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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8 (수)

중국 외교부 이란전쟁 정전 요구 확대... 중동 충돌 대응·외교 중재 강화

 

더지엠뉴스 송종환 기자 | 중국이 이란 전쟁 장기화에 대해 즉각적인 정전과 협상 복귀를 공식 요구했다. 중동 충돌이 에너지 시장과 세계 경제에 직접 영향을 주는 상황에서 외교적 중재 움직임이 확대됐다.

 

8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마오닝 대변인은 전날 정례 브리핑에서 전쟁 장기화가 지역 안정과 글로벌 경제에 충격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충돌 확대는 어느 쪽에도 이익이 되지 않으며 각국이 긴장 완화와 협상 재개를 위해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은 전쟁 발발 이후 객관적이고 균형적인 입장에서 정전과 협상 추진을 지속해 왔다고 설명했다. 왕이 외교부장은 이란, 이스라엘, 러시아, 걸프 국가 등과 총 26차례 통화를 진행하며 외교 접촉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 정부 중동 문제 특사가 현지에서 중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국과 파키스탄이 공동으로 제안한 5개 항목 구상도 언급됐다. 해당 구상은 정전과 협상 복귀를 위한 방향을 담고 있으며 국제 사회의 공통 요구를 반영한 내용으로 소개됐다.

 

이란 전쟁의 배경을 둘러싸고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무력 사용이 국제법을 위반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중국은 즉각적인 정전과 대화 재개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미국이 제안한 정전안과 관련해서는 모든 평화적 노력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파키스탄의 중재 역할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관련 당사국이 협상 기회를 활용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논의에 대해서는 긴장 완화와 협상 재개를 지원하는 방향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전쟁을 정당화하거나 갈등을 확대하는 조치는 지지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중국은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전쟁 중단과 지역 안정 회복을 위한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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