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엠뉴스 박소영 기자 | 브라질 대형 음악축제 ‘록 인 리오(Rock in Rio)’에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를 기다리던 팬들이 메인무대 앞에 몰리면서 주최 측이 안전 경고를 내렸다. 현지에 마련된 공식 팝업스토어에서는 응원봉 등 스트레이 키즈 상품이 공연 전부터 잇따라 품절됐다. 12일 브라질 UOL과 폴랴 지 상파울루 등에 따르면 록 인 리오 조직위원회는 11일 리우데자네이루 팔코 문도(Palco Mundo) 무대 앞에 관객이 밀집하자 대형 전광판과 장내 방송을 통해 뒤로 물러나 달라고 요청했다. 안내는 그룹 넥스지(NEXZ)의 공연이 끝난 뒤 약 15~20분 동안 이어졌다. 주최 측은 관객이 뒤로 이동해 안전 공간을 확보해야 다음 공연을 진행할 수 있다고 알렸으며 특히 무대 왼쪽 구역의 관객들에게 이동을 반복해서 요청했다. 현지 매체는 이날 마지막 순서로 예정된 스트레이 키즈의 공연을 보기 위한 팬들이 행사장 문이 열린 직후부터 무대 앞쪽에 자리를 잡기 시작하면서 관객 밀집도가 높아졌다고 보도했다. 당시 스트레이 키즈 공연에 앞서 화사의 무대가 예정돼 있었다. 스트레이 키즈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에도 팬들이 몰렸다. 공연장 인근
더지엠뉴스 송종환 기자 | 나홍진 감독의 신작 영화 ‘호프(HOPE)’가 미국 약 1500개 극장에서 개봉한다. 미국 현지 매체들은 ‘아바타’, ‘에이리언’ 등 할리우드 대형 SF 영화와 비교하며 잇따라 리뷰를 내놓고 있다. 11일 미국 영화 전문매체 팡고리아에 따르면 배급사 네온(NEON)은 이번 주 ‘호프’를 미국 약 1500개 극장에서 개봉한다. 팡고리아는 나 감독의 신작을 스티븐 스필버그와 크리스토퍼 놀런, 제임스 캐머런의 대형 상업영화와 비교하면서 “‘에이리언’과 ‘아바타’가 만난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미국 에스콰이어는 10일 ‘호프’를 소개하면서 “한국의 ‘아바타’가 될 수 있는 작품”이라는 제목을 달았다. 약 5000만달러(약 69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점을 언급하며 2억달러 이상이 투입되는 할리우드 대작과 비교했다. 에스콰이어는 영화 초반부의 괴수 추격 장면과 액션을 높게 평가했다. 황정민과 정호연, 조인성이 출연하고 마이클 패스벤더, 알리시아 비칸데르, 테일러 러셀 등이 모션캡처 연기에 참여한 점도 소개했다. AP통신도 별도의 리뷰를 통해 ‘호프’를 괴수영화와 공상과학(SF)을 결합한 156분 분량의 한국 스릴러로 소개했다. AP는 정호
더지엠뉴스 이남희 기자 |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배우 이종석과 결별한 뒤 처음 내놓는 신곡 ‘이 별로부터’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이 별로부터’가 띄어쓰기에 따라 ‘이별로부터’로도 읽히는 데다 티저에는 아이유와 화면을 사이에 두고 교감하는 의문의 외국인 남성이 등장했다. 9일 아이유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IU ‘이 별로부터(Unknown Planet)’ MV Teaser’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아이유는 서로 다른 공간에 있는 외국인 남성과 오래된 컴퓨터 모니터를 연상시키는 화면을 통해 마주한다. 아이유가 스케치북을 펼쳐 상대에게 보여주는 장면도 담겼다. 두 사람이 어떤 관계인지, 신곡의 이야기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신곡은 아이유가 지난 7월 이종석과 결별한 이후 처음 발표하는 곡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아이유와 이종석은 2022년 12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약 3년 동안 공개 연애를 이어오다 지난 7월 결별했다. 특히 곡명 ‘이 별로부터’는 띄어쓰기를 달리하면 ‘이별로부터’로 읽힌다. 다만 현재까지 공개된 티저와 소속사 자료만으로 신곡이 아이유의 실제 연애나 결별을 소재로 했다고 볼 근거는 없다.
