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엠뉴스 김대명 기자 | A주 주요 기업들이 대규모 배당과 실적 발표를 통해 주주 환원 확대 흐름을 보였다. 메이퇀 연간 234억 위안 적자를 기록하며 플랫폼 경쟁 심화와 수익 구조 변화가 드러났다. 글로벌 자금이 중국 자산 비중 확대를 검토하며 투자 구조 재편 움직임이 나타났다. [배당확대]A주 대형기업 고배당 경쟁 본격화 중국 주요 상장사들이 대규모 배당 정책을 내놓으며 주주환원 흐름이 강화됐다. 기업 실적과 배당 정책이 동시에 시장의 핵심 변수로 부상했다. 3월 27일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중국이동(中国移动, China Mobile), 중국평안(中国平安, Ping An), 중신궈지(中芯国际, SMIC), 중신증권(中信证券, CITIC Securities), 중국해유(中国海油, CNOOC) 등이 2025년 연간 실적을 공개했다. 일부 기업은 고배당 정책을 동시에 발표하며 시장 관심을 끌었다.지비터(吉比特, G-bits)는 10주당 70위안 현금배당 계획을 제시했다. 총 배당 규모는 약 5억 위안 수준으로 추산됐다. 대형 기업 중심의 배당 확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플랫폼적자]메이퇀 연간 적자 전환 경쟁 격화 중국 플랫폼 기업의 수익 구조 변화가 본격
[마켓워치]3월 24일 중국 증권·경제 주요 헤드라인 더지엠뉴스 김대명 기자 | 중국 인민은행이 5000억 위안 MLF를 투입하며 13개월 연속 유동성 확대 기조를 이어갔다. 공모펀드와 증권사들이 A주 시장을 낙관하며 AI·첨단제조 중심 투자 기회를 제시했다. 중국이 세계 2위 규모 경희토류 광산을 발견하며 전략 자원 확보를 강화했다. [유동성확대]중국 인민은행 MLF 5000억 투입 금융완화 지속 중국 금융당국이 장기 유동성 공급을 확대하며 시장 안정 의지를 다시 확인했다. 유동성 흐름을 조절하는 핵심 정책 수단이 지속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25일 중국 인민은행에 따르면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를 통해 5000억 위안 규모 자금을 공급했다. 이번 조치는 기존 만기 물량 4500억 위안을 상회하는 규모로 순공급 500억 위안을 기록했다. 13개월 연속 확대 공급 흐름이 이어지면서 시장에서는 통화 완화 기조가 유지되고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이고 있다. 단기 역환매조건부채권 축소와 병행된 조정 속에서도 전체 유동성 환경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펀드전망]공모펀드 전략회의 집중 A주 낙관론 확산 자산운용업계가 연이어 전략회의를 개최하며 시장 전망을 재점검하
더지엠뉴스 김대명 기자 | 미국의 이란 공습 연기 결정이 공개되며 중동 정세가 다시 흔들리고 있다. 중국은 즉각 전쟁 중단과 대화를 촉구하며 외교적 해법을 전면에 내세웠다. 25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린젠(林剑) 대변인은 전날 브리핑에서 군사 충돌 장기화가 어느 쪽에도 이익이 되지 않는다며 즉각적인 휴전과 협상 복귀를 촉구했다. 미국이 이란 전력시설 타격을 5일 연기하고 비공개 채널을 통해 접촉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중국은 상황 확산에 대한 우려를 먼저 내놓았다. 중동 지역 긴장이 주변 지역과 국제 질서 전반으로 확산되는 흐름을 언급하며, 외교적 해법만이 현실적인 선택지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충돌 억제를 위한 조치와 함께 대화 채널 유지가 핵심이라는 점도 강조됐다. 유럽연합과 호주가 핵심 광물 협력 강화를 골자로 한 무역 협정을 체결한 데 대해서도 중국은 반박에 나섰다. 특정 공급망에 대한 의존을 줄여야 한다는 유럽 측 발언과 중국의 과잉 생산 지적에 대해, 중국은 국제 무역이 상호 선택과 이익에 기반한 구조라는 점을 재확인했다. 중국 제품이 글로벌 공급을 확대하고 산업 발전을 촉진해왔다는 설명과 함께, 무역 흑자를 의도적으로 추구하지 않는다는 입장
더지엠뉴스 김대명 기자 | 글로벌 제약사들이 중국을 핵심 생산·연구 거점으로 재편하는 움직임이 동시에 전개되고 있다. 기술·시장·정책이 맞물린 구조 속에서 대규모 자금이 집중되는 흐름이 나타났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노바티스·아스트라제네카·일라이릴리 등 주요 글로벌 제약사들이 잇달아 중국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중국발전고위급포럼을 계기로 각 기업의 투자 전략이 구체화됐다. 노바티스는 약 33억 위안(약 7,200억 원)을 투입해 베이징 창핑 공장에 무균 제조와 액체 충전 공정을 도입하고, 상하이 2기 생산단지 건설을 추진한다. 생산 역량을 확대하는 동시에 고부가가치 의약품 생산 비중을 높이는 구조로 설계됐다. 아스트라제네카는 투자 규모와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2030년까지 총 1,000억 위안(약 21조 8,200억 원) 이상을 투입해 세포치료 상업 생산기지와 방사성 접합체 약물 생산시설을 구축한다. 고난도 바이오의약 분야까지 중국 내에서 직접 생산 체계를 갖추는 전략이 반영됐다. 일라이릴리는 장기 투자 계획을 통해 중국 시장 내 공급망을 강화하고 있다. 향후 10년간 30억 달러(약 4조 5,300억 원)를 투입해 경구용 GLP-1 수용체 작용제의 현
