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엠뉴스 송종환 기자 | 시진핑이 미국 아이오와주 인사에게 직접 답신을 보내며 중미 민간 교류와 신년 우의를 재확인했다. 마년 춘절을 맞아 전국에서 다양한 축제와 체험 행사가 이어지며 명절 소비와 지역 경제가 동시에 활기를 띠었다. 춘절 초이틀 전국 이동 인원이 3억2000만 명을 넘어서며 귀성·관광 수요가 급증했다. [복신교류]시진핑 아이오와 답신 중미우호 재확인 시진핑이 미국 아이오와주 인사에게 직접 답신을 보내며 중미 민간 교류의 상징성을 다시 부각했다. 신년을 계기로 양국 국민 간 우호와 신뢰를 확장하겠다는 의지가 공식적으로 확인됐다. 19일 중국 중앙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시진핑(习近平, Xi Jinping) 중국 국가주석은 미국 아이오와주(艾奥瓦州, Iowa) 인사에게 답신을 보내고 신춘 축하 카드를 함께 전달했다. 서한에는 지방 교류와 청소년 교류를 지속 확대하자는 메시지가 담겼다. 아이오와주는 농업과 교육 분야에서 중국과 오랜 교류를 이어온 지역으로, 이번 답신은 지방 차원의 인적 네트워크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연휴소비]마년춘절 소비열기 전국확산 신주 대지 전역에서 마년 춘절 분위기가 절정에 달하며 소비와 문화 활동이 동시에 확대됐다.
더지엠뉴스 송종환 기자 | ‘리먼 쇼크를 경고했던’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명예교수가 암호화폐를 둘러싼 열광이 다시 금융 불안으로 번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의 규제 완화와 스테이블코인 제도화가 ‘민간 화폐 난립’의 과거를 되살릴 수 있다는 문제의식을 전면에 내세웠다. 16일 외신에 따르면, 루비니 교수는 ‘다가오는 암호화폐 종말’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화폐의 변화는 점진적 진화일 수밖에 없으며 암호화폐 업계가 내세운 혁명 서사는 현실과 거리가 멀다고 적었다. 그는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의 급락과 급등이 반복되는 흐름을 두고 변동성이 구조적으로 크다는 점을 재차 부각시켰다. 루비니 교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약속했던 규제 폐지에 더해 지니어스(GENIUS)법 서명까지 이뤄졌다고 짚었다. 기사에 인용된 내용에서 그는 지정학적 위기 국면에서 금값이 크게 오른 흐름과 달리 비트코인은 같은 기간 하락 흐름을 보였다는 점을 들어, 비트코인이 위험 회피 수단으로 작동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지니어스법은 특정 업체가 암호화폐를 발행할 때 발행 물량에 상응하는 현금과 국채 등 다른 자산을 1대1 비율로 예치하도록 요구하는 담보 요건을 담고 있다. 루비니 교수
더지엠뉴스 송종환 기자 | 중국 수도권 산업 구조 조정이 본격화되면서 바오딩 하이테크구는 베이징 기능 분산을 흡수하는 핵심 산업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행정·연구 기능은 베이징에 두고, 제조와 응용 산업은 주변 도시로 이전하는 구조 속에서 바오딩은 전략적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15일 KIC중국에 따르면, 바오딩 하이테크구는 베이징·톈진·허베이 협동 발전 전략에 맞춰 첨단 제조와 신기술 산업을 집중 배치하는 국가급 하이테크구로 육성되고 있다. 바오딩 하이테크구의 산업 구조는 수도권 이전 수요를 정면으로 겨냥하고 있다. 베이징에서 이전하는 연구 기반 기업과 기술 응용 기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도록 반도체 장비, 전력전자, 스마트 제조, 신소재 분야를 중심으로 산업 포트폴리오가 구성돼 있다. 이는 단순 공장 이전이 아니라 기술 사슬 전체를 함께 끌어들이는 방식이다. 신에너지와 전력 기술 분야는 바오딩 하이테크구의 대표 산업으로 꼽힌다. 전력 설비, 에너지 저장, 전력 제어 시스템 등 기존 산업 기반 위에 디지털 기술과 지능형 제조를 결합하는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 이를 통해 전통 제조 강점을 유지하면서도 산업 고도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방향이 뚜렷하다. 첨단
더지엠뉴스 송종환 기자 | 중국 인민은행이 1조 위안 규모의 6개월물 매입형 역환매조건부채권을 단행하며 유동성 관리 강도를 끌어올렸다. 중신궈지의 메모리와 BCD 공정 가격 인상 언급은 성숙 공정 수급 재편 흐름을 드러냈다. 선전의 ‘인공지능+제조’ 행동계획과 AI 대모델 위성 발사는 반도체·우주·도시 데이터 융합 전략을 동시에 가동하는 신호다. [역환매1조]인민은행 1조 위안 6개월물 자금 투입 13일 인민은행은 1조 위안 규모의 매입형 역환매조건부채권을 실시했고 만기는 182일로 제시됐다. 고정 수량·금리 입찰에 다중 가격 낙찰을 결합해, 단기 방어가 아니라 중기 유동성 곡선을 통째로 다듬는 성격이 강하다. 연초 이후 지방채 집행과 정책성 자금 수요가 겹친 구간에서 은행권 조달 비용을 눌러 신용 공급의 속도 저하를 막는 목적이 읽힌다. [단기금리]상하이 은행간 금리 혼조 초단기만 상승 상하이 은행간 금리는 하루물 1.3680%로 0.20bp 상승했고 7일물 1.5180%는 0.50bp 하락했다. 14일물 1.5830%는 1.70bp 내렸고 1개월물 1.5500%는 0.11bp 하락, 3개월물 1.5800%는 보합으로 정리됐다. 초단기 구간만 팽팽하고 그
