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10.0℃맑음
  • 강릉 9.6℃구름많음
  • 서울 13.7℃연무
  • 대전 11.4℃구름많음
  • 대구 9.5℃구름많음
  • 울산 12.3℃흐림
  • 광주 12.2℃구름많음
  • 부산 14.3℃흐림
  • 고창 8.0℃구름많음
  • 제주 14.4℃흐림
  • 강화 9.8℃맑음
  • 보은 7.6℃구름많음
  • 금산 8.8℃구름많음
  • 강진군 12.5℃구름많음
  • 경주시 11.9℃구름많음
  • 거제 13.8℃흐림
기상청 제공

2026.04.15 (수)

증권·금융

전체기사 보기

가상자산 급등·중동 변수 완화, 아시아 증시 동반 상승

미·이란 협상 진전 기대, 위험자산 선호 회복

더지엠뉴스 구태경 기자 | 가상자산과 아시아 증시가 동시에 상승하며 글로벌 금융시장이 단기 반등 흐름을 나타냈다. 중동 긴장 상황 속에서도 외교 협상 진전 신호가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빠르게 회복되는 양상이다. 6일 오전 거래에서 가상자산 시장은 일제히 상승했다. 대표 가상자산인 비트코인은 약 3% 상승했고, 이더리움도 2%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솔라나, 리플, 도지코인, 바이낸스코인 등 주요 코인 역시 1% 이상 동반 상승했다. 변동성이 커지면서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대규모 청산이 발생했다. 가상자산 데이터 플랫폼 CoinGlass에 따르면 최근 24시간 동안 약 8만 명 이상의 투자자가 포지션을 정리당했다. 아시아 증시 역시 강하게 반등했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상승 출발했고, 한국 코스피는 2% 이상 급등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이 같은 흐름은 중동 정세와 맞물려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이 진전되고 있으며 시한 내 합의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시장에서는 이를 긴장 완화 신호로 받아들이며 위험자산 선호가 확대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다만 군사 충돌은 계속되고 있다. 이란은

中 116개 상장사 자사주 매입 확대, 대형주 중심 집행 본격화

주주환원·지분관리 결합, 실제 매입까지 이어진 기업 급증

더지엠뉴스 송종환 기자 | A주 상장사들의 자사주 매입이 빠르게 늘어나며 기업 자금 운용 전략에서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단순 계획 발표를 넘어 실제 매입 집행까지 이어지는 사례가 확대되며 시장 내 자금 흐름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6일 중국증권보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올해 들어 A주 상장사 116곳이 신규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77개 기업은 주식 인센티브 또는 직원 지분 참여를 목적으로 했고, 18개 기업은 시가총액 안정 및 기업가치 관리를 위해 매입을 추진했다. 전체 매입 계획 규모는 약 29억8800만 주로 집계됐다. 단순 공시에 그치지 않고 75개 기업이 계획 발표 이후 실제 매입을 진행하며 실행 비율이 높은 특징을 보였다. 자사주 매입은 기업이 시장에서 직접 주식을 사들여 유통 물량을 줄이는 방식으로, 주당 가치와 지분 구조에 영향을 주는 전략이다. 최근에는 단기 대응을 넘어 장기적인 자본 구조 관리 수단으로 활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실제 매입 금액 기준 상위 기업으로는 순펑홀딩스, 거얼주식, 헝이석화, 원스주식, 즈진광업, 공업푸롄 등이 포함됐다. 이들 기업은 수십억 위안 규모 자금을 투입하며 시장 내 영향

