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엠뉴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자국 방문 외국인의 쉬운 결제를 돕기 위해 '중국에서 편리한 결제방법 안내서'를 한국어가 포함된 8개국 언어로 제작해 발표했다. 중국이 한중관계가 악화된 이후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등 각종 행사에서 한국어 서비스를 자제해 왔다는 점을 고려하면, 9차 한중일 정상회의를 즈음해 화해의 신호로 해석할 여지가 있다. 3일 인민은행에 따르면 안내서는 중문과 함께 한국어, 영어, 러시아어, 일본어, 독일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7개 국어로 번역돼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다. 안내서는 중국에서 주요 결제 수단인 모바일 결제방법에 대해 해외 전자지갑(해외여행객이 자국에서 사용하던 전자지갑) 및 중국의 모바일 앱을 이용한 방법으로 구분해 소개했다. 안내서는 “중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모바일 결제, 은행 카드, 현금 등 다양한 결제 방식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이 안내서는 다양한 결제 서비스 이용 방식 및 절차에 대해 설명 드립니다”라고 머릿말에 써놨다. 안내서 은행카드, 모바일 결제, 현금, 계좌, 디지털 위안화 등 5가지 사용방법을 담고 있다. 은행 카드는 유니온페이, 비자, 마스터 등 카드를 소지했
[더지엠뉴스] 중국 정부의 글로벌 과학기술 혁신 강국 건설을 위한 중대한 전략적 배치 요구 사항에 따라 베이징시 과학위원회(北京市科委), 중관춘관리위원회(中关村管委会), 베이징시 금융국(北京市金融局) 및 차오양구 정부(朝阳区政府)는 2019년 6월 글로벌 창업 투자 클러스터구(国际创业投资集聚区, 이하 클러스터구)를 공동으로 설립했다. ■1.0 단계에서의 건설 성과 클러스터구는 창업 투자 자본을 기반으로, 1.0 건설 단계에서 창업투자 기관, 창업투자 프로젝트, 창업투자 인재, 서비스 기관의 클러스터를 형성해 과학기술 혁신 센터 건설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자본 클러스터 글로벌 창업 컨소시엄(国际创投联盟)은 클러스터구의 지원 플랫폼으로서, 국제적 권위와 영향력을 갖춘 최상위 창업 투자 기관을 클러스터구의 공동 파트너로 선정해 혁신 기업의 발전을 함께 지원하고 있다. 2023년 초 기준, 이미 약 40여개의 글로벌 및 중국 유명 창업 기관이 클러스터구 건설에 참여 신청을 했으며, 프로젝트 입주 선발, 인재 유치, 혁신 창업 활동 등 분야에서 이익 공유 메커니즘을 구축했다. 현재 가오링(高瓴), 훙산(红杉), 하이얼(海尔), 촹예방(创业邦) 등 창업투자 메
[더지엠뉴스] 애플이 올해 1분기 판매 부진을 겪으면서 중국에서 최신 아이폰 가격을 최대 25% 인하한다고 차이롄서와 중국증권보 등 중국 매체가 보도했다. 2일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중국 초대형 온라인 쇼핑 플랫폼 징동의 플래그십 스토어는 아이폰 15 프로 맥스 가격을 최대 2350위안(약 45만원) 내린다고 공지했다. 아이폰 15 프로는 2000위안을 곧바로 인하한다. 징동 플래그십 스토어는 애플 공인 대리점이다. 가격이 내린 뒤 징동 플래그십 스토어에는 아이폰 15 프로 맥스는 7749위안(약 148만원), 아이폰 15 프로는 5949위안으로 가격이 각각 책정됐다. 징동 온라인 매장은 티몰의 애플 플래그십 스토어보다 가격 인하 폭이 더 크다. 티몰 애플 플래그십 스토어의 경우 아이폰 15 프로 맥스의 가격은 7949위안부터, 아이폰 15 프로의 가격이 시작된다. 당초 출시 가격과 비교할 때 최대 가격 인하율은 25 % 이상이다. 아이폰 15 공식 전체 시리즈가 역대 최저 가격으로 내려간 셈이라고 중국 매체들은 짚었다. 매체는 “아이폰의 1분기 판매량과 가격이 하락하고 판매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애플은 경쟁사의 도전과 압력이 증가하
[더지엠뉴스]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비야디(BYD)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PHEV) 5세대 DM(듀얼 모드) 기술을 공개했다. 31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왕촨푸(王傳福) BYD 회장은 산시성 시안시에서 열린 론칭 행사에서 이런 기술이 적용된 BYD의 신형 PHEV를 선보였다. 이 차량은 엔진 열효율 46.06%, 연비 100㎞당 2.9L(리터), 주행거리 2100㎞ 등의 성능을 갖췄다. 주행거리는 배터리를 100% 충전하고 기름 연료를 가득 채웠을 때를 기준으로 한다. BYD는 론칭 행사에서 신기술이 탑재된 친(秦) L DM-i와 하이바오(海豹·Seal) 06 DM-i 모델도 공개했다. 기존 대비 3분의 1 연료 소비량을 가지고도 3배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가격대는 9만9800~13만9800위안(약 1876만~2628만원)으로 책정됐다. 왕 회장은 BYD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의 글로벌 개발을 주도하며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녹색 전환을 촉진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BYD는 지금까지 총 360만 대가 넘는 PHEV 모델을 판매했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에 따르면 올 1~4월 중국 신에너지차 생산량과 판매량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30.3%, 32.
