한국에서 만났다. 싱 대사는 “홍콩과기대가 학문과 인재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하고 주도적으로 행동해 중·한 교육 교류와 민간 교류를 촉진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중국과 EU 무역 갈등]왕원타오 中상무부장, 獨에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 부장. 펑파이신문 캡처.     [더지엠뉴스] 중국의 경제와 무역을 관할하는 수장이 자국을 방문한 독일 지도층에 유럽연합(EU)의 중국산 전기차 관세 폭탄과 관련, "중국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력히 경고했다.   22일 펑파이신문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 부장(장관)은 이날 로베르트 하베크 독일 부총리 겸 경제기후보호부 장관과 고위급 회담을 갖고 "유럽 측이 진정성이 있다면 가능한 한 빨리 협상을 시작해야 한다"며 "유럽 측이 독단적으로 행동할 경우 중국은 자신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산제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 주임도 중국·독일 간 기후변화 녹색전환에 관한 제1차 고위급 대화 자리에서 "EU의 중국 전기차에 대한 관세 인상은 남에게 해를 끼칠 뿐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중국은 중국기업의 합법적인 권익 보호를 위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중국 신에너지 산업 발전은 기술, 시장, 산업 시스템 등 포괄적 우위의 결과"라면서 "외국 브랜드들도 '보조금' 때문이 아니라 중국의 우수한 시스템과 숙련된 노동시장 등의 이유로 대중국 투자를 늘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독일이 EU 내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고 올바른 일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부연했다.  

시진핑 “AI, 세계 경제·사회 발전에 지대한 영향 미칠 것”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축전. 중국 외교부 캡처.     [더지엠뉴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인공지능(AI)은 새로운 과학기술 혁명과 산업 변혁의 중요한 원동력으로 세계 경제·사회 발전과 인류 문명의 진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22일 중국 외교부와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은 지난 20일 ‘2024 세계스마트산업박람회’에 축하 서한을 보내 “중국은 AI의 발전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해 인터넷, 빅데이터, AI와 실물경제의 심도 있는 융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스마트 산업을 육성하고 키우면서 새로운 질적 생산력을 빠르게 발전시켜 고품질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시 주석은 또 “중국은 세계 각국과 함께 디지털화, 네트워크화, 스마트화 발전의 기회를 잡아 AI 개발 및 거버넌스 관련 국제 협력을 심화하면서 AI의 건강한 발전 추진, 세계 경제 성장 촉진, 각국 국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부연했다.   한편 시 주석은 같은 날 크리스틴 캉갈루 트리니다드토바고 대통령과 양국 수교 50주년을 축하하는 축전을 교환했다.   시 주석은 축전에서 “트리니다드토바고는 카리브해 지역의 중요한 국가이자 이 지역에서 중국의 전면적인 협력 동반자”라며 “양국 수교 50주년을 계기로 고품질의 ‘일대일로’ 공동 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양측의 교류와 협력을 심화하며 중국-트리니다드토바고 전면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한 단계 더 격상시킬 용의가 있다”고 제안했다.

[한중교류협력]싱하이밍 주중대사 “중국, 개방적 자세로 세계에 기회 공유”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주한중국대사관.   [더지엠뉴스] 싱하이밍(邢海明) 주한중국대사는 “중국은 더욱 건전한 안전장치와 개방적인 자세로 세계를 포용하고 기회를 공유하며 윈윈하는 상황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22일 주한중국대사관에 따르면 싱 대사는 전날 한중법학회 창립 30주년 행사 축사에서 “중국의 사회주의 현대화 핵심 과제 중 하나는 개방적이고 투명한 외국 관련 법률 시스템을 개선하고, 높은 수준의 국제 경제 및 무역 규칙을 적극적으로 연결하며, 시장화·법치화·국제화의 일류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싱 대사는 그러면서 “중국과 한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파트너이며 수교 32년 동안 양국 관계는 전면적으로 비약적으로 발전했으며 특히 경제 및 무역 협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했다.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가 21일 한중법학회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주한중국대사관.   또 “제9차 한중일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됐고 리창 중국 총리는 윤석열 대통령과 만나 한중 경제무역 협력을 심화하고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며 협력을 확대하고 양국 및 글로벌 산업 사슬 공급망의 안정적이고 원활한 흐름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소개했다.   싱 대사는 이어 “한중법학회 학술대회는 중국 회사법 개정 상황을 한국 법조계에 소개하고, 한국 기업의 중국 투자를 돕고 안내하는 자리”라며 “한중법학회가 한중 법률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부연했다.   주한중국대사관에 따르면 한중법학회는 1994년 양국 법률교류 및 협력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법학자, 사법기관 관계자, 변호사, 기업법무 등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학회는 정기적으로 학술회의, 현장시찰, 실무교류 등의 활동을 한다. 올해 학술대회는 중국의 '회사법' 개정을 주제로 잡았다.