더지엠뉴스 이남희 기자 | 배우 박원숙이 스무 살 무렵 첫 결혼을 하게 된 배경에 혼전임신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대학생이던 박원숙은 당시 첫 남편을 만나 연애하던 중 임신하면서 이른 나이에 결혼생활을 시작했다고 회상했다. 9일 연예계에 따르면 박원숙은 전날 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에 공개된 영상에 출연해 첫 결혼과 당시 신혼생활에 얽힌 이야기를 공개했다. 송승환이 첫 남편과 언제 만났느냐고 묻자 박원숙은 "학교 다닐 때 만났다"고 답했다. 이어 몇 살에 결혼했느냐는 질문에 "스무 살인가, 스물한 살인가"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박원숙은 결혼을 서두르게 된 이유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성질 급한 일이 생겨서 결혼을 했다"는 취지로 말했고, 송승환이 임신을 의미하는지 재차 묻자 이를 인정했다. 갑작스럽게 결혼생활을 시작하면서 겪은 어려움도 공개했다. 박원숙은 당시 자신이 밥을 해본 적도, 설거지를 해본 적도 없었다고 회상했다. 집안일에 익숙하지 않은 대학생 신분에서 곧바로 아내와 엄마 역할을 맡게 된 셈이다. 그는 어린 나이에 결혼한 뒤 현실적인 결혼생활을 처음 경험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는 이야기도 털어놨다. 박원숙은 1970년 MBC 공채 탤런트
더지엠뉴스 이남희 기자 | 배우 백진희가 결혼을 앞두고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예비신랑의 직업과 두 사람의 장거리 연애 과정을 직접 공개했다. 특히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서로를 만나기 위해 각각 14시간씩 비행기를 타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연예계에 따르면 백진희는 전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지니이즈백'에 '백진희 | 여러분들께 전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고 결혼을 앞둔 심경과 예비신랑에 대해 이야기했다. 백진희는 영상에서 결혼 사실을 직접 알리며 당초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팬들에게 먼저 소식을 전하고 싶었지만 기사가 먼저 나왔다고 밝혔다. 관심이 집중된 예비신랑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백진희는 예비신랑이 사업이나 금융 분야에서 일하거나 큰 부를 가진 사람이 아니라며 "금요일 아침이 제일 신나는 평범한 직장인"이라고 소개했다. 예비신랑의 영어 이름은 '헨리'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는 장거리 연애를 이어왔다. 백진희는 자신이 14시간을 날아가 예비신랑을 만났고 예비신랑 역시 14시간을 날아와 자신을 만났다며, 보고 싶거나 함께하고 싶은 순간에도 만날 수 없는 물리적인 거리 때문에 쉽지 않은 연애였다고 털어놨다. 장거리 연
하이센스(Hisense)는 S-GAME이 개발 중인 신작 타이틀 '팬텀 블레이드 제로(Phantom Blade Zero)'의 TV 및 모니터 부문 글로벌 공식 파트너십을 재확인했다. 30일 하이센스에 따르면 이번 파트너십은 게임스컴 라탐 2026(Gamescom LATAM 2026)에서 공개됐으며, 하이센스의 디스플레이 기술이 게임 플레이 환경에서 색상 표현과 명암비를 향상시키는 역할에 주목했다. 팬텀 블레이드 제로에서는 이를 통해 전투 비주얼이 부드러워지고 환경 세부 묘사가 풍부해지며, 무협을 배경으로 한 게임 세계가 더 사실적으로 구현된다. 플레이어는 캐릭터의 움직임과 그림자, 타격 효과가 실제처럼 표현되는 환경에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하이센스 글로벌 상업 센터 폴 장(Paul Zhang) 브랜드 및 마케팅 부서 총괄 매니저는 "팬텀 블레이드 제로 같은 게임에서 하이센스 디스플레이 기술은 동작과 분위기를 정확히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S-GAME 마케팅 디렉터 줄리어스 리(Julius Li)는 이번 협력을 통해 "전 세계 관객들에게 빠른 전투와 무협 배경의 쿵푸펑크 세계를 기반으로 한 몰입감 있는 영화적 경험을 제공한다"며, 게임
더지엠뉴스 박소영 기자 | 공무원 홍보 담당자로 이름을 알린 ‘충주맨’ 김선태가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뒤 단기간에 대형 채널로 성장했다. 짧은 영상 두 편만으로 수천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기업과 기관의 협업 요청이 이어졌다. 10일 온라인 플랫폼 통계에 따르면 김선태 개인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136만 명을 넘어섰다. 김선태는 지난 2일 채널을 개설한 뒤 짧은 영상 두 편을 공개했다. 두 영상의 누적 조회수는 약 1415만 회로 집계됐다. 채널 개설 직후부터 광고와 협업 관련 문의도 이어졌다. 김선태는 지난 7일 공개한 영상에서 광고 문의 메일이 약 700통 정도 들어왔다고 밝혔다. 그는 홍보 중심 채널을 만들어 사람과 제품, 공익 활동, 기업 등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운영하겠다는 계획을 설명했다. 영상 댓글 창에서는 다양한 기업과 기관의 공식 계정이 등장했다. 유튜브 공식 계정이 “어서 와, 유튜브는 처음이 아니지?”라는 댓글을 남긴 뒤 여러 기업과 기관이 협업 의사를 밝히는 댓글을 남겼다. 원자력안전위원회와 기아, 우버, 서울대학교병원, 뽀로로 공식 채널 등이 댓글에 참여했다. 충주시 공식 계정도 “선태야, 나의 선태야”라는 댓글을 남기며 응원의 메시지
