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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5 (수)

中 상하이 '세계인공지능대회'(WAIC) 한국관 모집 시작

중국 AI시장 진출 창구, 전시·운영비 전액 지원 구조

 

더지엠뉴스 김평화 기자 | 2026 세계인공지능대회(WAIC)가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별도 전시관을 마련하고 참가 기업 모집에 들어갔다. 중국과 아시아 시장 진출을 겨냥한 실질 지원 프로그램이 결합되며 국내 AI 기업의 해외 확장 통로로 활용되는 구도다.

 

15일 글로벌혁신센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 협력으로 추진되며 ‘한국 AI관’ 형태로 운영된다. 중국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과 중견기업을 중심으로 선발이 진행된다.

 

행사는 7월 3일부터 6일까지 중국 상하이 국가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전 세계 100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약 4만㎡ 규모 전시가 구성될 예정이다. 글로벌 빅테크와 중국 대표 AI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는 행사로, 산업 협력과 투자 연계가 동시에 이뤄지는 구조다.

 

한국관은 총 8개 부스 규모로 구성되며 기업당 약 6.75㎡ 공간이 제공된다. 참가 기업에는 부스 임차 비용과 장치 설치 비용이 전액 지원되고, 현지 전시 운영 및 관리 비용 역시 별도로 부담하지 않는다.

 

지원 금액은 기업당 382만 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다만 숙박과 항공 비용은 참가 기업이 자체 부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가 대상은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하는 국내 AI 기업으로 한정된다. 기술 경쟁력과 시장 확장성을 중심으로 1차 서류 심사가 진행되고, 이후 발표 평가를 통해 중국 시장 진출 의지와 사업성을 종합 평가한다.

접수 기간은 13일부터 28일 18시까지이며, 온라인 신청서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정 결과는 30일 개별 통보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중국은 AI 산업 육성과 응용 확산을 동시에 추진하며 글로벌 기업 유치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WAIC 한국관 운영은 기술 교류와 시장 진입을 동시에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KIC중국(글로벌혁신센터·김종문 센터장)은 2016년 6월 중국 베이징 중관촌에 설립된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비영리기관이다.
한국 창업기업과 혁신기업의 중국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업무다. 또 중국 진출의 정확한 로드맵을 제공하고 플랫폼 역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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