中 위안화채권 급팽창 판다·딤섬 사상 최대

외자 유입 확대·홍콩 시장 중심 구조 강화

더지엠뉴스 박소영 기자 | 중국 위안화 표시 채권 시장이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며 판다본드와 딤섬본드 발행 규모가 동시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외국 금융기관 참여 확대와 홍콩 시장 중심의 자금 흐름이 맞물리며 위안화 채권의 국제 금융시장 내 존재감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5일 중국 증권시장에 따르면, 3일 기준 판다본드 발행 규모는 779억3,500만 위안(약 17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6.8% 증가했다. 단기채 발행 확대와 외국계 기관 참여가 동시에 늘어나며 시장 구조 자체가 재편되는 양상이 나타났다. 외국계 발행인의 참여 비중은 건수 기준 34%, 규모 기준 47%까지 확대됐다. 특히 글로벌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와 도이체방크 등 주요 금융기관이 발행에 참여하면서 신용등급이 높은 채권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외국계 발행 물량은 단순 증가를 넘어 질적 변화도 확인된다. 전체 판다본드 가운데 90% 이상이 우량 신용등급 기관 중심으로 발행되면서 안정성과 신뢰도가 동시에 강화됐다. 홍콩을 중심으로 한 딤섬본드 시장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2025년 발행 규모는 1조 위안(약 219조 원)을 넘어 8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홍콩거래소는 2

中 eVTOL 기업 첫 A주 상장 추진…워페이창쿵 커창반 도전

저공경제 핵심 기체기업·지리 계열 항공모빌리티

더지엠뉴스 김완석 기자 | 중국 지리 계열 전동 수직이착륙기(eVTOL) 개발 기업 워페이창쿵이 커창반 상장을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 도심 항공교통과 저공 운송용 기체를 개발하고 운항 모델까지 함께 구축하는 기업으로, 상장이 성사되면 A주 시장 첫 eVTOL 기업이 된다. 4일 중국 증권당국과 현지 매체에 따르면 워페이창쿵은 전날 쓰촨 증감국에 상장 지도비안 등록을 완료하고 기업공개 준비에 들어갔다. 회사는 2020년 설립된 저장 지리 과기그룹 계열 기업으로, 저공 교통용 항공기 개발과 상업 운항을 동시에 추진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중국 정부는 저공경제를 전략 산업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민항 당국은 2025년 시장 규모를 약 1조5천억 위안으로 추산했으며, 2035년에는 3조5천억 위안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제시했다. 워페이창쿵은 이미 상용화 단계에 일부 진입했다. 2023년 화룽항공과 협약을 체결하고 AE200 기체 100대 공급 계약을 맺었으며, 지난 17일 청두 공급망 행사에서는 항공 전동엔진과 항공 배터리 제품을 공개했다. 생산기지는 청두 미래과기성에 구축 중이며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한다. 자금 조달도 이어지고 있다. 회사는 2월 약 10억 위

배당 190조 쏟아졌다... A주 고배당 종목 47개 돌파

분배 확대 정책·현금흐름 강화 기반 고배당 구조 확산

더지엠뉴스 김완석 기자 | 중국 상장사들의 현금 배당 규모가 1조 위안(약 190조 원)에 육박하며 고배당 종목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배당 확대와 자사주 매입이 동시에 확대되면서 투자자 수익 구조가 현금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3일 데이터바오에 따르면, 이미 다수 상장사가 연간 배당 계획을 공개하며 배당 비중이 전년 대비 크게 확대됐다. 지난 2일 기준 약 1200개 상장사가 2025년 실적을 발표했고 이 가운데 940개 기업이 배당안을 제시했다. 전체의 70%를 넘는 수준으로, 연간 배당 총액은 1조 위안을 넘었으며 중간 배당까지 포함하면 약 1.85조 위안(약 350조 원)에 근접했다. 이는 전년도 전체 배당의 약 80% 수준까지 빠르게 접근한 수치다. 배당 규모 상위 기업군에서는 금융과 에너지, 통신 분야 대형 국유기업이 중심을 차지했다. 공상은행, 중국이동, 건설은행은 각각 1000억 위안 이상을 배당하며 시장 전체 배당 규모를 견인했다. 농업은행과 중국석유 역시 800억 위안을 웃도는 배당을 확정했다. 비금융 분야에서는 신에너지와 소비재 기업들이 고배당 대열에 합류했다. 닝더스다이, 메이디그룹, 구이저우마오타이는 각각 300억

