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엠뉴스 박소영 기자 | 항공권과 호텔 가격이 빠르게 내려가며 ‘비수기 여행’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다. 가격 부담이 낮아진 틈을 타 여행객들이 몰리면서 일부 관광지는 전통적인 비수기에도 방문객이 끊이지 않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16일 증권일보에 따르면, 최근 중국 여러 지역이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할인 정책을 내놓으며 비수기 여행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춘절 연휴가 끝난 뒤 항공권과 숙박 가격이 크게 하락한 것이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연휴 기간 집중됐던 귀성·관광 수요가 빠르게 줄어든 반면, 기업 출장 수요는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으면서 항공사와 호텔 업계가 좌석 점유율과 객실 가동률을 유지하기 위해 가격을 낮추고 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항공 유류할증료가 인하되면서 여행 비용이 추가로 낮아진 점도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요인이 겹치면서 여행 상품 가격이 전반적으로 하락했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가성비의 여행 기회가 형성됐다. 관광업계에서는 이 같은 가격 하락 흐름이 대체로 3월 말에서 4월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후 청명절과 노동절 연휴가 가까워지면서 여행 수요가 점차 늘고 가격 역시 안정세를 보일 가능성이
더지엠뉴스 이남희 기자 | 배우 지소연이 삼일절을 앞두고 일본 여행 영상을 공개했다가 비판이 커지자 영상을 비공개 처리하고 사과문을 올렸다. 게시 시점이 불러온 논란이 온라인에서 확산되면서 연예인 콘텐츠 공개 관행을 둘러싼 공방도 함께 번졌다. 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논란은 28일 유튜브 채널 ‘지소연 송재희의 벨라리에’에 올라온 일본 여행 영상에서 시작됐다. 해당 영상은 지소연이 배우 양미라와 일본 다카마쓰를 다녀온 기록으로, 촬영은 11일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에서 지소연은 가족 없이 떠나는 여행이 오랜만이라며 휴식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다만 공개 시점이 삼일절을 몇 시간 앞둔 때였다는 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문제로 제기되며 “굳이 기념일 직전에 일본 여행 영상을 올릴 이유가 있느냐”는 반응이 이어졌다. 논란이 커지자 지소연은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어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사과문을 게시하며 게시 시점의 의미를 충분히 고려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지소연은 개인 일상을 기록한 콘텐츠였지만 결과적으로 불편함과 실망을 줬다고 적었다. 또 함께 여행한 양미라에게 비난이 이어지는 상황을 언급하며 업로드 일정과 공개 판단은 자신이 결정한 것이고 동
더지엠뉴스 이남희 기자 | 한 시대를 풍미한 팝스타가 자신의 음악 인생을 통째로 정리했다. 저작권을 포함한 카탈로그를 거액에 넘기며 현금화를 택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자신이 보유한 음악 관련 제반 권리를 일괄 매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스피어스는 뉴욕에 기반을 둔 음악·마케팅 전문업체 프라이머리 웨이브에 카탈로그 권리를 넘겼다. 구체적인 계약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2억 달러(약 2911억 원) 안팎으로 추정하고 있다. 카탈로그 매각은 단순히 음원 한두 곡을 파는 것이 아니라, 아티스트가 활동 기간 축적한 저작권·실연권·출판권 등을 한꺼번에 넘기는 방식이다. 향후 발생할 스트리밍 수익과 라이선스 수익까지 포괄적으로 이전하는 구조다. 최근 미국 대중음악계에서는 이런 ‘통매각’이 하나의 흐름이 됐다. 저스틴 비버 역시 2023년 자신의 카탈로그를 약 2억 달러(약 2911억 원)에 매각했고, 밥 딜런, 브루스 스프링스틴, 샤키라 등도 비슷한 선택을 했다. 장기간 저작권 수익을 나눠 받기보다, 한 번에 거액을 확보해 자산을 재편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스피어스는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