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엠뉴스 구태경 기자 | 중국 인쇄회로기판(PCB) 업체 선전서킷이 유상증자 규모를 48억8200만위안에서 43억6700만위안으로 줄이면서도 AI 서버·스위치용 PCB 프로젝트에 투입할 36억위안(약 7182억원)은 그대로 유지했다. 감액분은 전액 운영자금에서 줄였다. 9일 선전서킷 공시에 따르면 선전서킷(深南电路·SCC·002916.SZ)은 8일 이사회를 열고 2026년도 특정 대상 주식발행 계획을 수정했다. 수정된 관련 보고서는 9일 공개됐다. 전체 모집자금 상한은 기존 48억8197만위안(약 9740억원)에서 43억6735만위안(약 8714억원)으로 5억1462만위안 줄었다. 그러나 우시 선전서킷 AI 컴퓨팅 전자회로 제품 프로젝트에 투입하는 모집자금은 기존과 같은 36억위안(약 7182억원)으로 유지했다.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금액은 12억8197만위안(약 2558억원)에서 7억6735만위안(약 1531억원)으로 축소했다. 우시 AI 컴퓨팅 전자회로 프로젝트의 총투자액은 45억3631만위안(약 9051억원)이다. 중국 장쑤성 우시시 신우구에 건설하며 건설기간은 1년으로 계획됐다. 생산 제품은 AI 서버와 스위치 등에 사용하는 고속·고밀도·고다층 PCB
더지엠뉴스 조익철 기자 | 샤오펑, 휴머노이드 아이언 생산라인 가동 핵심 공정 자동화율 80%…로봇 스스로 생산라인 걸어나와 자체 AI칩 3개·2250TOPS 연산능력…연말 규모 양산 목표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이 휴머노이드 로봇 아이언(IRON) 전용 생산라인을 가동하며 양산 준비에 들어갔다. 핵심 공정 자동화율을 80% 이상으로 끌어올렸으며 생산을 마친 로봇이 스스로 생산라인에서 걸어나오는 방식도 구현했다. 9일 중국 증권 업계 등에 따르면 샤오펑(Xpeng·小鹏汽车·09868.HK/NYSE:XPEV)은 전날 광저우에서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아이언의 생산라인을 공식 가동했다. 샤오펑은 이번 생산라인에서 로봇의 관절과 신체 부품 조립, 검사 등 핵심 제조공정의 자동화율을 80% 이상으로 높였다. 생산라인에서 조립을 마친 아이언은 보행 테스트를 거쳐 스스로 생산라인 밖으로 이동한다. 샤오펑은 고급 범용 휴머노이드 로봇이 자동 조립을 거쳐 스스로 생산라인에서 걸어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아이언에는 샤오펑이 자체 개발한 투링(Turing) AI 칩 3개가 탑재됐다. 전체 연산능력은 2250TOPS에 달한다. 샤오펑은 아이언에 인간의 척추 구조를
더지엠뉴스 이남희 기자 |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배우 이종석과 결별한 뒤 처음 내놓는 신곡 ‘이 별로부터’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이 별로부터’가 띄어쓰기에 따라 ‘이별로부터’로도 읽히는 데다 티저에는 아이유와 화면을 사이에 두고 교감하는 의문의 외국인 남성이 등장했다. 9일 아이유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IU ‘이 별로부터(Unknown Planet)’ MV Teaser’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아이유는 서로 다른 공간에 있는 외국인 남성과 오래된 컴퓨터 모니터를 연상시키는 화면을 통해 마주한다. 아이유가 스케치북을 펼쳐 상대에게 보여주는 장면도 담겼다. 두 사람이 어떤 관계인지, 신곡의 이야기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신곡은 아이유가 지난 7월 이종석과 결별한 이후 처음 발표하는 곡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아이유와 이종석은 2022년 12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약 3년 동안 공개 연애를 이어오다 지난 7월 결별했다. 특히 곡명 ‘이 별로부터’는 띄어쓰기를 달리하면 ‘이별로부터’로 읽힌다. 다만 현재까지 공개된 티저와 소속사 자료만으로 신곡이 아이유의 실제 연애나 결별을 소재로 했다고 볼 근거는 없다.