더지엠뉴스 박소영 기자 | 국내 여행 지출의 일부를 되돌려주는 관광 지원 정책이 본격 시행된다. 인구 감소와 관광 수요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방 지역에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정부가 여행비 환급 구조를 도입했다. 9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오는 4월부터 ‘지역사랑 휴가지원’ 시범사업이 시행된다. 이번 사업은 특정 지역을 여행하면서 발생한 숙박·식당·관광시설 이용 비용의 일부를 지역 상품권 형태로 돌려주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여행객이 지역에서 일정 금액 이상 소비하면 사용액의 절반 수준이 모바일 상품권으로 지급되며, 해당 상품권은 같은 지역 내 가맹점에서 다시 사용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개인 여행자의 경우 최대 10만 원이며 두 명 이상이 함께 여행하는 경우 최대 2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단순 현금 지급이 아니라 지역 상품권으로 환급하는 방식은 관광객 소비가 다시 지역 상권으로 순환되도록 하기 위한 구조다. 시범사업 대상 지역은 총 16곳이다. 강원에서는 평창과 영월, 횡성이 포함됐고 충북에서는 제천이 참여한다. 경남에서는 밀양·하동·합천·거창·남해가 대상 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전북에서는 고창이 포함됐다. 전남에서는 강진·영광·해남·
더지엠뉴스 이남희 기자 |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K팝 공연을 둘러싼 갈등이 온라인 공간을 넘어 한국기업불매 주장으로 번지고 있다. 공연장 내 촬영 문제에서 촉발된 논쟁이 외모와 문화, 역사 문제까지 얽히며 동남아 지역 연대로 확산되는 흐름이다. 23일 자카르타 포스트에 따르면, 현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중심으로 한국 제품 소비를 중단하자는 게시물이 빠르게 공유되고 있다. 지난 21일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데이식스 공연이 발단이었다. 일부 한국 팬이 반입이 제한된 촬영 장비를 사용하다 제지당하는 장면이 확산되면서 현지 팬들과의 충돌이 불거졌고, 해당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자 감정적 대응이 이어졌다. 논쟁은 곧 상호 비난으로 번졌다. 일부 게시물에서는 한국 사회의 주거 환경과 성형 문화 등을 거론하는 표현이 등장했고, 이에 맞서 동남아 국가의 경제 수준과 인종을 비하하는 글도 올라오며 갈등이 증폭됐다. 이 과정에서 ‘SEAbling’이라는 표현이 확산됐다. 동남아시아와 형제·자매를 결합한 신조어로, 역내 이용자들이 집단적 대응에 나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 포스트와 템포는 현지시간 21일 보도를 통해 한국기업불매 게시물이 늘고 있
더지엠뉴스 김완석 기자 | 은퇴 후 건강 관리를 위해 매일 밤 족욕을 이어오던 65세 남성이 실신으로 병원에 이송됐다. 장시간 고온 족욕 뒤 갑자기 일어서는 과정에서 기립성 저혈압이 발생했고, 양발에는 저온 화상까지 확인됐다. 22일 건강 전문 매체 보도에 따르면, 환자는 매일 밤 8시경 김이 오를 정도의 뜨거운 물에 30분가량 발을 담그는 습관을 수개월간 지속해 왔으며, 최근 벤치에서 일어나다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검사 결과 뜨거운 물에 장시간 노출되면서 하지 혈관이 과도하게 확장됐고, 일어서면서 혈압이 급격히 떨어져 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진은 이를 전형적인 기립성 저혈압 사례로 설명했다. 동시에 발 피부에는 여러 부위의 저온 화상이 관찰됐다. 고령층은 통증 감각이 둔해 화상을 즉시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도 지적됐다. 족욕은 올바르게 시행할 경우 혈액순환 촉진과 근육 이완, 수면 유도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발은 인체에서 모세혈관 밀도가 높은 부위로, 온열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면 하지 혈관이 자연스럽게 확장되며 혈류가 다리 쪽으로 재분배된다. 이 과정에서 뇌 혈류가 상대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