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7.0℃맑음
  • 강릉 6.5℃흐림
  • 서울 9.2℃맑음
  • 대전 7.7℃맑음
  • 대구 7.7℃흐림
  • 울산 7.6℃흐림
  • 광주 9.9℃구름많음
  • 부산 8.2℃흐림
  • 고창 6.9℃흐림
  • 제주 10.4℃맑음
  • 강화 3.4℃맑음
  • 보은 6.1℃맑음
  • 금산 7.5℃맑음
  • 강진군 5.8℃맑음
  • 경주시 6.6℃흐림
  • 거제 8.6℃흐림
기상청 제공

2026.02.28 (토)

한국

전체기사 보기

스페이스X 상장설에 200% 폭등…미래에셋증권 무슨 일

스페이스X 상장 기대 속 미래에셋증권 급등 비상장 빅테크 지분 투자·우회 노출 구조 부각

더지엠뉴스 김평화 기자 |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의 상장 가능성이 다시 거론되면서 국내 증권주가 글로벌 자금의 우회 통로로 부상했다. 직접 투자 길이 제한된 비상장 기업 특성상 지분을 보유한 상장사를 통해 간접 노출을 확보하려는 매수세가 서울 증시에 집중됐다. 21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 기업 xAI에 총 4억달러(약 5800억원) 이상을 투자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해당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연초 이후 주가가 200% 넘게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스페이스X와 xAI의 통합 기업가치를 약 1조2500억달러(약 1800조원) 수준으로 거론하고 있다. 상장 일정이 공식화되지는 않았지만, 비상장 대형 기술기업의 기업공개 가능성이 부각될 때마다 관련 지분을 보유한 금융사의 주가가 선행 반응을 보인 사례가 반복돼 왔다. 미래에셋증권의 지난해 브로커리지 수익은 전년 대비 43% 증가했다. 국내 증시 거래대금 확대와 AI 반도체 관련 투자 수요가 맞물리면서 증권업 전반의 실적이 개선 흐름을 나타냈다. SK증권과 한화투자증권 등 다른 증권사 주가도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업종 전반으로 자금이 확산됐다. 비상장 기술기업 접근 수단으로

“큰 병 지나고 후유증”…이혜영, 전시 앞두고 솔직 고백

폐암 수술 후 합병증 언급, 인스타그램 통해 근황 공개

더지엠뉴스 이남희 기자 | 큰 병을 지나온 배우이자 화가 이혜영이 전시회를 앞두고 자신의 몸 상태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붓기를 숨기지 않은 채 관람객을 향해 “놀라지 말라”고 당부한 메시지는 그가 지나온 시간의 무게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19일 이혜영 인스타그램에 따르면,그는 “전시 준비가 거의 마무리돼 가고 떨리는 마음으로 25일을 기다리고 있다”며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너무 열심히 했는지 눈두덩이에 염증이 생겼다”며 눈 주변 림프 부종을 언급했고, “운 게 아니라 눈이 많이 부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큰 병을 이기고 나니 후유증과 합병증이 있다”고 적으며 건강의 소중함을 강조했다. 관람객을 직접 만날 예정인 만큼 자신의 변화된 모습에 대해 미리 양해를 구하는 문장도 덧붙였다. 이혜영은 2021년 폐암 진단을 받고 폐 절제 수술을 받았다. 2023년 방송 프로그램에서 항암 치료 없이 수술 후 추적 관찰 중이라고 밝히며 결혼 10주년을 맞던 해 진단을 받았다고 공개한 바 있다. 그는 2004년 가수 이상민과 결혼했다가 이듬해 이혼했으며,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LA 아트 위

“나만 못 버는 줄”…평균 4500만원의 충격적 착시

설 명절 허세의 진실…월급 300도 안되는 80%의 현실

더지엠뉴스 김대명 기자 | 명절에 만난 친구들은 하나같이 “월 400만원은 번다”고 말하지만, 통계가 보여주는 현실은 전혀 다르다. 숫자로 드러난 직장인 소득 구조는 평균이라는 지표가 얼마나 큰 착시를 만들고 있는지 그대로 보여준다. 19일 공개된 국세청 근로소득 신고 자료 분석 결과에 따르면 대한민국 직장인 1인당 평균 연봉은 4500만원으로 집계됐다. 월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375만원 수준이다. 겉으로 보면 나쁘지 않은 수치지만, 이 평균값은 소수 고소득자의 급여가 끌어올린 결과였다. 소득 상위 0.1%에 해당하는 약 2만명의 평균 연봉은 9억9937만원에 달했고, 상위 1% 역시 평균 3억4630만원으로 전체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이처럼 극소수의 고액 연봉이 전체 평균을 밀어올리면서 다수 직장인의 체감 소득과 통계상의 평균 사이에는 상당한 간극이 생겼다. 실제 체감에 가까운 지표는 ‘중위 연봉’이다. 전체 근로자를 소득 순으로 나열했을 때 정확히 가운데 위치한 사람의 연봉은 3417만원으로 나타났다. 월로 환산하면 약 285만원 수준이다. 이는 직장인 절반 이상이 세전 월 300만원을 넘기지 못한다는 의미다. 평균 연봉 4500만원과 비교하면 108