[신간]베이징 특파원이 목격한 리얼 차이나! 《10년 후 중국! 차이나 키워드》

《10년 후 중국! 차이나 키워드》는 베이징 특파원으로 파견된 저자가 급변하는 중국 현장을 밀착 취재하며 목격한 ‘진짜’ 중국에 대해 풀어낸 책이다.   중국은 가파른 성장으로 세계 패권을 양분하는 존재가 되었다. 중국에 대해 ‘안다’는 것은 결국 세계정세의 흐름을 파악한다는 것과 일맥상통하다. 저자는 중국의 디지털 경제 환경을 소개하면서, 중국의 적극적인 기술 투자에 주목한다. AI와 같은 스마트 산업은 앞으로 전 세계의 주요 먹거리가 될 것이다. 미국과의 기술력 격차도 앞서 크게 좁힌 중국의 적극적인 기술 투자는 주요 산업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을 할 수밖에 없게 한다. 그리고 이러한 성장의 원동력을 논할 때 중국의 공산당을 빼놓을 수는 없다. 저자가 취재한 중국의 공산당의 실제와 역사를 살펴보면서 중국이 어떻게 실리를 좇아왔는지 알아본다. 또한, 중국의 문화산업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서도 저자가 안내하는 길을 따라가며 이모저모 살펴볼 수 있다.   중국의 힘은 나날이 커져 그 위세는 이미 동북아시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세계정세의 내핵에 중국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국의 이러한 행보는 한반도의 운명을 향해 거친 풍랑으로 다가오고 있다. 중국을 밀착 취재하며 온몸으로 중국의 성장을 목격해 온 저자가 제시하는 중국의 실상을 통해 풍랑에 맞서 대한민국이 무엇을 준비해야 할 것인지, 고민하고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본문 속으로   미중 패권 경쟁으로 살벌한 시대지만 잘만 대응하면 이는 기회 요인이기도 하다. 미국과의 동맹관계를 굳히면서도 중국과 멀어지지 않는 실리 외교가 얼마든지 가능하다. 미국과 친하다고 중국을 배척할 이유가 없고, 중국과 교류한다고 해서 미국과 소원해질 이유도 없다. 대한민국이 주권 국가라는 점을 명심하고 주변국과의 관계를 관리해 나가야 한다.(14쪽)   흥미로운 것은 늘 차이나리스크가 제기됐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서방 기업들의 중국 투자는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 왔다는 사실이다. 중국 전문가들은 서방 투자기관들이 중국 위기론으로 시장을 흔들어 놓은 뒤 위안화 자산 가격이 빠지면 저가에 사들이는 방식으로 항상 이익을 챙겨 왔다고 주장한다. 중국과 중국 시장에 대응하는 데 있어 현재의 차이나 디스카운트를 좀 더 넓은 시각으로 면밀하게 들여다봐야 하는 이유다.(23쪽)   알리(알리 익스프레스)와 테무 같은 중국 이커머스 업체들이 한국 전자상거래 시장을 무서운 속도로 잠식하면서 우리 업계의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 중국기업들이 만든 제품을 중국기업이 부엌까지 배달해 주는 시대가 됐다. 알리와 테무, 쉬인 등 중국계 이커머스 3인방은 이미 쿠팡 활성 고객 수의 50%를 넘어섰다고 한다. 중국 플랫폼의 약진에 놀란 우리 당국이 해외 업체에 대한 규제와 감시를 강화한다는 얘기가 들린다.(55쪽)   현재 미국의 중국 봉쇄 압박 전략은 또다시 중국 인민의 내부 단결을 촉진시키고 있다. 중국인들의 ‘항미 의식’이 고취되고 내부 통합도 공고해지고 있다. 중국은 미국의 공격을 방어하고 안으로는 국론을 모으면서공산당 지상 목표인 영구집권의 기반을 굳혀 나가고 있다. 미국의 제재 국면에서 중국은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입고 있지만 체제 공고화 측면에선 뜻밖의 실리를 얻고 있다.(88쪽)   시진핑 주석은 틈만 나면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전면 건설과 중국 고유의 선진 강국 모델인 ‘중국식 현대화’ 및 신성장 메커니즘 고질량 발전을 강조하고 있다. 