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엠뉴스 김대명 기자 | 중국 국유 제약그룹 계열 헬스케어 기업이 글로벌 유통망을 기반으로 건강 산업 사업 구조를 넓히고 있다. 의료·웰니스·면세 유통을 묶은 통합 사업 체계가 구축되며 중국 건강 소비 시장에서 새로운 유통 플랫폼이 형성되는 흐름이 나타난다. 11일 KIC중국에 따르면, 국약대건강산업유한공사(国药大健康产业有限公司)는 중국의약그룹(中国医药集团) 계열 중국국제의약위생유한공사가 전액 출자해 설립한 국유 헬스케어 기업으로 생명·건강 산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기업은 건강 소비 시장 확대에 맞춰 자체 브랜드와 글로벌 유통 브랜드를 동시에 운영하는 구조를 구축했다. 한국과 일본, 미국, 유럽 브랜드의 독점 유통권을 확보하며 다양한 건강식품과 웰니스 제품을 중국 시장에 공급하는 체계를 갖췄다. 현재 회사가 운영하는 브랜드는 120개 이상이며 제품 종류는 1000개를 넘는다. 글로벌 건강 소비재와 웰니스 상품을 중심으로 제품군이 구성됐다. 기업의 등록 자본금은 50억 위안(약 9500억 원) 규모다. 사업 영역은 글로벌 무역, 웰니스 산업, 면세 유통, 의료 및 요양 서비스까지 포함한다. 매출 규모도 빠르게 확대됐다. 2021년 매출은 592억 위
더지엠뉴스 관리자 기자 | 인공지능(AI) 진단 알고리즘과 디지털 치료 시스템이 결합되면서 호흡기 만성질환의 관리 방식이 기존의 약물 중심 모델에서 벗어나 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치료 구조로 이동하고 있다. 임상 현장에서 축적된 호흡 패턴·산소포화도·알레르기 반응·염증 수치가 정밀하게 분석되며 치료 강도와 시점을 조정하는 방식이 의료현장 안으로 깊게 자리잡고 있다. 13일 KIC중국에 따르면, 중국 의료기술 기업들은 천식·COPD·폐섬유화 등 주요 만성 호흡기 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AI 기반 디지털 치료 시스템을 개발해 환자의 증상 변화를 정밀하게 추적하고 있으며, 임상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치료 조정에 활용하는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이 기술의 중심은 호흡 데이터의 연속적 수집이다. 웨어러블 센서와 스마트 디바이스가 환자의 호흡 주기, 기침 빈도, 수면 중 호흡 불안정성, 흉곽 움직임 변화 같은 세부 데이터를 포착하고, 이를 AI 모델이 시간 흐름에 맞춰 정리하면서 이상 징후를 조기에 포착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된다. 의료진은 이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급격한 발작 가능성을 사전에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게 된다. 또한 AI 알고리즘은 개별 환자의 질환 유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