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엠뉴스] 중국 정부가 내수 부양 차원에서 오래된 차를 교체하면 최대 19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주요 외신이 27일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 등 7개 부처는 전날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자동차 이구환신(以舊換新·신제품 교체) 보조금 시행 세칙’을 발표했다. 중국 정부는 또 올해 연말까지 자동차를 전기차 또는 하이브리드카로 바꿀 경우 최대 1만위안(약 19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2000㏄ 이하 내연기관 차량으로 교환해도 7000위안을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외신은 전문가의 말을 인용, “이번 조치로 중국 승용차 시장의 친환경 전환이 빨라지고 중국 신에너지 차량의 발전도 증진될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은 코로나19 시기 때와 위드코로나 전환 이후에도 소비가 부진할 때면 각종 내수 품목에 대한 구매 가격을 지원하는 형태로 소비 활성화를 추진해왔다. 소비쿠폰도 같은 맥락이다. 외신은 이번 정책도 같은 맥락으로 보고 있다. 여기다 승용차 판매가 지난달 6.2% 증가에서 이달 1.5% 하락으로 돌아설 것이라는 중국승용차협회 추산도 나온 상태다. 중국 정책이 시행되면 BYD(비야디) 같은 저가
기아가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 참가해 앞선 전동화 기술을 알린다. 기아는 4월 25일부터 5월 4일까지 ‘스마트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주제로 중국국제전람중심 순의관(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 Shunyi New Hall)에서 열리는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Auto China 2024)’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아는 이번 모터쇼 기간 약 1100㎡ 규모의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2020년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베이징 국제 모터쇼는 중국 내 가장 권위 있는 모터쇼로, 100개 이상의 자동차 브랜드가 참가한다. 기아는 이날 진행된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고객의 차량구매 여정을 스토리로 담은 뮤지컬 형식의 쇼케이스를 통해 준중형 전동화 SUV EV5 롱레인지 모델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뮤지컬은 실제 EV5 차량 오너의 경험을 기반으로 기아 전기차의 우수한 상품성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여성 운전자의 입장에서 편리함과 안전성을 모두 고려한 높은 상품성과 중국 티베트의 산악도로 약 5500km를 직접 주행하며 느낀 품질의 우수성을 중국 고객 정서에 맞춘 뮤지컬 퍼포먼스 형태로 소개했다. EV
[더지엠뉴스] 현대자동차가 차별화된 고성능 전동화 기술을 앞세워 중국 시장 내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선다. 현대차는 25일(현지 시각) 중국국제전람중심 순의관(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 Shunyi New Hall)에서 열린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Auto China 2024)’에서 ‘아이오닉 5 N’을 중국 시장에 선보였다. 아이오닉 5 N은 현대차의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해 주행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N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로, 과거 유산 계승을 통해 유연한 전동화를 적극 추진하는 현대차의 핵심 전동화 전략 ‘현대 모터 웨이(Hyundai Motor Way)’의 실행을 알리는 상징적인 모델이다. 현대차는 N브랜드 중국 진출 1년을 맞이해, 현대차의 앞서가는 전동화 기술력을 상징하는 아이오닉 5 N을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에 공개하며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디 올 뉴 싼타페(현지명: 제5세대 셩다)’를 선보이고, ‘더 뉴 투싼(현지명: 전신(全新) 투셩 L)’을 중국 시장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현대차 중국사업담당 오익균 부사장은
[더지엠뉴스] 제네시스는 25일 중국 베이징 국제전람센터 순이관에서 열린 ‘2024 오토 차이나’(베이징 모터쇼)에서 럭셔리 대형 세단 G80의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또 럭셔리에 고성능을 더한 ‘제네시스 마그마’를 소개하고, 이를 적용한 ‘G80 전동화 마그마 콘셉트’를 선보였다. 이날 제네시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2021년 4월 상하이 모터쇼에서 브랜드 첫 전동화 세단인 G80 전동화 모델을 공개한 바 있다. 3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부분변경 모델은 상품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이번 모델은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반영해 범퍼, 헤드램프 등 외관에 더욱 정교하고 화려한 디테일을 더했다. 측면부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19인치 전용 휠을 적용했다. 후면부는 제네시스 크레스트 그릴의 디자인에서 착안한 V 형상의 크롬 트림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외장 색상으로 고사성어 ‘청출어람’에서 착안한 ‘비전 블루’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는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며 더 나은 미래를 추구하는 중국 고객들을 겨냥한 중국 시장 전용 색상이라고 제네시스는 소개했다. 아울러 ‘에르고 모션 시트’