노골적으로 ‘탈미국’을 언급하지는 않지만 미국과의 전략적 경쟁이 격화할 것을 염두에 둔 듯 부쩍 독자노선을 강조한다.(156쪽)   중국 공산당은 정부와 시장의 공동 노력으로 고효율 공동부유 체제를 건설할 수 있다며 민영 기업과 부자들을 다독거리고 있다. 이와 함께 시장 주체들이 공동부유 정책 실현을 위해 자발적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권하고 고수입 계층과 대기업들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촉구하고 있다.(202쪽)    Ⅰ 쇠퇴 vs 부흥, 기로에 선 디지털중국   낯선 세상, 10년 후 중국 전쟁하면서 실리 챙기는 미중 중관촌 나온 신기술, 도심서 종횡무진 ‘양탄일성’ 기적 재현, 반도체 포위망 돌파 자동차 후발국, 세계 전기차 혁명 견인 쿠팡 잡는 알리, 스마트물류와 이커머스 전쟁 점심도 휴식도 없는 AI 직원 작업장에 쫙~ ‘땡큐 아메리카’ 미국이 쏘아 올린 화웨이 기술 굴기 자강불식, ‘R&D로 G1 간다’   Ⅱ 왜 강한가, 공산당을 만나다 콘크리트 같은 14억의 신앙 핵폭탄급 비장의 무기, 섬뜩한 역사 기억 초고속철 푸싱호로 갈아탄 중국 홍색로드에서 만난 2050년 공산당 신시대 혁명구호, 미국 제치고 슈퍼강국 ‘영원한 적도 동지도 없다’, 오직 공산당의 실리만… 반부패 마오쩌둥 초심 ‘진징간카오(进京赶考)’ 교훈     Ⅲ 시진핑의 뉴차이나, 중국몽의 허와 실 세상을 압도하는 구호 ‘중화 위대한 부흥’ 중국몽 잉태한 량자허, 신시대 조타수 시진핑 중미 패권 경쟁 시대, 전쟁과 평화의 패러독스 ‘우리가 바로 길’ 너울대는 패권 야심 공맹을 스승으로, 포식성 강한 공산당 세기적 실험, 공산당으로 미국 같은 나라를… 번영 속에 증폭되는 불균형의 고민 시장경제 부작용, 국가개조 대전환 수술 영구집권 노린 심모원계, 공동부유 잰걸음   Ⅳ 니하오 차이나! 길에서 만난 중국 중국 번영의 젖줄, 장강 황금수로 장강 변 도시들, 인문 마케팅으로 부자 꿈 3천 킬로미터 물길, 균형 개발로 원형 보존 댐 건설엔 상실의 아픔도, 영화 속 산샤의 추억 정치 1번지 인민대회당을 장식한 당송시(唐宋詩) 영화 ‘장안삼만리’의 시선 이백의 풍류 인문 중국 선전장, 황학루의 당송시 3백선 미주(美酒)의 전설, 세상을 삼키려 한 주당들 천년 명주 전설의 카피, 두목의 고시 청명 황제 酒 마오타이, 알고 보면 새빨간 혁명의 술 데탕트의 술 대만 금문고량주, 양안 평화 건배주 젊고 깔끔한 백주, 한국과 친한 강소백     Ⅴ 감춰진 속살, 베이징 오리지널(何以北京) 홍등롱 아래 메이퇀 쌩쌩, 후통 달구는 신경제 도심 속 은밀한 인문 보고, 수천억 원짜리 후통 사합원 중남해 지척에 성당, 바이블 든 유물론자들 경제 굴기 발판으로 인문대국 포효 미쉐린에 등판하는 중국 자장면집들 온고지신(溫故知新) 마케팅, 전통으로 밸류 창출 시간의 유골, 장성에 숨은 영토 야욕   ■저자_최헌규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에서 태어났다. 간성초등학교와 고성중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했다. 서강대 중국학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베이징대학에서 진수생 과정으로 경제와 어학을 연수했다. 2019년 말 뉴스핌 통신사 베이징 특파원으로 파견돼 근 4년 동안 중국 신기술 신경제 현장과 공산당 홍색 루트를 중심으로 급변하는 중국 현장을 밀착 취재했다. 우한 코로나19 발생지(2020년), 공산당 100주년 기념식(2021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2022년), 시진핑 주석 집권 3기를 연 공산당 20차 당대회(2022년), 코로나 후 정상화된 2023년 양회(정기 국회)를 모두 행사 현장에서 지켜보았다. 뉴스핌통신사 특파원 이전인 2005~2009년 헤럴드경제 특파원으로 5년여간 베이징에 체류하면서 격동하는 현대 중국을 탐사 보도한 바 있다. 현재 뉴스핌 통신사 중국본부 본부장 겸 중국 전문기자로 재직 중이다.

