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지엠뉴스] 샤오미 그룹 창업자이자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레이쥔은 25일 중국 베이징 국제전람센터 순이관에서 열린 ‘2024 오토 차이나’(베이징 모터쇼)에서 24일 기준 샤오미 SU7 수량이 7만5723대이며, 샤오미 SU7은 출시 28일 만에 5781대를 인도했다고 밝혔다.
레이쥔에 따르면 샤오미 SU7 사용자 중 여성 구매자가 28%를 차지해 여성 사용자는 40~5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소개했다. 또 6월에는 월 인도량이 1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레이쥔은 전했다.
레이쥔은 2024년 말까지 판매 서비스 매장이 기본적으로 전국 모든 성에 진출해 219개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서비스센터는 143개로 86개 도시를 넘어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