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엠뉴스 김대명 기자 | 중국이 전쟁 80주년을 맞아 세계 청년에게 평화의 미래를 맡기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시진핑 주석은 우정과 이해를 바탕으로 공동 발전을 이루자고 제안했다. 29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이날 베이징에서 열린 세계청년평화대회에 서한을 보내 “올해는 중국인민항일전쟁과 세계반파시스트전쟁 승리 80주년”이라며 역사적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중국인민은 세계 각국 인민과 함께 피로 싸워 파시즘을 철저히 무너뜨렸고, 마침내 평화를 쟁취했다”고 회고했다. 시 주석은 “평화의 미래는 청년에 달려 있다”며, 청년들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이해와 우정을 깊이 다지는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평화를 공동 가치로 수호하고, 평화로운 발전을 함께 촉진하며, 인류 운명공동체 건설에 지혜와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대회는 ‘평화를 위하여 함께’를 주제로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와 전국청년연합회 공동 주최로 베이징에서 개최됐다.
더지엠뉴스 김평화 기자 | 주한 중국대사관이 서울에서 청년들을 초청해 중국의 전통과 현대를 함께 소개하는 행사를 열었다. 28일 주한 중국대사관에 따르면 지난 24일 열린 오픈데이 행사는 지난 22일 대사관 본청에서 개최됐다. 행사 주제는 ‘고운신조(古韵新潮)-중국식 현대화의 역사적 저력과 시대적 풍모’로 정해졌으며, 다이빙(戴兵, Dai Bing) 대사와 손솔 한국 청년 국회의원을 비롯해 한국 청년 대표 130여 명이 참석했다. 다이빙 대사는 환영사에서 “청년들이 중국과 중한 관계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창의력과 활력을 통해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사관은 청년들에게 공공 구역을 개방했으며, 주한중국문화원과 한중관현악협회, 중국 기업 BYD, 아이플라이텍, 팝마트, 대익보이차, 차백도 등이 공동으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중국 전통 의상과 음악을 체험하고 칠선(漆扇) 만들기에 참여했다. 또한 신에너지차, 바둑 로봇, 아트 토이 등을 통해 중국의 첨단 기술과 현대 소비 문화를 직접 보고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전통과 현대, 문화와 기술이 한데 어우러진 이번 오픈데이 행사는 중국의 다층적 매력을 생생히 전
더지엠뉴스 송종환 기자 | 서울 중심에 자리 잡은 중국대사관이 문을 활짝 열었다. 한여름 땡볕 속에서도 대사관 마당은 청년들의 열기로 가득 찼고, 중국 대사는 “여러분이 양국 관계의 미래”라고 힘주어 말했다. 22일 오후 열린 ‘대사관 개방의 날’ 행사에서 싱하이밍 대사 후임인 다이빙(戴兵, Dai Bing) 주한 중국대사는 수백 명의 한국 청년들과 직접 마주 앉아 우호와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처음으로 대사관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면 개방한 자리였으며, 특히 한국 청년과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양국 미래세대 간의 연결을 부각시켰다. 다이빙 대사는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파트너이며, 우호는 관계의 큰 흐름이고 협력은 양국의 이익에 가장 부합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중 간 감정이 좋지 않다는 인식도 있지만, 그 원인은 복합적이며 시간이 해결할 것”이라며 낙관적 입장을 밝혔다. 중국의 비자 면제 조치 이후 한국 청년 사이에서 ‘중국 주말여행’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상하이와 칭다오는 한국 젊은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고, 중국의 독립운동 유적지도 주요 방문지로 떠올랐다”며 양국 청년 사이의 자연스러운 문화 접점을
[더지엠뉴스]주한 중국대사관이 한국 내 중국 유학생들과 함께 청춘의 열정과 애국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했다. 14일 주한 중국대사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서울에서 ‘5·4 레크리에이션 운동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 행사는 대사관이 주최하고 전한 중국 학인학자 연합회가 주관했으며, 서울과 지방 주요 대학의 유학생 대표 약 100명이 참석했다. 대사관 청년 외교관들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서 아이훙거 공사참사관은 유학생들에게 “5·4 애국 정신을 계승하고 유학보국의 전통을 실천해달라”고 당부하며, “학업에 매진해 조속히 인재로 성장하고 중국식 현대화와 민족 부흥의 대업에 청춘의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운동회는 단순한 레크리에이션을 넘어, 5·4 지식 퀴즈와 유학생 대상 안전 교육 등으로 구성돼 규칙과 책임, 그리고 공동체 의식을 함께 일깨웠다. 학생들은 이번 행사에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경험을 공유하며, 중한 간 우호와 협력의 가치를 체감했다. 행사에 참가한 유학생들은 “5·4 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맡은 바 책임을 다하며 중한 관계의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