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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9 (수)

증권·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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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최대 독립 메모리 롱시스 홍콩 상장…1.2조원 조달

첫 A+H 독립 메모리 기업…H주 발행가 236홍콩달러 순조달액 1조1667억원…AI 고급 스토리지·주제어칩·첨단 패키징 투자

더지엠뉴스 구태경 기자 | 중국 최대 독립 반도체 메모리업체 롱시스가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하며 A주와 H주 동시 상장 체제를 구축했다. 상장 첫날 주가는 장중 공모가 아래로 내려가며 약세를 보였다. 8일 홍콩증권거래소 등에 따르면 롱시스(江波龙·Longsys·301308.SZ/09976.HK)는 이날 홍콩증권거래소 메인보드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롱시스는 이번 글로벌 공모에서 H주 2998만9450주를 발행했다. 최종 발행가는 주당 236홍콩달러(약 4만470원)로 결정됐다. 공모 총액은 70억7750만홍콩달러(약 1조2137억원)이며 상장 비용 등을 제외한 순조달액은 약 68억320만홍콩달러(약 1조1667억원)다. 홍콩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에는 모집 물량의 40.32배에 달하는 청약이 접수됐다. 국제배정 물량의 청약배수는 3.88배였다. 롱시스의 홍콩 상장으로 중국 독립 반도체 메모리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A주와 H주에 동시에 상장한 기업이 탄생했다. 롱시스는 2022년 8월 선전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상장 첫날 H주 주가는 장중 공모가를 밑돌았다. 이날 오전 9시56분께 주가는 234홍콩달러로 공모가 대비 0.85% 하락했다. 오전 11시께에는 234.40

바이두 등 54개 종목 홍콩주식통 편입…본토자금 길 열렸다

후강퉁 종목 조정 7일부터 발효…홍콩 상장 신경제기업 대거 포함 본토 투자자 직접 매매 가능…편입·제외 종목 첫날 주가도 출렁

더지엠뉴스 정은영 기자 | 중국 본토 투자자가 홍콩 증시에서 거래할 수 있는 강구퉁(港股通) 대상 종목이 대폭 조정됐다. 바이두를 비롯한 54개 종목이 새로 편입되면서 중국 본토 자금의 홍콩 상장 기술·신경제 기업 투자 범위가 확대됐다. 8일 중국 증권시장 등에 따르면 상하이증권거래소는 후강퉁(沪港通) 산하 강구퉁 종목 정기 조정을 실시해 54개 종목을 신규 편입하고 21개 종목을 제외했다. 변경된 종목 명단은 전날부터 적용됐다. 이번 조정으로 바이두(百度集团·Baidu·09888.HK)를 비롯해 다수의 홍콩 상장 기업이 강구퉁 거래 대상에 새로 포함됐다. 강구퉁은 중국 본토 투자자가 상하이·선전과 홍콩 증시 간 교차매매 제도인 후강퉁·선강퉁을 통해 일정 요건을 충족한 홍콩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종목이 강구퉁에 편입되면 중국 본토 투자자가 해당 홍콩 주식을 직접 매매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조정은 홍콩 증시 종목 구성 변화 등을 반영한 정기 변경이다. 신규 편입과 제외가 실제 적용된 첫날 일부 종목에서는 큰 폭의 주가 변동도 나타났다. 강구퉁 신규 편입 종목 가운데 일부는 7일 장중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고, 반대로 제외된 일부 종목은 큰