디지털위안 참여은행 12곳 확대 결제망 전면 확장

중앙은행·상업은행 이중 구조 강화

더지엠뉴스 김완석 기자 | 중국 인민은행이 디지털 위안화 운영 기관에 12개 은행을 추가했다. 참여 금융기관 확대를 통해 유통망과 결제 서비스 범위를 동시에 넓히는 조치다. 3일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기존 제한적이던 운영 구조가 상업은행 전반으로 확대됐다. 디지털 위안화 사업 운영 기관으로 신규 금융기관도 포함됐다. 이번에 추가된 은행은 중신은행, 광다은행, 화샤은행, 민생은행, 광파은행, 푸둥발전은행, 저장상업은행, 닝보은행, 장쑤은행, 베이징은행, 난징은행, 쑤저우은행이다. 이들 기관은 중앙은행 디지털 위안화 시스템과 연결된 운영 주체로 참여한다. 기존에는 국유 대형은행과 일부 인터넷은행 중심으로 운영 기관이 제한돼 있었다. 이번 확대를 통해 주식제 은행과 도시 상업은행까지 참여 범위가 넓어졌다. 운영 방식은 중앙은행과 상업은행이 역할을 나누는 이중 구조로 유지된다. 중앙은행이 발행을 담당하고 상업은행이 유통과 서비스 제공을 맡는다. 각 은행은 시스템 연동과 기술 준비를 완료한 뒤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더 다양한 금융 채널을 통해 디지털 위안화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참여 기관 확대는 결제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효과로 이어진다

홍콩 IPO 21조 몰렸는데…상장 직후 무너진 종목 급증

기술주 쏠림 구조·공모가 붕괴 동반

더지엠뉴스 이남희 기자 | 홍콩 자본시장이 단기간에 대규모 자금을 흡수하며 아시아 IPO 중심지로 다시 부상하고 있다. 그러나 신규 상장 종목 상당수가 공모가를 유지하지 못하면서 시장 내부의 자금 흐름과 업종별 격차가 동시에 드러나고 있다. 3일 중국 매체 보도 흐름을 종합하면 홍콩 IPO 시장은 규모 확장과 수익 구조 분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양상이다. 또 1분기 홍콩 IPO 시장은 자금 유입과 업종 재편이 동시에 가속됐다. 올해 1분기 홍콩 기업공개 건수는 약 4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0% 증가했고, 모집액은 1,099억 홍콩달러(약 21조 3,000억 원)에 달했다. 연초 이후 79일 만에 1,000억 홍콩달러를 넘어선 흐름은 글로벌 자금이 빠르게 유입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상장 속도와 자금 규모 모두 최근 몇 년 사이 가장 빠른 수준으로 집계됐다. 시장 구조에서는 기술 업종 중심 재편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반도체 기업 8곳과 소프트웨어 서비스 7곳, 산업공학 분야 7곳이 상장하면서 기존 금융·부동산 중심의 전통적 구조가 빠르게 흔들렸다. 컴퓨터 비전과 로봇 기업이 연속적으로 상장되면서 홍콩 시장은 기술기업 자금 조달 창구로 성격이 이동하는 흐름을

미디어·백색주 ‘130억 회수’…A주 대형주 돈 쓸어담기 시작

대형주 자사주매입 확대·금융지원 결합 구조

더지엠뉴스 김완석 기자 | 중국 A주 시장에서 대형 기업들이 대규모 자사주 매입에 다시 나서며 자본 흐름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기업 현금과 금융권 자금이 동시에 투입되는 구조가 형성되면서 시장 내부 유동성이 직접적으로 주가 방어에 연결되는 양상이 나타났다. 2일 데이터바오에 따르면 지난 30일 메이디그룹(美的集团, Midea Group)은 최대 130억 위안 규모 자사주 매입 계획을 공시했다. 최소 매입 규모는 65억 위안이며, 자금은 자체 현금과 은행 대출을 병행해 조달된다. 대출 한도는 실제 매입 금액의 90% 이내, 기간은 3년으로 설정됐다. 이틀 뒤 공개된 진행 상황에서는 이미 약 130만 주를 매입했고, 투입 금액은 약 1억 위안 수준으로 집계됐다. 시장에서는 실행 속도 자체가 신호로 받아들여지며 주가가 연속 상승 흐름을 보였다. 메이디그룹은 장기간 자사주 매입을 이어온 대표 기업으로, 2013년 이후 누적 매입 규모가 413억 위안에 이른다. 같은 기간 거액 매입을 진행한 기업으로는 거리를 둔 2위권에 그치며, 시장 내 영향력이 뚜렷하게 구분되는 수준이다. 배당 정책 역시 병행되고 있다. 최근 배당 성향은 약 74%까지 올라갔고, 지난 10여




통찰·견해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