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엠뉴스] 다이빙 신임 주한 중국대사가 30일 외교부를 방문해 김홍균 외교부 1차관과 면담을 가졌다. 이날 다이 대사는 신임장 사본을 제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현재는 양국 모두에게 어려운 시기이지만, 한중 관계가 멈추지 않도록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홍균 차관은 다이 대사의 부임을 환영하며, "한중 관계가 안정적 발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요청했다. 특히 내년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언급하며, 이를 계기로 양국 간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기를 희망했다. 다이빙 대사는 "한국에 부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주한 대사로서 양국 관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제주항공 사고와 관련해 시진핑 국가주석의 위로 메시지에 대해 한국 측의 감사를 전달받았다. 한편, 이날 한중 양국은 국장급 협의를 통해 APEC 및 한반도 문제와 관련된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다이빙 대사는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타국 내정에 간섭하지 않을 것"이라며, 한중 관계의 발전 가능성을 다시 한번 언급했다. 그는 앞으로도 한국과 긴밀히 협력할 뜻을 분명히 하며, 한중 관계의 새
[더지엠뉴스] 가수 김정민이 건강 악화로 예정된 공연을 전격 취소하고 팬들에게 사과의 메시지를 남겼다. 김정민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빨리 나아져서 다시 찾아뵙겠다”며 창원, 마산, 대구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연말 공연을 기다려 주신 분들께 정말 죄송하다”며 연기된 공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어 “매일 병원 치료와 약물에 의존하며 버텨보려 했지만, 상태가 전혀 호전되지 않아 공연을 미룰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목소리가 조절되지 않고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며 현재 건강 상태를 솔직히 털어놓았다. 또한 “여러분 모두 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빠르게 회복해서 다시 인사드리겠다”며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그가 공개한 진단서에는 인후통, 비폐색, 기침 등으로 인해 최소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내용이 담겨 팬들의 걱정을 샀다.
[더지엠뉴스] 중국 공업정보화부(工业和信息化部)는 최근 <2024년 중소기업 특색 산업 클러스터 명단에 관한 공시>를 발표했다. 명단은 <중소기업 특색 산업 클러스터 발전 촉진 임시 방안>과 <2024년 중소기업 특색 산업 클러스터 조직 추천에 관한 공업정보화부 판공청의 통지>에 따라 평가와 인증 과정을 거쳐 선정됐다. 인증 기준 핵심 경쟁력: 우수한 중소기업 중심으로 강력한 경쟁력 보유. 협력 및 혁신 역량: 산업체인과 공급망의 효율적 협업과 혁신성. 디지털 전환 및 친환경 발전: 뚜렷한 디지털 전환 효과와 친환경 기술 적용. 운영 및 서비스 역량: 높은 수준의 산업 개방 협력과 서비스 체계. 주요 선정 클러스터 베이징 하이뎬구 로봇 산업 클러스터 미윈구 측정 및 제어 장비 산업 클러스터 순의구 항공 장비 지원 산업 클러스터 허베이성 탕산시 루베이구 지능형 특수 로봇 산업 클러스터 츠현 순환 화학 신소재 산업 클러스터 자오창현 유리섬유 강화 복합재료 산업 클러스터 광둥성 광저우시 황푸구 유기 고분자 재료 산업 클러스터 주하이시 샹저우구 인쇄 장비 및 소모품 산업 클러스터 선전시 푸티안구 지능형 터미널 산업 클러스터 산업별
[더지엠뉴스] 개그우먼에서 배우로 변신한 이세영(35)이 자신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24일,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회사에서 예쁘다고 픽한 사진"이라며 흰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찍은 모습을 공유했다. 날렵해진 이목구비와 슬림한 몸매가 돋보였다. 앞서 이세영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반영구 성형 시술 사실을 솔직하게 밝혔다. 눈썹, 아이라인, 입술, 두피 등 다양한 부위에 시술을 받으며 "완벽한 이목구비를 원했다"고 말했다. 또 과거 가슴 성형 부작용을 언급하며 "헬스장에서 부상으로 인해 문제가 생겼지만 수술로 해결했다"고 털어놨다. 