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엠뉴스 박소영 기자 | Z세대가 이전 세대보다 성관계보다 수면과 개인적 안정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들은 관계의 양보다 삶의 균형과 자기 통제에 무게를 두는 경향을 보였다. 22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는 교육 플랫폼 에듀버디가 Z세대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결과를 인용해 이 같은 변화를 전했다. 조사에서 응답자의 67%는 성관계보다 충분한 수면을 택하겠다고 답했다. 64%는 안정적인 직장을, 59%는 개인적 성공을 더 중요한 가치로 꼽았다. 또한 50%는 건강한 우정을 유지하는 데 집중한다고 밝혔고, 46%는 성관계보다 혼자만의 시간을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다만 성적으로 완전히 소극적인 것은 아니었다. 37%는 다양한 성적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29%는 공공장소에서 성관계를 가진 적이 있다고 밝혔다. 23%는 직장에서 성적인 메시지를 주고받은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전문가들은 Z세대가 해방적 사회운동 이후 형성된 보수적 흐름 속에서 성장한 세대라고 설명했다. 디지털 플랫폼 중심의 생활 방식이 확산되면서 넷플릭스 시청이나 자기 관리 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쓰는 경향이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응답자의 82
더지엠뉴스 구태경 기자 | 중국 상장지수펀드 시장이 사상 처음으로 6조위안(약 1,260조원)을 넘어섰다. 아시아 자산운용 판도에서 중국이 일본을 제치고 최대 ETF 시장으로 올라섰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11일 중국 금융 매체들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중국 내 ETF 전체 운용 규모가 6조위안(약 1,260조원)을 돌파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上海证券交易所, Shanghai Stock Exchange)는 ETF 거래대금 기준 아시아 1위, 세계 3위 수준에 올랐으며 선전증권거래소(深圳证券交易所, Shenzhen Stock Exchange) 역시 ETF 거래 규모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늘었다. 시장 구조를 보면 채권형 ETF가 자금 유입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며 안정 자산 선호 흐름이 뚜렷해졌다. 커촹반(科创板, STAR Market) 관련 ETF도 정책 지원에 힘입어 상품 수가 빠르게 늘었고, 기술주 중심의 지수형 상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기관투자자 보유 비중은 60%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보험사, 은행, 연기금 등 장기 자금을 운용하는 기관들의 참여 확대가 시장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 이들 기관은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낮고 분산투자
더지엠뉴스 김대명 기자 | [유효투자]국무원, 초장기 국채·정책금융 총동원 국무원 상무회의는 유효 투자를 경기 안정의 핵심 수단으로 규정하고 재정·금융 수단을 총동원하는 정책 방향을 확정했다. 회의에서는 중앙예산 내 투자, 초장기 특별국채, 지방정부 전용채권, 정책성 금융도구를 동시에 활용해 자금 투입의 속도와 효율을 함께 높이겠다는 방침이 강조됐다. 특히 단기 경기 부양에 그치지 않고 15차 5개년 계획과 연동해 중장기 경쟁력 확보를 겨냥한 투자 구조를 설계하겠다는 점이 분명히 언급됐다. 정부는 기반시설 고도화, 도시 재생, 공공서비스 확충을 전통적 투자 축으로 유지하는 한편, 신흥 산업과 미래 산업을 새로운 투자 중심으로 설정했다. 교통·에너지·정보 인프라뿐 아니라 스마트시티, 공공의료, 교육 인프라, 디지털 공공서비스까지 포괄하는 대형 프로젝트 발굴이 동시에 추진된다. 국무원은 중앙 국유기업과 지방 국유기업의 투자 확대 역할을 재차 강조하며, 민간 자본의 참여 여건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증시강세]반도체·AI가 지수 견인 미국 증시는 주말을 앞두고 기술주 중심의 강한 반등 흐름을 보였다. 다우지수는 5만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