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엠뉴스 - 차이나데일리 | 2025년 시진핑 국가주석이 찾았던 문화적 명소들을 따라가며, 중국의 유구하고 심오한 문명에서 영감을 얻어보자.
더지엠뉴스 - 차이나데일리 | 시진핑 국가주석은 신년사에서 줄곧 중국 국민들의 노력과 헌신을 높이 평가해 왔다. 그의 메시지 가운데 인상적인 발언들을 되짚어본다.
더지엠뉴스 김완석 기자 | 중국 상업우주 산업에서 첫 상장 사례가 나올 가능성이 현실 단계로 들어섰다. 기술 성과를 상장 요건으로 명확히 제시한 제도 변화와 맞물리며 민간 로켓 기업의 자본시장 진입이 본격화되고 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민간 우주발사체 기업 블루애로우스페이스의 과학기술혁신판 상장 신청이 전날 접수 처리됐다. 상장 주관사는 중금공사로, 회사는 이번 기업공개를 통해 총 75억 위안(약 1조 4천억 원) 조달을 계획하고 있다. 블루애로우스페이스는 조달 자금을 재사용 발사체 기술 고도화와 생산능력 확충에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상장 추진은 국가 전략 산업 육성과 민간 상업우주 시장 확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결정이라는 설명이다. 상하이증권거래소는 지난달 상업 로켓 기업을 대상으로 한 별도 상장 기준을 공개하며, 재사용 기술을 적용한 중·대형 운반로켓이 실제로 발사체를 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는 성과를 요구 조건으로 명시했다. 기술 실증 여부가 기업가치 평가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은 셈이다. 블루애로우스페이스는 지난해 12월 초 주취에-3 시험 발사를 진행했으며, 로켓 2단은 예정 궤도에 진입했지만 1단 회수 과정에서 이상이 발생해 재사용 시
더지엠뉴스 이남희 기자 |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연말 인도 실적 경쟁이 본격화되며 주요 완성차 업체와 플랫폼 진영이 12월 성적표를 동시에 내놨다. 스마트 생태계 기반 브랜드와 독립 전기차 업체들이 나란히 물량을 늘리면서 시장 주도권 경쟁이 한층 선명해졌다. 1일 중국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화웨이 차량 생태계 연합 브랜드인 홍멍즈싱은 2025년 12월 한 달 동안 8만9611대를 인도하며 월간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간 누적 인도량은 58만9107대로 집계돼 전년 대비 32% 증가했다. 샤오미 전기차는 같은 달 인도량이 5만 대를 넘어서며 양산 체제 안착을 공식화했다. 스마트폰과 가전 중심의 생태계를 자동차로 확장한 전략이 실제 판매 지표로 이어진 셈이다. 신흥 전기차 업체 가운데서는 리프모터의 성장 속도가 두드러졌다. 12월 전 차종 인도량은 6만423대로 전년 동기 대비 42% 늘었고, 연간 누적 인도량은 59만6555대로 1년 만에 두 배 이상 확대됐다. 리샹자동차는 12월 한 달 동안 4만4246대를 인도했으며, 누적 인도량은 154만 대를 넘어섰다. 패밀리형 전기차와 증강형 전기차 중심의 제품 구성이 판매 흐름을 뒷받침했다. 상하이 국유계
더지엠뉴스 김완석 기자 | 중국 상업우주 관련 종목들이 연말을 앞두고 규제와 실적이라는 이중 부담에 직면했다. 고공 행진을 이어오던 일부 대표 종목이 잇따라 조사 대상에 오르며 시장의 경계심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1일 중국기금보에 따르면, 금속 적층제조 기업 폴리테는 정보공시 위반 혐의로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의 입건 통지를 받았으며, 이에 따라 정식 조사 절차에 들어갔다. 폴리테는 지난 31일 공시를 통해 증권당국으로부터 입건 고지서를 수령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조사 대상이 된 사안과 별개로 현재 생산과 영업, 내부 관리 전반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조사 기간 동안 관련 법규와 감독 요구에 따라 공시 의무를 이행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 회사는 최근 상업우주 테마를 대표하는 종목 중 하나로 주목받아 왔다. 금속 3차원 적층제조와 재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장비, 출력 서비스, 원재료, 기술 지원을 함께 제공하며, 항공우주와 에너지, 의료,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군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상업우주 분야와의 연관성도 적지 않다. 폴리테는 로켓 엔진 부품과 관련한 연구·생산 과정에 깊이 관여해 왔으며, 로켓과 위성에 적용되는 금속 출력 제품을 공급하
더지엠뉴스 구태경 기자 | 중국 로봇 산업이 기술 검증 단계를 넘어 자본시장 진입과 대량 생산 국면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협동로봇과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들이 잇달아 A주 상장을 추진하면서 산업 전반에 상장 열기가 뚜렷해지는 양상이다. 1일 중국 매체 차이롄서에 따르면, 선전 소재 웨장과학기술은 최근 이사회 결의를 통해 A주 상장 준비 절차에 착수했으며, 이미 상장 지도 등록을 완료하고 국태해통증권을 지도 기관으로 확정했다. 웨장과학기술은 2015년 설립된 로봇 기업으로, 2024년 12월 홍콩 증시에 상장하며 협동로봇 분야 최초의 상장사로 이름을 올렸다. 지능형 로봇 팔과 관련 하드웨어의 연구·개발, 생산, 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핵심 제품인 6축 협동로봇이 매출의 중심을 이룬다. 실적을 보면 2025년 상반기 매출은 1억53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1% 늘었고, 순손실은 4087만 위안으로 적자 폭이 줄었다. 협동로봇 제품 매출은 9365만 위안으로 전체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회사 측은 A주 상장을 통해 사업 확장과 종합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중장기 성장 전략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았다. 홍콩 상장