더지엠뉴스 김대명 기자 | 중국 LED 칩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의 실소유주가 국가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경영과는 분리돼 있다는 회사 설명에도 시장의 긴장감은 빠르게 확산되는 흐름이다. 21세기경제보도에 따르면, 싼안광전(三安光电, Sanan Optoelectronics)은 지난 21일 푸젠 싼안그룹을 통해 실제 지배자인 린슈청이 국가감찰위원회로부터 유치 조치 및 입건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회사는 린슈청이 2017년 7월 이후 상장사 내 어떠한 직책도 맡지 않았다고 설명하며 현재 생산과 경영은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조직 구조와 관리 체계 역시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있으며 이번 사안이 기업 운영에 중대한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전했다. 싼안광전은 화합물 반도체 소재와 부품을 중심으로 연구개발과 생산, 판매를 병행하는 기업으로 중국 LED 칩 산업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은 상태다. 린슈청은 철강 무역과 폐철 거래를 기반으로 초기 자본을 축적한 뒤 싼밍 지역 철강기업과 협력해 그룹 기반을 구축했다. 이후 2000년대 들어 대규모 투자를 통해 LED 광전자 산업으로 전환하며 사업 구조를 바꿨고 2008년 우회 상장을 통해 자본시장에 진입했다. 상장 이
더지엠뉴스 김대명 기자 | 전기차와 에너지 저장 산업의 핵심 병목으로 꼽혀온 배터리 성능 한계가 기술 혁신으로 흔들리기 시작했다. 기존 구조를 뒤집는 전해액 기술이 등장하면서 주행거리와 저온 성능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흐름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20일 중국 항천과기집단과 대학 공동 연구 성과에 따르면, 고에너지 밀도 전해액 개발이 배터리 성능을 근본적으로 끌어올리는 계기로 작용하고 있다. 연구진이 개발한 수소계 전해액은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의 구조적 한계를 넘는 성능을 제시했다. 실험 결과 실온 기준 에너지 밀도는 700Wh/kg 이상, 영하 50도 환경에서도 약 400Wh/kg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무게 기준 저장 전력은 기존 대비 23배 수준으로 늘어나며, 전기차 주행거리는 500~600km에서 1000km 이상으로 확대될 수 있는 조건이 마련됐다. 영하 70도의 극한 환경에서도 작동 가능한 특성은 기존 배터리의 약점을 보완하는 핵심 요소로 제시됐다. 이 기술은 항공우주 장비, 드론, 로봇 등 극한 환경 장비의 전력 문제 해결에 직접적으로 연결된다. 동시에 소비자 영역에서는 전기차와 스마트기기의 사용시간을 크게 늘리는 방향으로 이어질
더지엠뉴스 김대명 기자 | 미국 대통령 방중 일정과 중동 사태, 유럽의 대중 제재가 동시에 얽히며 국제 외교 지형이 급속히 요동치고 있다. 중국은 사실 왜곡을 바로잡는 동시에 인도주의 지원과 중재 역할을 병행하며 다층적 대응에 나섰다. 18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린젠 대변인은 지난 17일 정례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 방중 연기설과 관련된 보도를 “완전히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규정하며 미국 측도 이미 이를 정정했다고 밝혔다. 미국 내 일부 보도에서 제기된 ‘호르무즈 해협 호위 참여 여부와 방중 일정 연계’ 주장에 대해 중국은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미국 측 역시 해당 보도가 부정확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양국 정상 방문 일정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동 상황을 이유로 방중 일정을 한 달가량 늦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발언과 관련해서는, 중국은 양측이 관련 일정에 대해 계속 소통 중이라고만 언급했다. 구체적인 일정이나 변경 여부에 대해서는 추가로 공개할 정보가 없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정세와 관련해서는 중국이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드러냈다. 최근 유엔 난민기구가 중동 위기를 ‘중대한 인도주의 비상사태’로 규정하고 약 2500만