"남중국해 사실과 동떨어진 발언한 韓에 엄중 항의" 주한중국대사관

바이두     [더지엠뉴스] 주한중국대사관은 “주필리핀 한국대사관과 외교부 관계자들이 최근 중국 측의 거듭된 반대에도 불구하고 남중국해 문제에 대해 사실과 동떨어진 발언을 쏟아냈다”면서 “중국 측은 이에 대해 강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 입장을 표명하며 엄중 항의했다”고 밝혔다.   주한중국대사관은 지난 19일 공식 위챗(중국판 카카오톡) 계정에 글을 올려 “‘런아이자오’ 암초는 중국 난사군도의 필수적인 부분”이라면서 “중국은 이곳을 포함한 난사군도와 그 인접 해역에 대한 명백한 주권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역사와 법학적으로 완전히 근거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 “현재 남중국해의 상황이 긴장된 상황이며, 고의로 문제를 일으키고 현상 유지를 변경하며 국제법을 위반하고 남중국해의 평화와 안정을 훼손하는 것은 중국 측이 아니라 필리핀 측이라는 것은 매우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사건의 진실은 필리핀 측이 중국 정부의 허가 없이 보급선 1척과 풍선 보트 2척을 보내 불법 정박 중인 군함에 보급품을 전달하기 위해 암초 인근 해역에 불법 침입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한중국대사관은 그러면서 “필리핀 보급선은 정상적으로 항해하는 중국 선박에 위험할 정도로 가까이 접근해 고의로 충돌했다”며 “중국 해경은 법에 따라 필리핀 선박에 대한 경고 및 차단, 승선 및 검사, 강제 퇴거 등의 통제 조치를 취했으며, 이는 합리적이고 합법적이며 전문적이고 표준화된 선박 처리 방식”이라고 부연했다.   주한중국대사관은 아울러 “남중국해 문제의 당사국이 아닌 한국이 최근 남중국해 문제에 대해 잦은 발언과 제스처를 취해 중국 국민의 감정을 상하게 하고 있다”며 “이는 남중국해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으며 중한 관계 발전에도 더욱 해롭다”고 피력했다.   주한중국대사관은 “중국은 한국 측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입장을 견지하고 남중국해 문제에 대한 언행에 신중을 기하며 중한 관계의 전반적인 상황을 수호하기 위해 실질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7일 남중국해 런아이자오(세컨드 토머스) 암초 인근에서 중국과 필리핀 선박이 충돌하자, 한국 외교부 당국자와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은 “최근 남중국해에서 필리핀 선박에 심각한 손상을 입히고 특히 필리핀 선원의 부상을 초래한 위험한 행동에 대해 엄중한 우려를 표한다”며 “한국을 포함한 모든 국가가 이용하는 주요 국제 항행로인 남중국해에서의 평화·안정·안전 및 규칙 기반 해양질서 유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고 밝혔다.