샤오미 자체칩 O3 양산…O100·D100 내년 상용화

스마트폰 SoC 이어 AI 가속·스마트카 칩으로 자체 반도체 확대 레이쥔 “O100·D100 내년 정식 상용화”…3개 칩 축 구축

더지엠뉴스 송종환 기자 | 중국 샤오미가 자체 개발한 쉬안제(XRing) O3를 탑재한 단말기를 출시하며 칩 양산·상용화 단계에 들어갔다. 후속 AI 가속칩 O100과 스마트카용 D100도 내년 정식 상용화할 계획이다. 8일 중국 증권시보와 차이롄서에 따르면 레이쥔 샤오미 창업자 겸 회장은 전날 열린 샤오미 신제품 발표회에서 O3를 탑재한 단말기 2종의 출시를 공개하고 O100과 D100도 내년 상용화한다고 밝혔다. O3 탑재 제품 출시로 샤오미의 자체 개발 모바일 시스템온칩(SoC)은 연구개발 단계를 넘어 실제 양산·상용화 단계에 진입했다. 샤오미가 공개한 자체 칩 포트폴리오는 스마트폰용 O3, 인공지능(AI) 가속용 O100, 스마트카용 D100으로 구성된다. O100과 D100까지 상용화되면 샤오미는 스마트폰과 AI 연산, 자동차용 반도체를 자체 칩으로 동시에 전개하게 된다. 레이쥔 회장은 이날 “샤오미는 반도체 분야에서는 여전히 후발주자이며 현재의 성과는 이제 막 시작했다는 의미”라며 자체 칩 개발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샤오미는 앞서 O100을 단말기용 대형언어모델 연산을 겨냥한 AI 가속칩으로, D100을 스마트카용 고성능 AI 칩으로 개발

中 반도체 홍콩 핵심지수 입성…화훙·톈수즈신 오늘부터 편입

화훙훙리 항셍지수 신규 편입…구성종목 93개→95개 톈수즈신 항셍테크지수 진입…첫 GPU 종목

더지엠뉴스 구태경 기자 | 중국 파운드리 업체 화훙훙리와 인공지능(AI) 그래픽처리장치(GPU) 업체 톈수즈신이 7일부터 홍콩 주요 주가지수의 구성종목으로 편입됐다. 화훙훙리는 이날 오전 장중 5% 넘게 상승했다. 7일 항셍지수회사와 중국 매체 등에 따르면 화훙훙리(华虹宏力·Hua Hong Semiconductor·01347.HK)는 이날부터 항셍지수 구성종목에 신규 편입됐다. 웨이차이파워(潍柴动力·Weichai Power·02338.HK)도 함께 추가되면서 항셍지수 구성종목은 93개에서 95개로 늘었다. 항셍지수회사는 지난달 21일 올해 2분기 정기검토 결과를 발표하고 화훙훙리와 웨이차이파워를 항셍지수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변경 사항은 지난 4일 장 마감 후 적용돼 이날부터 공식 발효됐다. 화훙훙리는 이날 홍콩증시 개장 직후 항셍지수 구성종목 가운데 상승률 상위권에 올랐다. 오전 11시30분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5.01% 오른 115.20홍콩달러를 기록했고 거래대금은 21억1200만홍콩달러였다. 중국 GPU 업체 톈수즈신(天数智芯·Iluvatar CoreX·09903.HK)은 이날 항셍테크지수 구성종목에 신규 편입됐다. 퉁청트래블(同程旅行·Tongche