더지엠뉴스 김대명 기자 | 중국 정부가 수소에너지 시범사업을 본격화하며 산업 전반 확산을 추진한다. 상하이 중심 인수합병 자금 유입과 금융 규제 강화가 동시에 진행된다. 중국 경제가 생산·수요 회복 흐름 속에서 안정적 출발을 재확인했다. [수소확대]수소에너지 국가 시범사업 전면 추진 중국 정부가 수소에너지를 미래 핵심 산업으로 규정하고 대규모 실증사업에 착수했다. 17일 중국 공업정보화부에 따르면 재정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함께 수소에너지 종합 응용 시범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정책에 따르면 2030년까지 주요 도시군을 중심으로 수소에너지의 산업·교통·에너지 분야 활용을 확대하고, 수소 가격을 킬로그램당 25위안 이하로 낮추는 것이 목표로 제시됐다. 일부 지역은 15위안까지 낮추는 방안도 포함됐다. 연료전지 차량 보급도 확대된다. 2025년 대비 두 배 수준인 10만대 보급이 목표로 설정됐으며, 기술·공정·장비 전반에서 혁신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수소 생산·저장·운송·활용 전 과정 산업체계를 구축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 함께 제시됐다. [토지개혁]국토공간 계획 동적관리 도입 중국이 국토 활용 구조를 보다 효율적으로 조정하기 위한 제도
더지엠뉴스 김대명 기자 | 미국과 중국이 유럽에서 다시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았다. 그러나 회담 직전 미국이 새로운 무역 조사를 꺼내 들면서 협상 분위기가 복잡하게 얽히기 시작했다. 16일 중국 매체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 경제무역 대표단은 지난 15일부터 프랑스 파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본부에서 무역 현안을 논의하는 회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상에는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을 비롯한 미국 측 대표단과 허리펑(何立峰)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이끄는 중국 대표단이 참석했다. 양측은 관세 문제와 희토류 공급, 첨단기술 수출 통제, 농산물 구매 확대 등 핵심 경제 현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회의에서는 2025년 10월 한국에서 발표된 미중 무역 휴전 합의의 이행 상황도 함께 점검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미국은 일부 대중 관세를 낮추고, 중국은 희토류 수출 제한 조치를 1년 유예하며 농산물 구매 확대를 약속했다. 협상 과정에서는 공급망 안정과 산업 협력 문제도 함께 논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반도체와 핵심 광물 자원을 둘러싼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관련 정책 조정 여부가 주요 관심사로 떠올랐다. 그러나 회담 직전 미국 정
더지엠뉴스 김대명 기자 | 중국 증권업과 금융 플랫폼 기업이 결합하는 대형 합병 프로젝트가 심사 단계에서 일시 중단됐다. 데이터 유효기간 문제로 절차가 멈췄지만 양사는 자료를 갱신한 뒤 다시 심사를 추진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16일 중국 증권사 공시에 따르면, 샹차이구펀(湘财股份, Xiangcai Co., Ltd.)과 다즈후이(大智慧, Dazhihui)는 주식 교환 방식의 흡수 합병 심사가 상하이증권거래소에서 일시 중지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거래 구조 자체가 아닌 신청 자료의 유효기간 문제에서 비롯됐다. 합병 신청서에 포함된 기업 가치평가 보고서의 효력이 14일 만료됐고, 인용된 재무제표 역시 곧 효력이 종료되는 시점에 도달하면서 거래소가 규정에 따라 심사를 중단한 것이다. 양사는 공시에서 자료 업데이트 작업을 진행 중이며 보완 자료 제출이 완료되는 즉시 심사 재개를 신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 기업의 합병 논의는 2025년 28일 처음 공개됐다. 당시 샹차이구펀이 다즈후이 주주에게 신주를 발행해 주식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회사를 흡수 합병하고 동시에 추가 자금을 조달하는 계획이 제시됐다. 거래가 완료되면 다즈후이는 상장 지위를 종료하고 법인도 소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