화웨이가 중국 선전에서 제21회 화웨이 애널리스트 서밋(Huawei Analyst Summit, HAS)을 개최했다. ‘인텔리전스를 통한 번영(Thrive with Intelligence)’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화웨이는 애널리스트, 싱크탱크 연구원 등 전 세계 500명 이상의 참가자와 함께 지능형 시대의 미래와 ICT 산업 향방 그리고 다양한 버티컬 산업의 AI 도입 현황을 논의했다. 이날 기조연설을 맡은 에릭 쉬(Eric Xu) 화웨이 부회장 겸 순환 회장은 화웨이의 올 인텔리전스(All Intelligence) 전략 실현을 위한 노력에 대해 발표했다. 에릭 쉬 회장은 화웨이의 2024년 미래 전략 및 사업 방향성을 소개하며, 특히 AI 영역에서 전략적 기회를 포착하고 올 인텔리전스 전략을 진전시키기 위한 화웨이의 주요 활동을 소개했다. 해당 이니셔티브는 AI 발전을 주도하고 공동의 성공을 위해 번성하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첫 번째 단계와 AI로 회사의 제품 및 솔루션 경쟁력을 강화하는 두 번째 단계로 구성된다. 이를 위해 화웨이는 어센드(Ascend)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즉시 사용 가능한 AI 모델을 서비스화하고, 산업별로 맞춤 학습된 판구(
LG화학이 친환경·고부가 전략 제품으로 글로벌 고객 사로잡기에 나선다. LG화학은 23일부터 4일간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2024(Chinaplas 2024)에 참가해 바이오, 재활용, 썩는 플라스틱 등 친환경 소재와 자동차·생활 분야의 고부가 전략 제품을 고객에게 선보인다. 차이나플라스2024는 아시아 최대 플라스틱 전시회로 38만㎡가 넘는 전시 면적을 제공하고 전 세계 4000개 이상의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LG화학은 국내 기업 중 최대 규모인 400㎡(121평) 부스에 60여 종이 넘는 제품을 전시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9개의 전용 회의실과 비즈니스 라운지를 운영한다. LG화학은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제품(The sustainable and innovative solutions)’ 테마로 친환경 제품과 고부가 전략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친환경 제품은 전체 제품의 40% 이상으로 구성됐다. 제품이 전시되는 ‘LETZero 존’에는 땅에 묻으면 6개월 내 자연 분해되는 소재 COMPOSTFUL™ (PBAT·Poly Butylene Adipate-co-Terephthalate), 바이오 원료로 만든 플라스틱(PLA·Po
중국 간쑤성 정부와 주취안시 정부 대표단이 4월 15일부터 20일까지 아부다비에서 열린 세계 미래 에너지 정상회의에 참가해 두바이와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했다. 이 기간 중 간쑤 헝위안 동리 신에너지 유한회사는 국제 태양광 구매자들과 계약을 체결하며 중국 태양광 신에너지 기업들을 위한 새로운 해외 판로를 개척했다. 두바이에서 열린 계약식에는 간쑤성 성주와 주취안 시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간쑤 헝위안 동리 신에너지 Xian Xiaoli 사장은 “친환경과 번영을 함께 이룬다는 것이 헝위안 동리의 개발 목표이며, 회사는 국내외 시장 개척 과정에서도 기술 우선, 품질 제일이라는 기준을 고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간쑤 헝위안 동리 신에너지가 중국의 ‘탄소 피크 및 탄소 중립’ 전략적 요구에 발맞춰 주취안시에 약 40억위안(약 6600억원)을 투자한 6GW 태양광 모듈 베이스 프로젝트는 10만제곱미터의 부지를 갖고 있으며, 그중 2.4GW 생산라인은 이미 완공돼 가동 중이다. 나머지 생산라인은 현재 건설 중이다. 또한 간쑤 헝위안 동리 신에너지는 16만제곱미터의 부지에 약 40억위안(약 6600억원)을 투자해 5GW 고효율 배터리 베이스 프로젝트를 추가로 추진할 계
[더지엠뉴스] 중국이 미국의 제재 속에서도 글로벌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의 첨단 인공지능(AI) 칩을 확보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사실이라면 미국의 반도체 압박이 실제 효과가 없다는 것을 방증하는 셈이 된다. 23일 주요 외신은 수백개의 중국 입찰 문서들을 자체 분석한 결과 중국 대학, 연구소 등 10개 단체가 미국, 대만 등 업체들이 제조한 서버를 통해 엔비디아 첨단 AI 칩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는 미국 정부가 과거 대(對)중국 수출통제 조치 때보다 강도를 높인 수출 규제 조치를 시행한 지난해 11월 이후에 이뤄진 것이다. 중국이 엔비디아 칩 확보 경로로 사용한 서버 제조업체로 미국 슈퍼 마이크로컴퓨터, 델 테크놀로지, 대만 기가바이트 테크놀로지 등이 거론되고 있다. 미국 정부가 엔비디아와 이 회사 협력업체들이 첨단 칩을 직접 또는 제3자를 통해 중국에 수출하는 것은 금지했지만, 중국에서의 칩 거래는 불법이 아니다. 칩을 판매한 사람 11명은 중국인 소매상들로 알려졌다. 이들이 지난해 11월 수출통제 강화 이전에 비축해둔 물량을 사용한 것인지 그 이후에 확보한 물량을 사용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 같은 방법을 통해 칩을 구매한
[더지엠뉴스] 미국 테슬라가 중국 상하이에 연간 1만 개의 메가팩(산업용 대용량 에너지 저장장치)을 생산할 수 있는 새로운 메가팩토리 프로젝트를 오는 5월 착공한다. 20일 주요 외신과 테슬라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는 미국 외 지역에서 진행되는 첫 번째 메가팩토리 프로젝트로 2025년 1분기부터 대량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초기에는 연간 1만 개의 메가팩을 생산할 예정이다. 에너지 저장용량 40GWh(기가와트시)에 육박하는 규모다. 메가팩은 에너지를 저장 및 지원하는 강력한 배터리로 전력망을 안정화하고 정전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테슬라는 2019년 1월 상하이 기가팩토리의 착공에 들어가며 중국에 전액출자 자회사를 설립한 최초의 외국 자동차 제조사가 됐다. 상하이 기가팩토리는 2020년 중국에서 전기차 생산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