더지엠뉴스 이남희 기자 | 미국에서 운항 중인 여객기 안에서 난동을 부린 67세 남성이 승객과 승무원들에게 제압돼 덕트테이프로 좌석에 묶이는 일이 발생했다. 9일 미국 피플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3일 아메리칸항공 댈러스발 뉴어크행 여객기에 탑승한 아서 레인 런딘(67)이 비행 도중 다른 승객들과 충돌했다. 공개된 기내 영상에는 런딘이 다른 승객들을 향해 소리를 지르는 모습과 이후 좌석에 제압된 모습이 담겼다. 런딘은 기내에서 인종과 성소수자를 비하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황이 격해지면서 주변 승객과 승무원들이 그를 제압했다. 런딘의 몸은 케이블타이와 덕트테이프 등을 이용해 좌석에 고정됐다. 여객기는 당초 목적지였던 뉴어크에 도착하지 못하고 메릴랜드주 볼티모어로 회항했다. 현지 경찰은 착륙한 항공기에서 런딘을 체포했다. 그는 2급 폭행과 무질서 행위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사건 이후 런딘이 근무했던 애리조나주의 부동산회사도 그와의 관계를 종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당시 런딘과 같은 비행기에 탔던 승객의 추가 증언도 공개됐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런딘은 난동이 벌어지기 전 기내에서 한 랍비와 약 2시간 동안 종교에 관한 대화를 나눈 것으로
더지엠뉴스 이남희 기자 | 배우 기네스 팰트로가 브래드 피트와의 과거 연애와 약혼 당시 상황을 약 30년 만에 다시 공개했다. 9일 미국 연예매체 TMZ 등에 따르면 팰트로는 최근 팟캐스트 ‘Friends Keep Secrets’에 출연해 1990년대 피트와 교제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두 사람은 1995년 개봉한 영화 ‘세븐’ 촬영 과정에서 처음 가까워졌다. 당시 팰트로는 22세, 피트는 31세였다. 팰트로는 피트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강하게 끌렸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이후 공개 연애를 시작했고 약혼까지 했다. 피트는 당시 이미 할리우드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던 배우였다. 팰트로 역시 배우로 활동하고 있었지만 피트와의 교제가 알려진 뒤 대중의 관심이 급격히 커졌다. 팰트로는 당시 자신이 배우 기네스 팰트로보다 ‘브래드 피트의 여자친구’로 더 많이 불리는 상황이 부담스러웠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결혼을 준비했지만 실제 결혼식까지 이어지지는 않았다. 팰트로는 과거 인터뷰에서도 당시 자신이 결혼할 준비가 돼 있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1997년 결별했다. 팰트로는 이후 2003년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과 결혼해 두 자녀를 뒀으며 2016년 이혼했
더지엠뉴스 김대명 기자 | 중국 외교부가 일본 정부의 전후 국제질서 관련 발언을 겨냥해 유엔헌장 속 ‘적국조항’은 지금도 효력을 갖는다고 밝혔다. 일본이 군국주의와 철저히 단절하고 실제 행동으로 아시아 이웃 국가와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는 요구도 내놨다. 9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마오닝 대변인은 전날 정례브리핑에서 일본 정부가 러시아에 대일전승 기념비 철거를 요구하고 유엔헌장의 적국조항이 시대에 뒤떨어졌다고 주장한 데 대한 중국 측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마오 대변인은 역사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대하는 태도가 일본이 평화발전 약속을 지키는지를 판단하는 척도라고 지적했다. 그는 일본이 과거 군국주의 범죄를 인정하고 유엔헌장 전체 내용을 받아들이는 조건으로 유엔에 가입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제2차 세계대전 패전국을 대상으로 마련된 유엔헌장의 적국조항은 지금도 유효하다는 중국 정부의 입장을 제시했다. 마오 대변인은 올해가 도쿄재판 개정 80주년이라는 점도 거론했다. 일본이 역사를 거울로 삼아 군국주의와 철저하게 선을 긋고 실제 행동을 통해 아시아 주변국과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중국 외교부는 같은 날 해당 발언을 별도 영상
