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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5 (수)

[마켓워치]유니트리, 4번째 사족 로봇 공개

6000억 MLF로 중기유동성 확대
위안화 강세, 역내·역외 스프레드 축소

 

더지엠뉴스 구태경 기자 | 중국인민은행의 6000억 MLF 순증으로 2월 중기 유동성이 다시 한 번 확대됐다. 국무원은 ‘은발경제’와 보편적 요양서비스를 묶어 소비보조금 활용과 공급망 정비를 동시에 추진하기로 했다. 메타와 AMD가 6기가와트급 GPU 공급을 포함한 대형 AI 장비 조달 구상에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MLF순증]6000억 MLF로 중기유동성 확대

중국인민은행(中国人民银行, Zhongguo Renmin Yinhang)은 25일 6000억위안 규모의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를 운용한다고 공지했다. 고정 물량과 금리 입찰, 다중 가격 낙찰 방식이 적용된다. 이달 만기 도래 물량이 3000억위안인 만큼 2월 MLF는 순공급 3000억위안으로 집계된다. 중기 유동성의 순증 기조가 이어지며 은행권 자금 사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당국은 은행 시스템 유동성을 “충분한 수준”으로 유지하겠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시장에서는 2월 중기 자금 공급의 방향성과 금리 형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단기금리]중국 SHIBOR, 7일물 급등

24일 기준 상하이은행간금리(Shibor)는 만기 구간별로 움직임이 엇갈렸다. 오버나이트 금리는 1.3620%로 4.64bp 상승했다. 7일물은 1.5530%로 22.97bp 올라 단기 자금 수요 변화를 드러냈다. 14일물도 1.5770%로 18.70bp 상승했다. 1개월물은 1.5500%로 전일과 같았고 3개월물은 1.5780%로 0.20bp 낮아졌다. 단기 구간의 변동이 커지면서 머니마켓 포지션 관리 부담이 늘었다.

 

[금거래조정]상하이황금거래소, 증거금·제한폭 인하

상하이황금거래소(上海黄金交易所, Shanghai Huangjin Jiaoyisuo)는 24일 장 마감 결제부터 일부 합약의 증거금과 가격 제한 폭을 조정했다. 금 관련 T+D, T+N1, T+N2 및 일부 뉴욕금 관련 합약의 증거금 비율은 21%에서 18%로 내려간다. 다음 거래일부터 해당 합약의 일일 가격 제한 폭도 20%에서 17%로 낮아진다. 은 T+D 합약은 증거금 비율이 27%에서 24%로, 가격 제한 폭은 26%에서 23%로 조정된다. CAu99.99 합약은 1수당 20만위안이던 증거금이 18만위안으로 변경된다. 거래소는 변동성 구간에서 거래 질서와 리스크 파라미터를 재정렬한 셈이다.

 

[유가인상]중국 휘발유·경유 ‘3연속 인상’

국가발전개혁위원회(国家发展和改革委员会, Guojia Fazhan he Gaige Weiyuanhui)는 24일 24시부터 유류 가격을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휘발유는 톤당 175위안, 경유는 톤당 170위안 인상된다. 리터 기준으로 92호 휘발유는 0.14위안, 95호 휘발유는 0.15위안, 0호 디젤은 0.14위안 오른다. 조정 이후 다수 지역의 디젤 가격은 리터당 6.76.9위안 수준으로 안내됐다. 92호 휘발유 소매 상한은 대체로 7.07.1위안 구간에 형성된다. 유통·운송·소비재 가격 체계 전반에 연결되는 변수로 작용한다.

 

 

 

[환율흐름]위안화 강세, 역내·역외 스프레드 축소

24일 역내 위안화는 16시30분 기준 달러당 6.88490에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26.5핍 상승이다. 역외 위안화는 18시 기준 6.87507을 나타냈다. 같은 시각 역내·역외 가격차는 44.3핍으로 집계됐다. 6개월·1년 달러/위안 스와프 포인트는 각각 -698, -1288로 공시됐다. 파생시장에서는 만기별 헤지 비용과 자금 조달 조건이 함께 반영된다.

 

[상품급등]중국내 선물시장, 은·리튬 동반 급등

24일 중국 국내 상품선물은 다수 종목이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 은 선물은 장중 급등해 13%에 근접한 상승폭을 기록했다. 탄산리튬은 11% 안팎으로 뛰었고 일부 해상운임 관련 선물도 강세를 보였다. 원유 선물은 6%를 웃도는 상승률을 나타냈다. 반면 철강 원료 관련 구간은 약세가 두드러졌다. 코크스와 석탄, 철광석이 2% 안팎 하락하며 업종 내 온도차를 드러냈다.

