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엠뉴스 구태경 기자 | [증시경보]희림문 신용위기 촉발 증권당국 조사 착수 희림문이 자회사 자금 유출 사건 이후 증권당국 조사에 들어가며 시장 불안이 확대되고 있다. 실제 지배주주와 회사 간 법적 분쟁까지 겹치며 기업 내부 통제 문제도 드러났다.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회사는 대주주 측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고, 동시에 주식에 대한 위험경고 가능성을 공지했다. 당국은 정보공시 위반 여부를 중심으로 조사에 착수했으며, 실제 경영 책임 소재와 자금 흐름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 [AI성장]량화파 실적 발표 AI 기반 소비 플랫폼 확대 량화파가 상장 이후 첫 연간 실적에서 안정적인 매출 증가와 높은 이익 성장을 동시에 기록했다. 특히 인공지능 기반 플랫폼 확장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2025년 기준 매출은 10억 위안을 넘어섰고 순이익 증가율은 30%를 웃돌며 수익 구조 개선이 확인됐다. 자체 개발 AI 시스템을 활용한 소비 데이터 분석이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며 사용자 수 증가와 거래 규모 확대를 견인했다. [펀드전략]공모펀드 독점종목 감소 투자전략 변화 감지 공모펀드 시장에서 특정 종목을 단독 보유하는 사례가 줄어들며 투자 전략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더지엠뉴스 박소영 기자 | 중국 민간 우주기업이 본격적인 자본시장 진입 절차에 들어서며 산업 구조 전환이 가속되고 있다. 기술 검증 단계를 넘어 대량 생산과 상업화로 이동하는 흐름이 뚜렷해졌다. 2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민간 우주기업 갤럭시스페이스가 A주 상장을 위한 사전 지도 절차를 시작했다. 중국 민간 우주기업 갤럭시스페이스는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 베이징 감독국에 상장 사전 지도 절차를 신청했다. 이는 민간 상업 우주기업이 본격적으로 공개시장 진입을 추진하는 초기 단계로, 산업 전반에서 의미 있는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회사 측은 IPO 관련 구체적 내용에 대해 별도 입장을 내지 않았지만, 올해에도 첨단 위성 개발과 발사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년 이후 자체 개발 위성을 20기 이상 발사했으며, 이는 이전 6년간 누적 발사량과 맞먹는 규모다. 갤럭시스페이스는 2019년 설립됐으며 등록 자본금은 4438만 위안(약 88억 원) 수준이다.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인 쉬민이 법정 대표를 맡고 있으며, 화타이연합증권이 상장 지도 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회사는 위성 인터넷 솔루션과 위성 제조를 핵심 사업으로 삼고 있으며, 통신
더지엠뉴스 송종환 기자 | 중국 외교부가 정례 브리핑에서 중동 정세 대응 구상을 구체적으로 공개하며 외교 해법을 전면에 내세웠다. 전쟁 확산과 에너지·공급망 충격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정전과 협상, 국제 규범 유지가 동시에 제시됐다. 1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입장은 중국과 파키스탄이 공동으로 마련한 중동 안정 구상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공식화됐다. 중국 외교부 마오닝 대변인은 전날 정례 브리핑에서 전날 왕이가 방중한 파키스탄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회담을 진행했다고 밝히며, 양측이 중동과 걸프 지역 정세를 놓고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회담 직후 양국이 공동으로 ‘중동 및 걸프 지역 평화 회복을 위한 다섯 가지 구상’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마 대변인은 해당 구상의 핵심을 ‘하나의 정지와 두 개의 협상, 세 가지 보장’으로 정리했다. 구체적으로는 적대행위의 즉각 중단,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 평화 협상 개시, 그리고 비군사 목표물 안전 보장·해상 항로 안전 보장·유엔 헌장 우선 지위 보장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이란을 둘러싼 군사 충돌이 한 달 이상 이어지면서 지역 내 불안이 주변으로 확산되는 양상이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지역
