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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월)

소유, 미 항공기서 ‘이것’ 요구했다가 보안요원?

항공 서비스·인권 보호 조치

 

더지엠뉴스 박소영 기자 | 뉴욕 일정을 마친 소유가 경유지에서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고 밝혔다.

오늘 자신의 SNS에 장시간 비행 중 한국인 승무원 호출 요청이 보안요원 호출로 번졌다고 적었다.

 

20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소유는 애틀랜타발 노선에서 식사 시간 안내를 확인하려고 한국인 승무원을 요청했다고 알렸다.

 

사무장이 태도를 단정했고 보안요원을 불렀다는 설명이 이어졌다.

 

“문제가 있다면 내리겠다”는 말까지 전하며 비행 내내 차가운 시선을 견뎠다고 적었다.

 

15시간 넘는 구간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했고 그 경험이 인종적 편견에서 비롯된 상처로 남았다고 서술했다.

 

본인은 델타항공 탑승권 사진을 함께 게시했다.

 

앞서 걸스데이 출신 혜리는 2023년 8월 같은 항공사에서 좌석이 퍼스트에서 이코노미로 바뀌었다고 주장했다.

 

항공사 측은 안전 운항을 위한 기재 변경 과정에서 발생한 일이라고 해명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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