더지엠뉴스 송종환 기자 | 중국 빅테크 바이트댄스가 내놓은 영상 생성 인공지능이 시장의 관심을 단숨에 끌어모았다. 다만 기술적 진보 뒤편에서 데이터 활용 방식을 둘러싼 논쟁이 동시에 불붙고 있다. 11일 중국 매체에 따르면, 바이트댄스는 2월 AI 기반 영상 생성 모델 ‘시댄스 2.0’을 공개했다. 텍스트나 이미지 입력만으로 최대 60초 분량의 영상과 음향을 함께 만들어내는 기능을 갖췄고, 촬영 구도 자동 전환과 다중 장면 구성까지 구현됐다. 시댄스 2.0은 기존 영상 제작 과정에서 필요했던 촬영·편집 인력을 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콘텐츠 제작 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상·광고·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에서 활용 범위가 넓어질 수 있다는 기대도 함께 제기됐다. 이 같은 기대감은 자본시장에서도 즉각 반영됐다. 지난 9일 홍콩 항셍지수는 1.66% 상승했고, AI 관련 종목으로 분류되는 즈푸와 미니맥스 주가가 큰 폭으로 뛰었다. 시장에서는 시댄스 2.0을 영상 생성 분야의 변곡점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확산됐다. 그러나 모델 확산과 동시에 데이터 학습 방식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어졌다. 해외 인플루언서 팀은 자신의 사진만 업로드했음에도, 모델
더지엠뉴스 송종환 기자 | 중국 국유 에너지기업들이 수소를 핵심 사업 부문으로 설정하고 조직과 투자 구조를 동시에 재편하고 있다. 발전·건설·에너지 전반을 아우르는 국유기업들이 수소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생산·저장·운송·활용 전 과정을 포함한 사업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9일 중국 매체에 따르면, 중국의 주요 국유기업들은 수소에너지를 전략 산업으로 분류하고 기존 에너지 사업과 분리된 전담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국가에너지그룹은 수소에너지 전담 사업부를 신설했으며, 중국에너지건설 등도 수소 관련 사업을 별도 부문으로 구성해 추진 중이다. 중국의 수소에너지 생산과 소비 규모는 2024년 기준 약 3,650만 톤으로 집계됐다. 이는 세계 최대 수준이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수소에너지 산업이 2030년까지 1조 위안(약 212조 원) 이상의 시장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국가전력투자녹색에너지는 수소 사업을 중심으로 한 사업 구조 개편을 진행하고 있다. 국가전력투자녹색에너지는 최근 사명을 변경하고 신재생에너지와 녹색 수소를 핵심 사업으로 설정했다. 이는 국가전력투자그룹의 수소 산업 관련 사업을 통합 수행하는 플랫폼 역할을 맡는다는 계획에 따른 조치다
더지엠뉴스 송종환 기자 | 중국이 2026년을 기점으로 수소를 중심에 둔 에너지 전략을 국가 차원의 핵심 과제로 공식화했다. 전통 에너지 안정과 신에너지 전환을 동시에 추진하는 구조 속에서 수소가 중장기 에너지 체계의 연결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7일 KIC중국에 따르면, 최근 열린 2026년 에너지 업무회의에서는 수소를 전력·신에너지·산업 전환을 잇는 전략 자원으로 규정하고, 국가 에너지 강국 실현을 위한 핵심 수단으로 명시했다. 회의에서는 에너지 안보와 저탄소 전환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정책 방향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화석에너지의 안정적 공급 능력을 유지하는 한편, 풍력·태양광·원자력·수소를 축으로 한 다원화된 에너지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기본 기조로 제시됐다. 이 가운데 수소는 에너지 저장, 산업 연료, 교통 연계 수단을 아우르는 핵심 매개로 자리 잡았다. 수소 전략의 중심에는 생산·저장·운송·활용 전 주기를 포괄하는 체계 구축이 포함됐다. 재생에너지 기반 그린수소 생산 확대와 함께, 산업 단지와 연계된 수소 공급망 조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특히 철강, 화학, 정유 등 고에너지 소비 산업에서 수소 활용 비중을 단계적으로 높이는 방향이 강조됐다.