中 본토자금, AI·로봇주로 직행…엑세라 등 홍콩주식통 편입

화옌로보틱스·LD로봇·유씨테크 등 신규 편입 7일부터 거래 가능…바이두도 투자 대상에 포함

더지엠뉴스 조익철 기자 | 중국 본토 투자자들이 홍콩 증시에 상장된 인공지능(AI)·반도체·로봇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대상이 늘어났다. 엑세라와 화옌로보틱스, LD로봇, 유씨테크 등이 7일부터 홍콩주식통(港股通) 거래 대상에 새롭게 포함됐다. 7일 상하이증권거래소와 선전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양 거래소는 홍콩 증시 종목 조정에 따라 홍콩주식통 투자 대상 종목을 변경하고 이날부터 적용에 들어갔다. 상하이증권거래소는 지난 4일 조정 명단을 발표하면서 다음 홍콩주식통 거래일부터 적용한다고 공고했다. 홍콩주식통은 중국 본토 투자자가 상하이·선전증권거래소와 홍콩거래소 간 교차거래 제도를 이용해 홍콩 상장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중국 본토에서 홍콩 증시로 유입되는 투자자금은 남향자금(南向资金)으로 불린다. 신규 편입 명단에는 중국 AI 반도체 업체 엑세라(爱芯元智·Axera·00600.HK)가 이름을 올렸다. 엑세라는 AI 추론용 시스템온칩(SoC)을 개발하는 중국 팹리스 기업이다. 화옌로보틱스(华沿机器人·Huayan Robotics·01021.HK), LD로봇(乐动机器人·LDROBOT·01236.HK), 유씨테크(驭势科技·UISEE Technology·01

中 로봇주 이틀 연속 상한가인데…AI 로봇 매출 고작 2700만원

애스다, 주가 이상급등 공시 통해 위험 경고 상반기 187억원 순손실…“올해 실적에 중대한 영향 없어”

더지엠뉴스 조익철 기자 | 중국 로봇 관련주 애스다(爱仕达·002403.SZ)가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지만 AI 로봇 사업에서 발생한 매출은 13만7200위안(약 2750만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중국 증권거래소와 애스다의 주가 이상변동 공시에 따르면 애스다 주가는 지난 3일과 4일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 기간 종가 상승률 편차 누계가 20%를 넘으면서 선전증권거래소 규정상 주가 이상변동에 해당했다. 애스다는 구현지능(Embodied AI·인공지능이 로봇 등 물리적 몸을 통해 현실 환경을 인식하고 행동하는 기술) 로봇 사업이 새로 개척한 사업으로 아직 초기 단계이며 현재까지 발생한 매출은 13만7200위안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기술 개발과 프로젝트 실행, 상용화 과정에 불확실성이 있다며 구현지능 로봇 사업이 올해 회사의 재무상태와 경영실적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애스다는 올해 상반기 매출 13억5100만위안(약 2712억원)을 기록했다. 모회사 귀속 순이익은 9341만4200위안(약 187억원) 적자였다. 전체 매출 가운데 조리기구와 소형가전이 84.46%를 차지했으며 산업용 로봇 비중은 12.20%였다.

中, 특별국채로 금융권에 72조원대 자본 확충

공상·농업은행 등 8개 중앙금융기업 대상…전체 3600억위안 규모 중앙재정 60조원 투입…은행·보험·정책금융 핵심 자본 보강

더지엠뉴스 정은영 기자 | 중국 정부가 3000억위안(약 60조2000억원) 규모의 특별국채를 발행해 공상은행과 농업은행 등 8개 중앙금융기업의 자본 확충을 지원한다. 중국담배총공사와 관련 자회사 출자분을 합치면 전체 자본 확충 규모는 3600억위안(약 72조2000억원)에 달한다. 7일 중국 재정부 등에 따르면 재정부는 조만간 특별국채 발행으로 조달한 3000억위안을 8개 중앙금융기업의 핵심 1급 자본 확충에 투입한다. 대상은 중국공상은행, 중국농업은행, 중국수출입은행, 중국수출신용보험공사, 중국인민보험그룹, 중국인수보험그룹, 중국태평보험그룹, 중국재보험그룹 등이다. 중국농업은행은 재정부와 중국담배총공사 및 관련 자회사를 대상으로 A주를 발행해 최대 1600억위안(약 32조1000억원)을 조달한다. 재정부가 1300억위안(약 26조1000억원), 중국담배총공사와 관련 자회사가 300억위안(약 6조원)을 각각 인수한다. 중국공상은행도 최대 1000억위안(약 20조1000억원) 규모의 A주를 발행한다. 재정부가 700억위안(약 14조원), 중국담배총공사와 관련 자회사가 300억위안을 인수한다. 조달 자금은 발행 비용을 제외하고 전액 핵심 1급 자본 확충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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