[중국과 EU 무역 갈등]EU산 돼지고기·브랜디 이어 유제품, 中 무역 '보복' 심화

  [더지엠뉴스] 유럽연합(EU)의 중국산 전기차 관세 폭탄에 중국이 다시 또 보복의 칼자루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유럽산 돼지고기와 브랜드에 이어 이번에는 유제품이다. 그간 유럽과 중국의 무역이 활발했고, 상호간 무역 의존도가 높았던 만큼 분쟁 이후 쓸 수 있는 무기로 다양한 것으로 분석된다.   21일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허야둥 대변인은 전날 정례 브리핑에서 “앞서 중국 업계가 정부에 EU산 돼지고기에 대한 반덤핑 조사와 유제품에 대한 반보조금 조사를 요청한다고 했다는 보도가 있었고, 상무부는 이미 돼지고기 조사를 시작했다. 다음 단계로 EU 유제품 조사를 시작할 것인가”라는 중국 매체 질문에 “우리는 관련 업계의 요구에 주목했다. 조사기관은 국내 산업이 제기한 신청을 심사해 조사 개시 조건에 부합하면 조사 절차를 시작한다”고 사실상 인정했다.   그러면서 “중국 법규와 세계무역기구(WTO) 규칙에 근거, 중국 국내 산업은 조사를 신청해 정상적인 시장 경쟁 질서와 자신의 합법 권리를 수호할 권리를 갖는다”고 강조했다.   허 대변인은 또 “EU산 브랜드와 관련 부는 아울러 올해 1월 5일 시작한 EU산 브랜디 반덤핑 조사와 관련해 120여개 EU 기업이 제출한 답변서를 검토하고 있다”면서 “조사 당국은 조사 개시 60일 후 예비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조사 결과에 근거해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부연했다.   앞서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지난 12일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반보조금 조사 잠정 결론을 토대로 17.4∼38.1%포인트의 잠정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려는 계획을 중국 당국과 대상 업체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다음 달부터 임시 조처 성격으로 상계관세가 부과될 예정으로, 올해 하반기 EU 27개 회원국이 승인하면 향후 5년간 시행이 확정된다.   EU산 브랜디에 대한 중국의 보복이 더 날카로워질 가능성이 있다. 이미 중국은 올해 1월 EU가 원산지인 수입 브랜디에 대해 반덤핑 조사에 착수했으며, 예비 판정 결과는 올해 8월 말 이전에 발표될 것으로 관측된다.

[KIC중국 공동]중국 상장기업 중 경쟁력 톱 100은 어디? [기업 리서치 13-2]