이세영은 2011년 MBN 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이후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그녀의 변화된 모습에 대해 네티즌들은 "더 예뻐졌다"는 반응과 함께 "성형은 적당히"라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세영은 현재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지엠뉴스] 5000년 역사를 품은 영국 스톤헨지의 건설 목적에 대한 새로운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스톤헨지가 단순히 종교적 사원이나 천문대가 아니라 고대 영국을 통일하기 위한 정치적 상징물일 가능성이 높다. 20일(현지시간) 영국 BBC는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고고학연구소와 애버리스트위스대학 공동 연구진이 발표한 논문을 인용해, 스톤헨지가 다양한 지역에서 가져온 돌들로 구성되어 고대 영국인들의 단결과 정치적 통합을 상징했을 가능성을 보도했다. 스톤헨지의 돌 중 일부는 웨일즈의 프레셀리 언덕에서 약 250km를 이동해 가져왔으며, 중심부의 가장 큰 돌은 스코틀랜드 북부에서 유래한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진은 이러한 돌들의 이동 경로가 당시 사람들 간의 협력과 정치적 통합을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연구에 따르면 스톤헨지가 건설된 기원전 3000~1520년 사이에는 현재와 같은 영국, 스코틀랜드, 웨일즈의 개념이 없었다. 그러나 각각의 지역에서 돌을 운반한 행위는 이들 지역 간의 정치적 통합과 평화를 상징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스톤헨지가 단순한 종교적 기능을 넘어 정치적 통합을 위한 도구였을 가능성을 담은 이번 연구 결과는 UCL
[더지엠뉴스] 12월 23일 중국 외교부 정례 브리핑에서 마오닝 대변인은 캐나다, 미국, 필리핀과 관련된 주요 국제 이슈에 대해 강력한 입장을 밝혔다. 마오닝 대변인은 캐나다가 중국 인권 문제를 이유로 제재를 가한 데 대해, 중국은 반외국제재법에 따라 대응 조치를 시행했다고 전했다. 그는 "캐나다는 중국 내정에 간섭을 멈추고 인권 문제를 정치적으로 악용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캐나다의 행동은 중국의 주권과 안보를 심각히 침해한 것이라는 입장을 재차 강조하며,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위기와 관련해 뉴욕에서 열린 ‘평화의 친구’ 회의에 대해 마오닝 대변인은 "17개 글로벌 남방국가가 연대해 평화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며, 국제법과 유엔 헌장에 기반한 외교적 접근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전개된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무력 충돌의 확대를 막아야 한다고 촉구하며,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평화를 달성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필리핀의 미국제 중거리 미사일 시스템 도입에 대해 마오닝 대변인은 "이러한 군비 증강은 지역 긴장을 고조시키고 지리적 대립을 유발할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그는 "필리핀은 지역
[더지엠뉴스] 2024 파리올림픽 펜싱 2관왕 오상욱과 열애설로 주목받았던 일본 모델 하루카 토도야가 최근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하루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지고 여성스러워지기"라는 메시지와 함께 과감한 사진들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녀는 상반신을 드러내고 독특한 매력을 강조하며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일본에서 활동 중인 혼혈 모델 하루카는 이번 사진으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하루카는 지난 9월 오상욱과의 열애설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오상욱은 당시 한 방송에서 이상형에 대해 "키가 크고 걸크러시 느낌의 멋있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으며, 이 발언이 하루카와 연결되며 열애설이 확산됐다. 특히 두 사람은 SNS에서 서로를 팔로우하고, 댓글과 좋아요를 주고받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더욱 힘을 실었다. 