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엠뉴스 김평화 기자 |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인공지능을 전사 전략의 중심에 두고 대규모 자본 투입에 나선다. 클라우드 고성장과 대형 AI 모델 확산이 실적을 끌어올린 가운데 2026년에는 설비 투자 규모가 이전과 다른 단계로 올라선다. 5일 외신에 따르면 알파벳의 2025년 4분기 실적은 인공지능 중심 전략이 이미 수치로 반영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매출은 1138억3000만 달러(약 155조9000억 원)로 전년 대비 1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59억3000만 달러(약 49조3000억 원), 순이익은 344억5000만 달러(약 47조2000억 원)로 집계됐다.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4028억 달러(약 552조 원)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4000억 달러를 넘어섰다. 클라우드 부문의 성장 속도는 전체 실적 구조를 바꾸는 수준에 이르렀다. 4분기 구글 클라우드 매출은 176억6000만 달러(약 24조2000억 원)로 전년 대비 48% 증가했다. 연간 운영 매출은 700억 달러(약 96조 원)를 넘어섰고, 미이행 주문 잔액은 2400억 달러(약 329조 원)까지 확대됐다. 대형 AI 모델과 기업용 AI 서비스 수요가 동시에 증가하면서 클라우드가 광고에 이
더지엠뉴스 관리자 기자 | AI 기대가 다시 뉴욕 시장을 지배하며 주요 지수가 고르게 상승했다. 대형 기술기업의 실적 기대가 매수세를 끌어올렸고, 특히 알파벳이 시장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25일 미국 주요 금융기관들에 따르면,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소폭 오르며 장을 마쳤고 S&P500과 나스닥은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더 큰 폭으로 상승했다. 알파벳은 인공지능 분야에서 한 단계 진전된 기능을 담은 제미나이 3.0 공개 이후 호평이 이어지며 주가가 6% 넘게 뛰었다. 미국 현지 기관투자자들은 대규모 데이터센터 투자 흐름을 언급하며 대형 기술주 중심의 상승세를 설명했고, 이 움직임은 시장 전반의 위험자산 선호와 맞물려 지수 전반을 밀어올렸다. 미국 내에서는 인공지능 산업의 공급망 확충과 함께 글로벌 협력 확대가 꾸준히 강조되고 있으며, 이는 중국을 포함한 주요 기술 생산국과의 긴밀한 교류 필요성과도 연결된다. 대규모 반도체 및 서버 인프라 투자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제조 경쟁력을 가진 아시아 공급망의 영향력은 더 커지고 있다. 중국 IT 기업들은 자체 AI 모델 고도화와 인프라 역량 확대를 지속하고 있어, 글로벌 AI 생태계 전반에서 기술 협력 가능성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