[더지엠뉴스] 2023년 12월19일 상하이교통대학교(上海交通大学) 중국기업발전연구원(中国企业发展研究院)에서 ‘2023~2024년 중국 상장기업 경쟁력 TOP 100’ 리스트를 공식 발표했다.   상하이교통대학교 안타이(安泰) 경영학원, 중국기업발전연구원 등 연구기관도 TOP 100 상장기업의 선정에 참여했데, 이들은 학술 연구를 기반으로 다양한 데이터 분석과 재무 지표 등 거시적인 요인을 활용해 기업의 경쟁력을 파악하는 데 중점을 뒀다.   평가 지표는 학술 연구 및 산업 현황, 시가총액, 총수익률, 순이익률, ROE , 주가 수익률 등 지표를 바탕으로 했다. 여기다 성장성,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해당 연도의 가장 강력한 경쟁력을 갖춘 상장기업 100개를 추렸다.   KIC중국 제공     ■지역 분포   지역별로 보면 톱 100 기업은 베이징, 저장, 광둥 3개 성(시)에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고, 기업 수는 모두 10개 이상에 달했다. 장쑤, 쓰촨, 산둥, 상하이, 안후이, 푸젠, 텐진 등은 후순위다.   리스트에 오른 TOP 10 기업에서 광둥(3개사), 베이징과 푸젠(각 2개사), 구이저우·쓰촨·상하이(각 1개사)로 집계됐다.     KIC중국 제공     ■재무 평가 지표   ‘주식의 신’ 워렌버핏은 “단 하나의 지표만으로 상장기업을 평가해야 한다면, 그 지표는 바로 기업의 재무지표 ROE, 즉 순자산수익률”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로인해 ROE는 ‘워렌버핏 지표’로 불리기도 한다.     지표 값이 높다는 것은 해당 기업의 주주 자본의 수익이 많고 투자의 수익성도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리스트에서 상위 10개 기업의 ‘워렌버핏 지표’는 모두 20% 이상으로 양호한 수준을 보였다.   KIC중국(글로벌혁신센터·김종문 센터장)은 2016년 6월 중국 베이징 중관촌에 설립된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비영리기관이다. 한국 창업기업과 혁신기업의 중국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업무다. 또 중국 진출의 정확한 로드맵을 제공하고 플랫폼 역할도 한다.

[KIC중국 공동]중국 상장기업 중 경쟁력 톱 100은 어디? [기업 리서치 13-1]

  [더지엠뉴스] 2023년 12월19일 상하이교통대학교(上海交通大学) 중국기업발전연구원(中国企业发展研究院)에서 ‘2023~2024년 중국 상장기업 경쟁력 TOP 100’ 리스트를 공식 발표했다.   상하이교통대학교 안타이(安泰) 경영학원, 중국기업발전연구원 등 연구기관도 TOP 100 상장기업의 선정에 참여했데, 이들은 학술 연구를 기반으로 다양한 데이터 분석과 재무 지표 등 거시적인 요인을 활용해 기업의 경쟁력을 파악하는 데 중점을 뒀다.   평가 지표는 학술 연구 및 산업 현황, 시가총액, 총수익률, 순이익률, ROE , 주가 수익률 등 지표를 바탕으로 했다. 여기다 성장성,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해당 연도의 가장 강력한 경쟁력을 갖춘 상장기업 100개를 추렸다.   KIC중국 제공     ■산업 분포   산업 분포 측면에선 전기설비, 의약, 백주가 3대 주요 부문으로 각각 10개 이상의 기업이 각각 톱 100에 들어섰다. 녹색 전력, 석탄채굴, 가전제품, 반도체 및 부품, 헬스케어, 자동차·부품, 금속·소형금속, 특수 기계, 통신설비, 철도, 도로, 교량 운영, 식품·음료, 화학 원료 등 산업들도 뒤를 이었다.   KIC중국 제공     이에 따라 톱 10 기업은 ‘구이저우마오타이(贵州茅台), ‘닝더스다이(宁德时代)’, ‘중궈선화(中国神华)’, ‘창장전력(长江电力)’, ‘비야디(比亚迪)’, ‘우량예(五粮液)’, ‘중신궈지(中芯国际)’, ‘메이디그룹(美的集团)’, ‘마이루이의료(迈瑞医疗)’, ‘즈진광업(紫金矿业)’ 등으로 분석됐다.   산업 세분화 관점에서 보면 ‘구이저우마오타이’(백주)를 제외한 ‘닝더스다이’, ‘중궈선화’, ‘창장전력’, ‘비야디’ 등 대부분 기업들이 에너지나 신재생 에너지 산업과 관련이 있었다.   KIC중국 제공   ■시가총액   시총 측면에선 1000억~2000억 위안대의 상장사가 전년 말보다 16개 늘었고 1조 위안 이상 규모의 상장사도 2개 증가했다. 하지만 시가총액이 5000억~1조 위안 사이의 기업 수는 전년 말 14개에서 최근 11개로 감소했다.   3000억 위안 이상 규모의 기업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큰 변화가 없었다. 주로 바뀐 구간은 1000억~2000억 위안, 2000억~3000억 위안 규모에 집중됐다. 2000억~3000억 위안 규모 상장사는 2022년의 38개사에서 2023년 23개 사로 크게 줄었다.   KIC중국 제공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의 순위 변화를 보면 하이광정보가 지난해보다 109계단 상승한 88위로 가장 높이 올랐고 리오토, 연화전자가 67계단씩 상승해 그 뒤를 이었다.   상하이교통대학교 안타이(安泰) 경영학원 시아리쥔(夏立军) 교수는 “리스트에 오른 중국 상장기업 가운데 시총만 봤을 때 5000억 위안을 넘은 기업은 손에 꼽일 정도로, 미국의 상장기업에 비해 다소 약한 편”이라고 말했다. KIC중국(글로벌혁신센터·김종문 센터장)은 2016년 6월 중국 베이징 중관촌에 설립된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비영리기관이다. 한국 창업기업과 혁신기업의 중국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업무다. 또 중국 진출의 정확한 로드맵을 제공하고 플랫폼 역할도 한다.