 

[AI대형딜]메타-AMD, 6GW GPU 조달 보도

메타(Meta)는 AMD(AMD)와 인공지능 장비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보도에 따르면 메타는 6기가와트 규모의 AMD GPU를 배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계약 금액은 최대 600억달러 수준으로 거론됐다. AMD는 메타 플랫폼스(Meta Platforms)에 성과 연동형 워런트를 발행해 최대 1억6000만주까지 보통주를 인수할 수 있는 구조도 함께 언급됐다. 소식이 전해진 뒤 AMD 주가는 미국장 프리마켓에서 급등하는 흐름이 관측됐다. 대형 데이터센터 전력·장비 수요와 공급망 재편이 동시에 연결되는 이슈로 번졌다.

 

[반도체조달]애플, TSMC 애리조나 칩 1억장 구매설

애플(Apple)이 2026년 TSMC 애리조나 공장에서 생산되는 첨단 칩을 1억장 이상 구매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조달 물량을 미국 내 생산분으로 크게 잡는 구상이다. 같은 보도에서는 애플이 일부 맥미니(Mac Mini) 생산을 아시아에서 미국으로 옮기는 방안도 거론됐다. 생산지 다변화와 공급망 관리가 동시에 제기되는 대목이다. 애플의 조달·생산 조정은 협력사 네트워크 전반의 라인 배치와 일정에 영향을 준다. 부품 수급, 조립, 물류 구성이 함께 재정렬될 여지가 있다.

 

[부품가격]무라타, MLCC 인상 검토설

무라타제작소(Murata Manufacturing)는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가격 인상 여부를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라는 업계 보도가 나왔다.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 확대로 데이터센터 하드웨어 수요가 급증한 흐름이 배경으로 제시됐다. MLCC는 서버 전력 부하를 제어하는 핵심 수동부품으로 분류된다. 대형 AI 서버 증설 국면에서 부품 수요 탄력이 커졌다는 설명이 뒤따른다. 무라타는 글로벌 최대 MLCC 공급사로 알려져 있다. 가격 정책 변화는 IT 장비 원가와 납기 협상에 직접 반영될 수 있다.

 

 

 

[구독전환]바이트댄스 Trae, 토큰 과금 도입

바이트댄스(ByteDance) 산하 AI 코드 개발 도구 트라에(Trae)는 24일 요금 체계를 바꿨다. 기존 ‘횟수 과금’에서 ‘토큰 과금’으로 전환했다. 동시에 Free, Lite, Pro, Pro+, Ultra 등 5개 구독 구간을 내놨다. 사용량 기반 과금과 정액 구독을 결합해 개발자 고객을 묶어두는 형태다. 오픈라우터(OpenRouter) 주간 통계로는 상위 10개 모델의 총 토큰량이 약 8.7조에 달한다는 수치가 함께 인용됐다. 그중 중국 모델이 5.3조로 61%를 차지했다는 데이터도 같이 소개됐다.

 

[전력설비]변압기 공급난, 중국 수출 ‘가격·물량’ 동반

유럽과 북미의 전력망 교체, 신흥국 투자 확대, AI 데이터센터 건설이 겹치며 변압기 수급이 빠듯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북미에서는 전력 변압기 공급 공백이 30% 수준이라는 추정치가 제시됐다. 배전 변압기도 6% 수준의 부족이 언급됐고 수입 의존도는 품목별로 80%·50% 수준이 거론됐다. 공급 병목이 장비 리드타임과 프로젝트 일정에 영향을 주는 구도다. 보도에 따르면 2025년 중국 변압기 수출액은 전년 대비 36% 증가했다. 평균 수출 단가가 2만800달러대로 올라 ‘물량·가격’이 함께 뛰는 흐름이 관측됐다.

 

[로봇신제품]유니트리, 4번째 사족 로봇 공개

유니트리(Unitree)는 24일 네 번째 사족 로봇 ‘As2’를 발표했다. 지난해 10월 예고했던 제품군을 공식화한 것이다. 제원 소개에 따르면 As2는 Go2 대비 동력 성능이 약 2배로 안내됐다. 최대 토크는 90N·m, 무부하 주행 기준 4시간 이상, 최고 속도 5m/s, 방수·방진 IP54, 15kg 적재 시 13km 이상 주행 수치가 언급됐다. 유니트리는 2차 개발 생태계도 함께 열었다고 밝혔다. 로봇 플랫폼을 ‘제품’이 아니라 ‘개발 기반’으로 유통하려는 전략이 겹친다.