더지엠뉴스 김평화 기자 | 시진핑 국가주석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14차 5개년 계획의 마무리 국면을 정리하는 동시에, 15차 5개년 계획이 시작되는 해의 국가 운영 방향을 분명히 했다. 경제와 과학기술, 국방과 민생, 문화와 외교를 하나의 흐름으로 엮어 중국식 현대화의 지속성을 부각시킨 점이 이번 연설의 중심축이다. 1일 신화망에 따르면, 시 주석은 새해 전날 중앙방송총국과 인터넷 연설을 통해 지난 5년간의 변화와 향후 국가 발전의 큰 틀을 함께 짚었다. 연설에서는 14차 5개년 계획 기간 동안 중국 경제 총량이 140조 위안 수준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며, 경제력과 과학기술력, 국방력과 종합 국력이 새로운 단계로 올라섰다는 점을 강조했다. 녹색 발전의 진전과 함께 국민의 만족감과 안전감이 꾸준히 높아졌다는 흐름도 함께 담겼다. 중국 인민 항일 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과 대만 광복 기념일 제정을 거론하며, 역사적 기억과 국가 정체성을 결속하는 의미를 부각했다. 이는 중화민족 부흥이라는 장기 목표를 다시 환기하는 맥락으로 이어졌다. 혁신 분야와 관련해서는 인공지능 대형 모델의 진전, 반도체 자주 연구개발 성과, 우주·에너지·국방 분야의
더지엠뉴스 관리자 기자 | 중국의 기술 혁신 전략은 더 이상 개별 도시의 경쟁에 머물지 않는다. 주삼각 국가자주혁신시범구를 축으로 도시 간 역할을 분화하고, 연구·산업·자본을 하나의 구조로 엮는 방식이 전면에 놓였다. 1일 KIC중국에 따르면, 주삼각 국가자주혁신시범구는 광저우·선전·포산·둥관 등 핵심 도시를 하나의 혁신 단위로 묶어 운영하는 국가급 실험 구역이다. 단일 산업 단지나 개발 구역이 아니라, 기술 개발부터 상용화까지의 전 과정을 권역 단위에서 설계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선전은 여전히 기술 기업과 자본의 집적지 역할을 맡고 있다. 반면 광저우는 기초 연구와 대학·연구기관 중심의 과학기술 축으로 기능하며, 포산과 둥관은 제조와 응용 단계의 거점으로 배치된다. 각 도시가 같은 역할을 반복하기보다 기능을 나누는 구조다. 이 구도에서 중요한 변화는 연구 성과의 이동 속도다. 과거에는 연구 결과가 논문과 시제품 단계에 머무는 경우가 많았지만, 시범구 체계 안에서는 기술이 곧바로 인근 제조 도시로 이전된다. 실험실과 공장이 물리적으로 가까워지면서, 개발과 생산 사이의 간극이 좁아졌다. 산업 분야도 분명히 설정돼 있다. 반도체, 신에너지, 첨단 장비, 바이오의
정상외교, 중한 관계 새로운 국면 개척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2025년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32차 지도자회의 참석차 한국을 국빈 방문했다. 이는 시진핑 주석의 11년 만에 국빈 방한으로, 이재명 한국 대통령 취임 뒤 중한 양국 정상의 첫 회담이라는 점에서도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11월 1일 오후, 시진핑 주석은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회담을 가졌다. 양국 정상은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깊이 있는 소통과 교류를 진행하며 일련의 협력 공감대를 도출했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재확인했다. 시 주석은 33년간 우여곡절을 거친 중한 관계는 더욱 성숙하고 안정적인 관계로 나아가야 하며 새로운 기상을 보여주고 새로운 국면을 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대중 관계를 매우 중시한다고 밝히며, 호혜 협력 강화·산업망과 공급망의 안정 유지·국민 감정 개선을 통해 양국 국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가져다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국, 한국에 이어 APEC 의장국 공식 수임 APEC은 아태 지역에서 가장 고위급이고, 가장 폭넓은 분야를 아우르며, 가장 큰 영향력을 지닌 경제협력 메커니즘이
더지엠뉴스 송종환 기자 - 차이나데일리 | 미국의 대만 무기 판매를 계기로 중국 인민해방군의 대만 주변 군사 훈련이 이어지면서, 외부 세력의 개입에 대한 중국의 대응 수위와 메시지가 더욱 분명해지고 있다. 군사적 행동을 넘어 주권과 영토 완정 수호라는 정치적 신호가 동시에 발신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훈련의 함의는 가볍지 않다. 31일 중국 매체에 따르면 중국 관영매체 차이나데일리는 지난 29일 사설에서 “전날 오전부터 대만섬 주변에서 진행된 ‘정의의 임무 2025’ 합동 군사훈련은 외부 세력의 간섭에 대한 강력한 억지이자, 대만 문제에서 레드라인을 넘는 어떤 시도도 단호한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는 분명한 경고”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훈련은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가 대만해협과 대만섬 북부·서남부·동남부·동부 해역에서 실시한 작전으로, 미국의 대만 무기 판매에 대한 베이징의 연속 대응이자 대만 라이칭더 당국을 향한 직접적인 경고의 성격을 지닌다”고 설명했다. 또 “미국은 최근 111억 달러(약 15조 2천억 원)에 달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대만 무기 판매를 발표했는데, 이는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며 하나의 중국 원칙을 고수한다고 주장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