“암세포라더니”…충주맨 김선태 사직, 공직사회 균열 드러났다

블라인드 폭로글 확산·충주시 유튜브 구독자 5만 이탈

더지엠뉴스 박소영 기자 | 100만 구독자를 이끈 공무원 유튜버의 퇴장이 조직 내부의 균열을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파격 승진과 특진을 둘러싼 시기와 반감이 온라인을 타고 확산되며, 공직사회 문화에 대한 논쟁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15일 충주시에 따르면 김선태 주무관은 전날 사직서를 제출하고 장기휴가에 들어갔다.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충주맨은 공직사회의 암적인 존재였다’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작성자는 김 주무관이 20년 이상 근속해야 오르는 6급 팀장 자리에 빠르게 승진했고, 유튜브 홍보 활동을 이유로 순환 근무를 하지 않았다는 점을 언급하며 내부 반감을 전했다. 글에서는 “자기보다 튀는 못은 용납 못 하는 곳이 공직”이라는 표현도 등장했다. 이는 조직 문화가 변화를 수용하기보다 배척하는 구조라는 취지로 읽힌다. 김 주무관 역시 과거 방송 출연에서 특진 이후 내부의 부정적 시선을 겪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동료가 자신의 승진을 두고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했다는 사례를 언급하며 조직 내 긴장감을 전했다. 충주시 유튜브 채널 ‘충TV’를 운영해 온 김 주무관은 2018년 페이스북 홍보 담당자로 일하며 독특한 콘셉트의 홍보 콘텐츠로 주

글로벌 2위 찍더니…솔로지옥 출연자, 결국 심경 털어놨다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제작진 큰절 언급

더지엠뉴스 이남희 기자 | 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5 출연자 최미나수가 종영 직후 심경을 전했다. 그는 자신의 서툰 모습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히며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고 밝혔다. 15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솔로지옥5는 비영어 쇼 부문 글로벌 톱10에서 2위를 기록하며 국내외에서 높은 시청률을 올렸다. 프로그램은 외부와 단절된 공간 ‘지옥도’에서 커플이 되어야만 탈출할 수 있는 구조로 화제를 모았고, 시즌5는 출연자들의 개성 있는 전개로 온라인에서 지속적으로 회자됐다. 최미나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의 서툰 모습들을 보며 많이 반성했다”고 적었다. 그는 촬영 기간 동안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 됐으며, 자신의 언행이 누군가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깊이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도움을 준 제작진과 출연진, 가족과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남겼다. 그는 “내 모습 그대로 사랑받을 수 있을지 늘 고민했다”고 고백하며 용기를 낸 선택이 의미 있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다짐도 함께 전했다. 김재원 PD는 최근 회식 자리에서 최미나수에게 직접 큰절을 했다고 언급하며 시즌5에 대한 긍정적

“아이돌 아니었어?” 밀라노 중계석 뒤흔든 '여신'

밀라노 동계올림픽 현장서 해설 데뷔…선수 은퇴 후 제2의 무대

더지엠뉴스 이남희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선수들 못지않은 시선을 받은 인물이 있다. JTBC 해설위원으로 나선 임은수다. 은반을 떠난 지 3년, 그는 마이크를 잡고 올림픽 무대에 다시 섰다. 선수로서가 아닌 해설가로서다.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중계석에 아이돌이 앉아 있는 줄 알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일본 매체들도 그의 외모와 전문성을 동시에 조명했다. 정작 본인은 화제가 된 사실을 몰랐다고 말했다. 그는 “해설 준비와 사운드 체크로 정신이 없었다”며 “아직 초보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첫 중계는 쉽지 않았다. 영하의 링크장에서 얇은 단복 차림으로 5시간 이상 중계를 이어가다 응급실로 이송됐다. 그는 위장 출혈 증세를 겪었지만 회복 후 다시 현장에 복귀했다. 임은수는 2015년부터 7년간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김연아 이후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그랑프리 메달을 획득하며 주목받았다. 2019년 세계선수권 리허설 도중 경쟁 선수의 스케이트 날에 종아리를 찍히는 사고를 겪었고, 테이핑을 한 채 출전해 200점 돌파 기록을 세웠다. 국제빙상연맹은 고의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사건 이후 그는 2