하루카의 한국 방문 빈도가 잦아지며 팬들의 의심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오상욱의 소속사는 열애설과 관련된 질문에 "드릴 말씀이 없다"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하지만 그의 과거 인터뷰에서 여자친구가 있다는 발언이 알려지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더지엠뉴스] 하루 동안 1000명과 성관계를 맺겠다는 세계 신기록에 도전하겠다고 밝힌 성인 콘텐츠 제작자 릴리 필립스(23)가 주목받고 있다. 필립스는 이 도전을 위해 체력적 훈련을 진행 중이며, 과거 유사한 도전에서 트라우마를 겪은 사실도 다큐멘터리를 통해 드러났다. 필립스는 2024년 1월 중 24시간 동안 1000명의 남성과 성관계를 맺는 세계 신기록에 도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공식 기록은 미국 성인 배우 리사 스팍스가 2004년 세운 하루 919명이다. 스팍스는 당시 경험에 대해 "즐거웠지만 이후 고통스러웠다"고 회고한 바 있다. 유튜브 영상 제작자 조쉬 피터스는 필립스의 이전 도전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공개했다. 영상 속 필립스는 "내가 원하는 것을 하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로봇처럼 느껴지고 트라우마로 일부 기억이 희미하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정신 건강 전문가들은 필립스의 도전에 대해 신체적·심리적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트라우마 치료사 조던 피켈은 "극단적인 행동은 트라우마와 연관될 수 있으며, 이는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지 못한 결과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른 성인 콘텐츠
[더지엠뉴스] 송용원 작가가 꿈과 공간, 그리고 시간의 조화를 담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갤러리 피카고스에서 열리고 있는 DREAMing draWING 전은 꿈에서 영감을 받은 조형과 드로잉 시리즈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독창적인 예술적 경험을 제공한다. 작가 송용원은 꿈에서 본 이미지를 바탕으로 조각과 드로잉 작품을 전시한다. 그의 드로잉 시리즈는 스테인리스사에 실을 감고 검은색으로 칠해 완성되며, 실은 시간과 어머니의 희생을 상징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Drawing24 시리즈를 통해 꿈의 기억을 생동감 넘치는 컬러로 표현하며 새로운 시도를 보여준다. 특히 공간에 대한 해석은 이번 전시의 핵심이다. Drawing24_Horse에서는 자수 캔버스, 금속 드로잉 등의 레이어를 중첩해 다차원적 공간을 형상화했고, Drawing24_Dreaming Child에서는 나무판과 크레용 드로잉을 결합한 독특한 구성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 새롭게 선보인 Geometric Sculpture 시리즈는 특정 관점에 얽매이지 않고 관람자에게 다양한 시점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송용원 작가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을 모두 담고 싶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더지엠뉴스] 두바이의 유명 인플루언서 수디 알 나닥이 남편 자말 알 나닥으로부터 700억 원 상당의 개인 섬을 선물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수디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이 소식을 전하며, 호화로운 섬의 전경과 함께 남편의 배려심 넘치는 선물 이야기를 공개했다. 수디는 "비키니를 입고 싶다고 이야기하자 남편이 제 프라이버시를 위해 섬을 사줬다"고 밝히며, 해당 섬의 위치는 아시아 어딘가에 있다고만 언급했다. 이어 이 섬이 단순한 선물이 아니라 투자 목적도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수디가 올린 영상에는 자신이 고급 항공기를 타고 섬으로 향하는 모습과 섬의 풍경이 담겼지만, 곧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말 한마디에 섬을 사주는 사랑이 대단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다른 누리꾼들은 "허세와 과시가 심하다", "정확한 구매 증거가 없다"는 비판을 제기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수디는 해당 영상을 삭제했으나, 이미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영상이 퍼진 상태다. 그녀는 여전히 다른 선물을 공개하며 남편과의 럭셔리한 일상을 공유 중이다. 수디의 남편 자말은 일주일 기준 약 14억 원을 소비하며 수디를 위한 선물을 준비한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