더지엠뉴스 송종환 기자 | 글로벌 전력망 불안이 구조적 문제로 부상하면서 중국산 변압기가 세계 시장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유럽과 북미를 중심으로 대규모 전력망 투자 계획이 본격화되며 중국 변압기 산업이 수출과 생산 양면에서 뚜렷한 확장 국면에 들어섰다. 5일 중국 매체에 따르면, 최근 유럽과 북미에서 대규모 정전과 전력망 장애가 연이어 발생하며 전력 인프라 전반에 대한 재점검이 시작됐다. 스페인에서 발생한 대정전과 북미 지역 데이터센터 전력 장애 사례는 기존 전력망의 노후화와 한계를 드러냈고, 유럽연합은 전력망 현대화를 위해 1조 2,000억 유로(약 2,072조 원) 규모의 중장기 투자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변압기, 차단기, 송배전 설비 등 핵심 장비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AI 연산 수요 확대 역시 전력망 부담을 가중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대형 데이터센터는 기존 산업용 설비와 달리 전력 부하 변동 폭이 크고, 전압과 주파수 안정성이 요구되는 특성을 지닌다. 이에 따라 전력망 변동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고성능 변압기와 맞춤형 설비가 필수 요소로 떠올랐으며, 글로벌 IT 기업과 전력 운영사들이 동시에 관련 설비
더지엠뉴스 송종환 기자 | 중국 조선업이 선박 건조량과 신규 수주, 수주 잔량 등 핵심 지표 전반에서 세계 시장의 주도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물량 확대에 그치지 않고 고부가 선종 전환과 제조 방식 혁신이 동시에 진행되며 산업 경쟁력이 구조적으로 강화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2일 중국 매체에 따르면, 2025년 중국의 선박 건조량은 5천369만 재화중량톤으로 전년 대비 11% 이상 증가했다. 신규 수주량은 1억782만 재화중량톤을 기록했고, 수주 잔량은 2억7천442만 재화중량톤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세 지표 모두에서 중국의 글로벌 점유율은 절대적 수준에 이르렀다. 건조량 기준 점유율은 56%를 넘어섰고, 신규 수주량은 69%, 수주 잔량은 66%에 달했다. 이 같은 흐름은 16년 연속 세계 1위라는 기록으로 이어지고 있다. 시장 구조를 들여다보면 중국 조선업의 우위는 단순한 가격 경쟁력에서만 비롯된 것이 아니다. 대형 컨테이너선, LNG 운반선, 초대형 원유운반선뿐 아니라 친환경 연료 추진선과 스마트 선박 등 고난도 선종에서 수주 비중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중국 내 주요 조선 기업들의 글로벌 존재감도 강화됐다. 완공량과 신규 수주, 수주
더지엠뉴스 송종환 기자 | 중국 A주 제약사들이 2025년 연간 실적 전망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업종 전반에서 실적 반등 신호가 포착되고 있다. 해외 시장 매출 확대와 비용 구조 개선이 맞물리며 다수 기업이 흑자 전환 또는 이익 성장을 예고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실적 전망 공시는 단순한 숫자 공개를 넘어 중국 제약 산업의 체질 변화와 수익 구조 재편이 어느 단계에 와 있는지를 가늠하는 지표로 읽힌다. 베이징뉴스에 따르면, 30일 기준 A주 상장 제약사 474곳 가운데 255곳이 2025년 실적 전망을 발표했다. 이 중 약 30%가 긍정적인 신호를 제시했으며, 50곳은 이익 증가를, 24곳은 적자에서 벗어나 경영 정상화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화학 제약, 의료기기, 의료 서비스 분야 기업들의 개선 흐름이 두드러졌다. 특히 해외 시장이 실적 회복의 핵심 동력으로 부상했다는 점이 반복적으로 언급됐다. 의료기기 대기업인 마인드레이 메디컬은 2025년 모회사 귀속 순이익이 2억8,400만~3억3,200만 위안(약 536억~627억 원)으로 전년 대비 75~105%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회사 측은 국제 시장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환자 모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