[더지엠뉴스] 솽량그룹(双良集团)은 1982년에 설립됐으며, 40여 년간 에너지절약 및 환경보호, 청정에너지, 바이오 기술, 화공 신소재 분야 통합에 전념하고 있다. 현재 100% 자회사 및 지주회사 22개를 보유하고, 이 가운데 솽량에너지절약시스템유한회사(双良节能系统股份有限公司)와 후이쥐커지유한회사(慧居科技股份有限公司)는 상장 기업이다. 솽량은 ‘에너지절약, 수자원 절약, 환경 보호, 청정 에너지’ 분야에서 핵심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브롬화 리튬 장치 및 스마트화 철강구조의 간접 냉각 시스템은 ‘단일 우수 제품’으로 인정을 받았다. 또 솽량은 중국 산업 대상 기업상과 프로젝트상을 수상한 중국 최초의 서비스형 제조 시범 기업이다. 여러 해 연속 중국 500대 기업, 중국 500대 제조기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글로벌 500대 기업 가운데 300개 기업이 솽량그룹과 협업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회사 연혁> ⚫ 1982년 회사 설립 ⚫ 1985년 장인리튬브로마이드냉동기계공장(江阴溴化锂制冷机厂) 설립 ⚫ 1993년 장쑤솽량그룹유한회사(江苏双良集团有限公司) 설립 ⚫ 1994년 솽량기술센터, 국가급 기업 기술 센터로 인정 ⚫ 1997년 장쑤솽량보일러유한
[더지엠뉴스] 중국의 대표적인 휴대폰 제조업체 화웨이가 미국의 강력한 제재 속에서도 올해 1분기 삼성전자를 제치고 폴더블 스마트폰 세계 판매량 1위에 올라섰다. 중국 내수 판매가 호조를 보였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의 조사 결과 화웨이는 세계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서 지난 1~3월 출하량 점유율은 35%를 차지했다. 전년동기 14%에서 두 배 이상 늘었다. 반면에 같은 기간 삼성전자 점유율은 58%에서 23%로 절반 이하로 급락했다고 SCMP는 전했다. 미국의 제재 명단에 올라 있는 화웨이가 이 부문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화웨이 폴더블폰 출하량 급증의 일등 공신은 새로운 5G 모델들이다. 폴더블 스마트폰의 중국 내 인기도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IDC는 지난 2월 중국 내 폴더블폰 출하량이 재작년 320만대에서 작년 701만대로 배 이상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했다. 화웨이는 멍완저우 부회장이 캐나다 가택연금에서 풀려나 귀국한 뒤 중국 내에선 애국 기업으로 인식되고 있다. 또 중국에선 민족주의 분위기가 고조되면서 국산품 이용 여론도 조성되는 상황이다.