[한중교류협력]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난징우전대 ‘협력·교류’ MOU

왼쪽부터 리앙 저우(Liang Zhou) 난징우전대 부총장과 최용주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부총장이 서명한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더지엠뉴스]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가 중국 장쑤성의 난징우전대(Nanjing University of Posts and Telecommunications)와 ‘교육 및 연구 분야 학술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에 따르면 난징우전대의 방한은 2023년 중국 장쑤성과 한국대학 간 협력연맹(Jiangsu-ROK Universities Consortium)이 결성된 이래 연맹대학 간 교류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난징우전대는 통신, 사물인터넷, AI 등의 이공계 중심의 고등교육기관으로 ZTE, 화웨이 등 유수의 기업인을 배출한 곳이다. 또 세계 대학과 함께 인재 및 연구 교류를 활발히 하고 있다.   양측은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의 실증적 경영학, 비즈니스 기반 AI 연구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의 김유미 교수(K-어학사업단장)의 난징우전대 초빙교수 임명식도 진행됐다.   김 교수는 한국교육경영학 주임교수로 향후 난징우전대에서의 한국어 및 한국 연구 확산에 노력을 기할 예정이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의 최용주 부총장은 “학생들에게 가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난징우전대와의 실질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앙 저우 난징우전대 부총장는 “학생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교육모델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2004년 국채 최초 설립된 경영전문 대학교대학원인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는 기업 핵심 인재교육을 목표로 삼고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1995년부터 진행해 온 알토대(옛 헬싱키경제대) MBA는 국내 4653명의 최대 동문을 배출하고 있는 대표적인 과정이다.   스위스 로잔비즈니스스쿨, 영국 런던대 등 유럽 대학과 함께하는 경영학박사 과정 외에도 20여 개 기업과 핵심인재 육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포토슬라이드

[KIC중국 공동]조선 산업 도시 - 장쑤성 징쟝(靖江)시 1회 [시장 인사이트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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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C중국 공동]조선 산업 도시 - 장쑤성 징쟝(靖江)시 1회 [시장 인사이트 11-1]

  • 中, 과학기술 발전 위해 ‘벤처투자 확대’

  • [한중교류협력]한국 잇따라 방문, 싱하이밍 만난 장쑤성 당서기·홍콩과기대

  • [중국과 EU 무역 갈등]왕원타오 中상무부장, 獨에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 시진핑 “AI, 세계 경제·사회 발전에 지대한 영향 미칠 것”

  • [한중교류협력]싱하이밍 주중대사 “중국, 개방적 자세로 세계에 기회 공유”

  • [신간]베이징 특파원이 목격한 리얼 차이나! 《10년 후 중국! 차이나 키워드》

  • "남중국해 사실과 동떨어진 발언한 韓에 엄중 항의" 주한중국대사관

  • [중국과 EU 무역 갈등]EU산 돼지고기·브랜디 이어 유제품, 中 무역 '보복' 심화

  • [KIC중국 공동]중국 상장기업 중 경쟁력 톱 100은 어디? [기업 리서치 13-2]

  • [KIC중국 공동]중국 상장기업 중 경쟁력 톱 100은 어디? [기업 리서치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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