더지엠뉴스 김대명 기자 | 다이빙 주한중국대사가 조정식 신임 국회의장을 만나 한중 정상 간 합의 이행과 양국 입법기관 교류 확대 의지를 전달했다. 조 의장도 수교 당시의 초심을 바탕으로 의회 교류와 호혜 협력을 넓혀 양국 관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9일 주한중국대사관에 따르면, 다이빙 대사는 지난달 27일 국회를 찾아 조정식 신임 국회의장을 예방하고 중국 지도부의 축하와 안부 인사를 전했다. 중국 외교부도 같은 날 회동 내용을 공개했다. 다이빙 대사는 한중 수교 이후 34년 동안 양국 관계가 전면적이고 빠르게 발전해 서로 떼려야 뗄 수 없는 전략적 협력 동반자가 됐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말과 올해 초 이어진 양국 정상의 상호 방문을 언급하며 정상 외교가 한중 관계의 새로운 국면을 열었다는 중국 측 입장도 전달했다. 그는 중국이 한국과 함께 양국 정상이 도출한 주요 합의를 충실히 이행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양국 입법기관 간 왕래를 강화하고 국정 운영 경험을 공유하는 한편 상호 신뢰와 우호, 실질 협력을 확대해 한중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추진하자는 뜻도 내놨다. 조정식 의장은 중국 지도부에 안부를 전하며 한중 정상의 상호
더지엠뉴스 이남희 기자 | 배우 박원숙이 스무 살 무렵 첫 결혼을 하게 된 배경에 혼전임신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대학생이던 박원숙은 당시 첫 남편을 만나 연애하던 중 임신하면서 이른 나이에 결혼생활을 시작했다고 회상했다. 9일 연예계에 따르면 박원숙은 전날 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에 공개된 영상에 출연해 첫 결혼과 당시 신혼생활에 얽힌 이야기를 공개했다. 송승환이 첫 남편과 언제 만났느냐고 묻자 박원숙은 "학교 다닐 때 만났다"고 답했다. 이어 몇 살에 결혼했느냐는 질문에 "스무 살인가, 스물한 살인가"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박원숙은 결혼을 서두르게 된 이유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성질 급한 일이 생겨서 결혼을 했다"는 취지로 말했고, 송승환이 임신을 의미하는지 재차 묻자 이를 인정했다. 갑작스럽게 결혼생활을 시작하면서 겪은 어려움도 공개했다. 박원숙은 당시 자신이 밥을 해본 적도, 설거지를 해본 적도 없었다고 회상했다. 집안일에 익숙하지 않은 대학생 신분에서 곧바로 아내와 엄마 역할을 맡게 된 셈이다. 그는 어린 나이에 결혼한 뒤 현실적인 결혼생활을 처음 경험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는 이야기도 털어놨다. 박원숙은 1970년 MBC 공채 탤런트
더지엠뉴스 이남희 기자 | 배우 백진희가 결혼을 앞두고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예비신랑의 직업과 두 사람의 장거리 연애 과정을 직접 공개했다. 특히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서로를 만나기 위해 각각 14시간씩 비행기를 타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연예계에 따르면 백진희는 전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지니이즈백'에 '백진희 | 여러분들께 전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고 결혼을 앞둔 심경과 예비신랑에 대해 이야기했다. 백진희는 영상에서 결혼 사실을 직접 알리며 당초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팬들에게 먼저 소식을 전하고 싶었지만 기사가 먼저 나왔다고 밝혔다. 관심이 집중된 예비신랑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백진희는 예비신랑이 사업이나 금융 분야에서 일하거나 큰 부를 가진 사람이 아니라며 "금요일 아침이 제일 신나는 평범한 직장인"이라고 소개했다. 예비신랑의 영어 이름은 '헨리'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는 장거리 연애를 이어왔다. 백진희는 자신이 14시간을 날아가 예비신랑을 만났고 예비신랑 역시 14시간을 날아와 자신을 만났다며, 보고 싶거나 함께하고 싶은 순간에도 만날 수 없는 물리적인 거리 때문에 쉽지 않은 연애였다고 털어놨다. 장거리 연
더지엠뉴스 조익철 기자 | 중국 인쇄회로기판(PCB) 업체 번촨인텔리전트가 인공지능(AI) 연산용 고다층·고계층 HDI 생산능력 확대에 총 30억위안(약 6000억원)을 투자한다. 난징에 연간 150만㎡ 규모의 AI 연산용 PCB 생산기지를 건설하고 주하이에서도 고급 PCB 생산라인을 증설한다. 9일 번촨인텔리전트(本川智能·300964.SZ) 공시에 따르면 회사 이사회는 전날 난징 리수이경제개발구에 약 20억위안(약 4000억원)을 투자해 '연산용 고다층·고계층 HDI PCB 산업화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투자안은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야 한다. 프로젝트는 약 60.9무(亩) 부지에 생산공장과 종합건물, 연구개발센터 등을 건설하는 내용이다. AI 연산용 고다층 PCB와 고계층 고밀도상호연결(HDI) PCB가 주요 생산제품이다. 총투자는 회사 자체자금과 조달자금으로 충당하며 전체 투자계획은 5년에 걸쳐 진행된다. 생산능력이 완전히 가동되면 연간 150만㎡의 PCB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연간 생산액 20억위안(약 4000억원), 연간 세수 6000만위안(약 120억원) 이상을 목표로 한다. 번촨인텔리전트는 같은 날 전액 출자 자회사 주하이숴훙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