 

[은발소비]국무원, 은발경제·요양서비스 패키지 추진

국무원은 리창(李强, Li Qiang) 총리 주재 상무회의에서 은발경제와 양로 서비스 발전을 논의했다. 회의는 고령화 대응에서 소비·서비스·공급체계를 함께 다루는 접근을 제시했다. 당국은 은발 소비 수요를 더 끌어내기 위해 소비 보조금 등 정책 수단의 ‘견인’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정리했다. 새로운 은발 소비 장면과 업태를 만들고, 지출 여력을 높이는 방향도 함께 언급됐다. 보편적 양로 서비스는 질을 높이면서 범위를 넓히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도시·농촌을 포괄하는 분급·분류 체계를 세우고, 지속 가능한 서비스 공급망을 갖추는 목표가 제시됐다.

 

[관세대응]중국 상무부, 미국 관세 조정 ‘전면 평가’

중국 상무부(商务部, Shangwu Bu) 대변인은 미국의 최근 관세 조정 조치에 대한 질의에 답했다. 대변인은 관련 조치를 면밀히 주시하면서 전면 평가하겠다고 밝혔다. 상황에 따라 ‘원 펜타닐 관세’와 ‘상호 관세’에 대한 대응 조치를 조정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권리를 보유한다는 표현도 포함됐다. 중국 측은 일방적 관세 조치에 반대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미국 측에 단독 관세의 철회와 추가 부과 중단을 촉구하는 메시지도 함께 실렸다.


[방문설명]중국 외교부, 트럼프 방중설에 “추가 정보 없다”

중국 외교부(外交部, Waijiao Bu)는 24일 정례 브리핑에서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의 3월 31일 방중설을 질문받았다. 마오닝(毛宁, Mao Ning) 대변인은 중미 간 소통이 이어지고 있다는 취지로 답하면서도 구체 사안에는 추가로 제공할 정보가 없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정상외교가 중미 관계에서 대체하기 어려운 전략적 견인 역할을 한다는 문구를 사용했다. 방문 일정의 확정 여부나 세부 의제는 언급되지 않았다. 브리핑은 ‘소통은 지속, 확정 정보는 미공개’라는 선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정리됐다. 외교 일정이 시장·산업·관세 이슈와 맞물리는 만큼 질문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딥시크질문]외교부, 엔비디아 칩 사용설 “상황 모른다”

같은 24일 브리핑에서는 딥시크(DeepSeek) AI 모델 학습 과정에서 엔비디아(NVIDIA) 최신 칩이 쓰였다는 미국 측 주장도 거론됐다. 미국의 수출 통제 위반 소지가 있다는 문제 제기에 대해 외교부는 구체 상황을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대변인은 대중국 반도체 수출 통제 문제에 대한 중국의 원칙적 입장을 여러 차례 밝혀왔다는 점을 다시 꺼냈다. 해당 사안의 사실관계 확인이나 조치 요구에 대한 즉답은 피했다. 질문이 나온 배경에는 미국 내에서 ‘장비 철거’ 같은 요구가 거론된 맥락이 있다. 중국 측은 원칙론으로 대응하며 추가 정보 공개를 제한했다.

 

[춘절지표]중국 춘절 9일, 국내 여행 5.96억명

문화여유부(文化和旅游部, Wenhua he Lüyou Bu)는 24일 2026년 춘절 연휴 문화·관광 시장 통계를 발표했다. 춘절 연휴 9일 동안 국내 여행은 5억9600만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춘절 연휴(8일) 대비 9500만명이 늘어난 수치로 공지됐다. 국내 여행 총지출은 8034억8300만위안으로 안내됐다. 전년 대비 지출 증가분은 1264억8100만위안으로 제시됐다. 발표는 연휴 기간 인원과 지출이 모두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정리했다.

 

 

 

[레이싱흥행]광선미디어, ‘비치인생3’ 매출 공시

광선미디어(光线传媒, Guangxian Chuanmei)는 자회사 참여 영화 ‘비치인생3(飞驰人生3, Feichi Rensheng 3)’의 누적 흥행 수입을 공시했다. 집계 시점은 23일 24시 기준으로, 누적 박스오피스(서비스비 포함)가 약 29억2600만위안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해당 규모가 최근 회계연도 연결 매출의 50%를 넘는다고 설명했다. 영화로부터 인식되는 매출은 4300만~5300만위안 구간으로 안내됐고 최종 정산에 따라 오차 가능성도 함께 적었다. 모터스포츠를 전면에 둔 콘텐츠가 연휴 이후에도 관객 흐름을 끌어가는지에 시장의 관심이 붙었다. 공시는 상장사 공시 체계 안에서 수익 인식 기준과 정산 구조를 함께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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