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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토)

[중국 조간 정보] '중국식 현대화' 6만2000명 산업 노동자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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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지엠뉴스] 중국 정부가 중국식 현대화를 위해 62000명 규모의 산업노동자를 육성키로 했다. 광둥성 정부는 광칩 분야대규모 지원 계획을 세웠다.

 

중국식 현대화 위해 산업노동자 육성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원은 산업노동자팀 건설의 개혁을 심화하기 위한 의견을 발표했다. 2035년까지 국가급 기능인 약 2000, 도급 기능인 약 1만명, 시급 기능인 약 5만명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 골자다.

 

중국 정부는 더 많은 주요국 기능인과 각급 기능인 인재를 양성해 팀 구성을 추진할 것이라며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대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강력한 인재보장과 기술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증권·펀드·보험 스왑 시설 첫 운영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증권 펀드 기관의 시장 안정화 역할 강화를 위해 증권, 펀드, 보험 회사를 스왑 시설을 최초로 운영했다. 운영금액은 500억 위안이며, 요율입찰방식을 이용해 20개 기관이 입찰에 참여했다. 최고입찰률은 50bp, 최저입찰률은 10bp, 낙찰률은 20bp이다.

 

광둥성 광칩 분야대규모 지원 계획

중국 광둥성 정부는 '광둥성 광반도체 산업의 혁신적 발전 가속화를 위한 실행 계획(2024-2030)'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2030년까지 10개 이상의 광칩 분야의 핵심 핵심 기술 돌파구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10개 이상의 '주력' 제품을 만든다는 내용을 담았다.

 

10개 이상의 국제 경쟁력을 갖춘 일류 선도 기업을 육성하고 약 10개의 국가 및 성급 혁신 플랫폼을 구축하는 내용을 포함했다.

 

아울러 새로운 1000억급 산업 클러스터를 육성하고 글로벌 영향력을 가진 광칩 산업의 혁신 고지로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7일물 2089억위안 역환매

중국 인민은행은 212089억 위안 규모의 7일물 역환매 운영을 실시했으며 금리는 1.5%로 이전과 동일하다.

 

글로벌 기관, 경제성장 상향 조정

중국이 경기 부양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JP모건, 골드만삭스 등 글로벌 투자 은행은 중국의 경제 성장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중신증권 등 주요 증권사들도 자본시장 발전을 지원하는 스와프 편의(SFISF)와 주식 환매증지 재대출이라는 두 가지 혁신적인 통화정책 도구가 도입되면 투자자들의 신뢰를 높이고 시장의 장기적인 안정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 대외 무역량 견고’”

올해 초부터 중국의 대외 무역량은 품질이 향상되고 강인함을 보여줬다고 관영 중국중앙방송(CCTV)는 보도했다.

매체는 세계무역기구(WTO)의 최신 데이터를 인용, 상반기 중국 수출의 국제 시장 점유율은 14.3%로 전년 동기 대비 0.4%p 증가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국제 시장 점유율은 꾸준히 향상됐으며 중국은 상품 무역에서 가장 큰 국가의 위치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200개 고급 디지털단지 건설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지정된 규모 이상의 공업 기업과 특수 중소기업을 촉진하여 디지털 전환을 완료하고 2027년까지 약 200개의 고급 디지털 단지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올해 초부터 전자 정보 제조, 인터넷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및 기타 산업의 급속한 발전은 중국의 디지털 경제 규모의 지속적인 확장을 촉진하고 산업의 디지털화 프로세스를 가속화했다고 진단했다.

 

24개 중국 시중은행 예금 상장 이율 인하

6대 국유은행과 초상은행에 이어 중신은행, 광대은행, 흥업은행, 푸화은행, 민생은행, 광둥은행, 화샤은행 등 많은 주식은행이 예금 상장 이율의 후속 인하를 발표했다.

 

 

 

인하 폭의 관점에서 볼 때 6대 국유은행의 조정폭과 일치하는 0.25%포인트이며 요구불예금 금리는 일반적으로 0.05%포인트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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