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엠뉴스 정은영 기자 | 서비스업 100조 위안 확대 정책이 발표되며 산업 구조 전환이 본격화됐다. 공업 생산과 고기술 제조업 성장세가 이어지며 실물경제가 지지력을 유지했다. 에너지·부동산·원자재 시장에서 구조 변화 신호가 동시에 나타났다. [상해가격]니켈 선물 해외 투자 개방 상하이선물거래소가 니켈 선물과 옵션 시장을 외국인에게 개방하면서 국제 자본 유입을 통해 ‘상하이 가격’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를 추진했다. 동시에 국제 구리 옵션과 고무 옵션도 신규 상장되며 해외 투자자의 참여가 허용됐다. 이는 중국 원자재 가격 결정권 확대 전략의 핵심 조치로 이어졌다. [리츠확대]상업용 리츠 시장 급성장 상업용 부동산 리츠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며 시범 도입 3개월 만에 모집 규모가 600억 위안(약 11조7000억원)을 돌파했다. 총 17개 상품이 접수되며 지난해 전체 발행 규모를 넘어섰다. 부동산 자산 유동화와 금융시장 구조 개선이 동시에 진행됐다. [광업부진]광산기업 실적 악화 지속 광산 소재 기업 실적이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며 실리콘 원료 가격 하락으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 해당 기업은 매출 감소와 적자를 동시에 기록했다. 감산과 비용 절감 전략이 병행됐다
더지엠뉴스 구태경 기자 | 중국의 서비스업 경기가 5월 들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며 소폭 회복세를 보였다. 미국의 고관세 조치가 이어지는 가운데에서도 민간 부문을 중심으로 내수가 일정한 탄력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차이신(财新, Caixin)과 로이터에 따르면, 5월 중국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1.1로 집계됐다. 전월 수치인 50.7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며, 시장 전망치였던 51.0도 소폭 웃돌았다. 서비스업 PMI는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 밑돌면 수축을 의미한다. 이번 반등은 앞서 3월(51.9)에서 4월(50.7)로 급락했던 흐름에서 벗어난 것으로, 차이신은 이를 ‘깜짝 반등’으로 평가했다. 이 지수는 대형 국유기업보다는 민간, 수출 지향형 중소기업의 경기를 민감하게 반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차이신은 이번 수치가 서비스 산업 전반의 공급과 수요가 모두 소폭 증가한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공식 서비스업 업황지수도 5월 기준 50.2로, 전월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정부 주도의 안정적 흐름이 민간 지표에서도 이어졌다는 점에서 공통적인 흐름을 보였다. 차이신은 서비스업 기업들이 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