“싱글맘 프레임 벗고 싶었다” 다섯 살 연하와 새 출발

유튜브 ‘투잡뛰는 최정윤’ 통해 직접 밝혀…딸의 한마디가 결심 계기

더지엠뉴스 박소영 기자 | 배우 최정윤이 다섯 살 연하의 일반인과 재혼해 새로운 출발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접 이 사실을 전했다. 13일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최정윤은 “새 가족이 생겼다”고 말하며 재혼 소식을 알렸다. 정확한 혼인 시점은 밝히지 않았다. 그는 “제게 싱글맘이라는 프레임이 크게 씌워져 있는 것 같았다”며 “그 프레임을 벗겨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재혼 상대는 평소 알고 지내던 다섯 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함께 골프를 치며 가까워졌고 사업 홍보를 도와주던 과정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정윤은 재혼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그 친구를 세 번째 보던 날, 딸이 저희를 양쪽에 앉히더니 ‘아빠, 엄마’라고 불렀다”며 “아이가 싫다고 하면 힘들었을 텐데, 그 순간 인연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최정윤은 1997년 아름다운 그녀로 데뷔했으며, 옥탑방 고양이, 오작교 형제들, 청담동 스캔들 등에 출연했다. 영화 가위, 폰, 분신사바, 라디오스타, 그놈 목소리 등에서도 활동했다. 그는 2011년 윤태준과 결혼해 딸을 두었으며, 2022년 이혼했다. 이후 딸을 양육하며 방송과 유튜브 활동을 이어오

한국 굴에 무슨 일이…홍콩 전면 차단에 식탁 비상

노로바이러스 집단 감염 의심, 수입·유통 즉시 중단 조치

더지엠뉴스 박소영 기자 | 홍콩 당국이 한국 업체가 공급한 생굴을 원인으로 지목하며 수입과 유통, 판매를 한꺼번에 멈춰 세웠다. 현지에서는 짧은 기간에 식중독 사례가 급증하며 공포가 번졌고, 당국은 예방 차원의 강경 조치를 선택했다. 9일 홍콩 식품환경위생부 산하 식품안전센터에 따르면, 최근 접수된 식중독 사례를 추적 조사한 결과 한국 업체가 공급한 생굴 섭취 이력이 공통적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당국은 해당 생굴의 홍콩 내 수입과 유통, 판매를 즉각 중단하도록 지시했다. 조치 다음 날에는 다른 홍콩 수입업체 두 곳이 들여온 생굴에도 동일한 중단 명령이 내려졌다. 특정 업체를 넘어 공급 경로 전반에 대한 점검으로 대응 범위가 확대된 것이다. 홍콩 보건당국 집계에서 지난달 식중독 발생 건수는 주 평균 4건으로, 지난해 12월의 주 평균 1건과 비교해 큰 폭으로 늘었다. 이달 들어 첫 닷새 동안만 16건이 발생하며 증가세가 더욱 뚜렷해졌다. 특히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접수된 23건의 사례 가운데 20건이 노로바이러스 감염으로 확인됐다. 감염자는 모두 57명으로, 이 중 5명은 입원 치료를 받았다. 사례 중 하나로, 28세에서 38세 사이의 남성 1명

현빈·손예진 로맨스 촬영지, 세계 관광객 성지로 변모

스위스 산골 마을 뒤흔든 한국 드라마 열풍

더지엠뉴스 박소영 기자 | 한때 조용하던 스위스의 작은 호숫가 마을이 전 세계 드라마 팬들의 순례지로 바뀌었다. 한국 드라마 한 편이 만들어낸 장면이 6년째 관광 지도를 다시 그리고 있다. 7일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는 최근 한국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촬영지로 등장한 스위스 마을이 장기간 관광 특수를 누리고 있다고 전했다. 팬들이 몰리는 곳은 스위스 인터라켄 인근의 호숫가 마을 이젤트발트다. 이 드라마는 재벌 상속녀와 북한 장교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주연을 맡았다. 극 중 남자 주인공이 스위스 유학 시절 형을 떠올리며 피아노를 연주하던 호숫가 부두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 장면 덕분에 해당 부두는 드라마 팬들에게 반드시 들러야 할 명소가 됐다. 실제로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은 드라마 장면을 재현하며 사진을 남긴다. 미국에서 온 한 부부는 부두에서 촬영하기 위해 두 시간 넘게 기다렸다고 현지 매체에 전했다. 이들은 한국과 일본에서 온 팬들과 대화를 나누며 차례를 기다렸고, 드라마 OST를 틀어 놓은 채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원래 이 부두는 소형 선박이 드나들던 평범한 선착장이었지만, 드라마 방영 이후 마을의




통찰·견해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