[더지엠뉴스] 닝더스다이신에너지과학기술유한공사(宁德时代新能源科技股份有限公司, CATL)는 2011년 설립된 세계적인 신에너지 혁신 기술 기업이다. 글로벌 신에너지 응용 분야에 최고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또 국제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동력 배터리 제조 분야에서 중국을 선도하는 기업이기도 하다. CATL은 동력 및 에너지 저장 배터리 분야, 소재, 배터리 셀, 배터리 시스템, 배터리 재활용 등 산업체 연구개발 및 제조능력을 포함하고 있다. 2017년~2022년 연속 6년간 동력 배터리 사용량 세계 1위를 차지했으며(출처: SNE Research 데이터), 2023년 1~5월 동력 배터리 사용량에서 글로벌시장의 36.3%(전년대비 +1.7%)를 점유하며, 세계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에너지저장 배터리 분야에서는 2021년과 2022년 2년 연속 에너지저장 배터리 출하량 세계 1위에 올랐다. 2023년 1~6월 에너지저장 셀 생산량 역시 세계 1위로 기록됐다. <회사 연혁> ⚫ 1999년 회사 설립 ⚫ 2016년 세계 3위의 전기차(EV, HEV, PHEV) 배터리 공급업체 ⚫ 2018년 6월 11일, 선전증권거래소 상장 ⚫
[더지엠뉴스] 중국 대형 전자상거래 플랫폼 핀둬둬(拼多拼)의 시가총액이 알리바바를 재추월했다.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해 2022년 9월 출시한 신생 플랫폼 '테무'의 질주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반면 알리바바는 창립자인 마윈의 중국 금융 당국 비판 발언 이후 수년째 업계 1위 위치가 흔들리고 있다. 31일 제일재경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핀둬둬의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31% 증가한 868억 위안(약 16조원)으로 집계됐다. 순이익은 246% 늘어난 280억 위안(약 5조2000억원)이었다. 미국 증권시장에 상장된 핀둬둬의 주가는 이런 내용의 재무제표 발표 후 13% 급등했다. 주당 주가는 158달러를 기록하며 알리바바의 시총을 다시 넘어섰다. 사업 부문별 매출을 보면 '온라인 마케팅 서비스 및 기타 서비스 관련 매출은 56% 증가한 425억 위안(약 8조원), 입점 상가 대상 거래 서비스 관련 매출은 327% 확대된 444억 위안(약 8조3000억원)에 달했다. 이는 플랫폼 주문량과 총거래액의 증가를 반영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테무는 반관리형(플랫폼은 공급자를 위해 제품을 판매하지만 재고는 공급자가 처리, 물류 서비스 업체 또한 공급자가 스스로
[더지엠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개혁 심화 추진을 위해서는 주요 갈등 요인을 명확히 파악해야 하며, 경제 시스템을 개혁할 때 현실적인 수요와 가장 시급한 문제를 중심에 둬야 한다고 언급했다. 30일 관영 신화통신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시 주석은 지난 주 산둥성 지난(濟南)시에서 기업인 및 전문가 대상 좌담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실제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제도적인 혁신을 모색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지시했다. 좌담회엔 △국가전력투자그룹(SPIC) △선전시 혁신투자그룹(SCGC) △안타 스포츠용품그룹(Anta Group) △저장성 촨화그룹(Transfar) △보쉬(BOSCH) 차이나, △홍콩 펑스그룹(Fung Group) △베이징대학교 국가발전연구소 △중국거시경제연구소 △중국사회과학원 세계경제·정치연구소 등 기업 대표와 전문가가 참석해 발언의 기회를 얻었다. 시 주석은 “개혁과 발전 촉진 목표는 결국 국민의 더 나은 생활 보장에 있다”면서 “국민의 근본적·장기적 이익을 시발점으로 하여 개혁을 계획·추진하고 고용, 소득 증대, 교육, 의료, 주거, 업무 처리, 육아, 생명·재산 안전 등 국민의 애로사항 해소를 중심으로 개혁을 시행해야 한다”고 주
[더지엠뉴스] ‘우시르렌기술주식유한공사(无锡日联科技股份有限公司, 이하 르렌)’은 중국의 선도적인 X선 산업용 스마트 검사 장비와 핵심 부품을 공급하는 업체다. 2009년 설립됐으며, X선 스마트 검사 장비의 연구·개발(R&D), 생산, 판매 및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삼고 있다. 또 반도체 집적 회로, 전자 제조, 신재생 에너지 배터리, 주조용 용접부 및 소재 검사, 이물질 검사 등 분야에서 전방위적인 X선 스마트 검사 솔루션을 제공한다. ■회사 발전 성과 르렌은 설립 이래로 X선 전체 산업체인 기술 연구에 초점을 맞춰오고 있으며, 핵심 부품인 X선원 영역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뒀다. 중국 최초로 밀폐형 열음극 마이크로 포커스 X 선원을 개발해 산업화에 성공했고, 이로써 중국이 겪고 있던 집적회로 및 전자제조, 신재생 에너지 배터리 등 분야의 정밀 검사 문제를 해결했으며, 중국 유관 산업이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X선원 제품 설계, 핵심소재, 생산 장비, 기술 공정 및 기술 인력팀 부분에서 완전한 자율적 관리가 가능하게 됐다. 르렌이 개발한 폐관 마이크로 포커스 X선원은 중국 공신부 과학기술 성과 평가, 중국계량원 검사, TÜ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