더지엠뉴스 김대명 기자 | 중동 핵심 금속 생산시설이 공격으로 멈춰서며 글로벌 공급망에 균열이 발생했다. 알루미늄 가격이 즉각 반응하면서 산업 전반에 파급이 확산되는 흐름이 나타났다. 재경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단일 공장 문제가 아니라 중동 에너지·금속 인프라 전반의 취약성을 드러낸 사례로 해석된다. 중동 최대 알루미늄 생산기업인 에미리츠 글로벌 알루미늄는 아부다비 인근 타위라 제련소가 공격을 받은 이후 가동을 중단했다. 해당 시설은 전력 공급이 끊기면서 전해 공정이 통제되지 않는 상태로 정지됐고, 내부 금속이 굳어버리는 상황이 발생했다. 전해 알루미늄 공정은 지속적인 전력 공급이 핵심인데, 전력 차단 시 용융 상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즉시 생산라인이 붕괴되는 구조다. 이번 사태에서 일부 생산 회로 내부 금속이 응고되면서 설비 손상이 광범위하게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공격은 미사일과 무인기를 동원한 형태로 알려졌으며, 동일 시기 알루미늄 바레인 역시 시설 피해를 확인했다. 두 기업은 글로벌 알루미늄 생산량 상위권을 차지하는 대형 업체로, 각각 연간 약 160만 톤 규모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공급 차질이 현실화되자 런던금속거래소의 알루
더지엠뉴스 김대명 기자 | 중국 혁신약 섹터가 단기간 급등 흐름을 보이며 시장 중심으로 떠올랐다. 정책, 글로벌 이벤트, 승인 기대가 한꺼번에 작용하면서 자금이 빠르게 집중되는 장면이 포착됐다. 1일 중국 증권시장에 따르면, 1일 장중 A주 시장에서 루이즈의약(睿智医药, Ruizhi Yiyao)은 보합권에서 시작해 단 17분 만에 20% 상한가에 도달했다. 이날 혁신약 관련 ETF는 장중 7% 이상 상승한 상품이 10개를 넘었고, 전체 섹터 상승률은 한때 7%대를 기록했다. 개별 종목 기준으로도 28개 이상이 상한가 또는 10% 이상 상승 구간에 진입했다. 홍콩 시장에서도 상승 흐름이 이어졌다. 캉닝제루이제약(康宁杰瑞制药, Kangning Jierui Zhiyao), 러푸생물(乐普生物, Lepu Shengwu) 등 주요 기업들이 15~19%대 급등 구간을 형성했다. 이번 급등은 세 가지 요인이 동시에 작용한 결과로 설명된다. 우선 장기요양보험 제도 확대 정책이 발표되며 의료 수요 기반이 제도적으로 확대되는 구조가 형성됐다. 이어 미국암연구협회(AACR) 연례 학회가 오는 17일부터 열릴 예정이며, 중국 제약기업 100곳 이상이 참여해 약 400건에 달하는 연
더지엠뉴스 김평화 기자 | 한국 정부가 중국인 대상 복수비자 발급 조건을 완화하고 유효기간을 늘리는 조치를 시행하면서 양국 간 인적 이동 환경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 중국은 별도의 조건이나 문제 제기 없이 즉각 환영 입장을 내며 교류 확대 흐름을 공식화했다. 1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마오닝(毛宁, Mao Ning) 대변인은 1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 조치가 양국 국민 간 이해와 교류 확대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마오닝 대변인은 양국이 그동안 지속적으로 인적 왕래 편의를 높여온 점을 언급하며 이러한 정책 조정이 교류 기반을 강화하는 데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특정 사안이나 조건을 부각하지 않고 긍정적 효과에 초점을 맞춘 발언이 이어졌다. 이번 조치는 지난 30일부터 적용되며 복수 입국 비자 신청 요건 완화와 체류 기간 확대가 핵심 내용이다. 이에 따라 관광객뿐 아니라 기업인, 유학생, 장기 체류 수요까지 포함한 이동 흐름이 확대되는 구조가 형성됐다. 중국은 인적 교류 확대를 경제 흐름과 직접 연결된 요소로 보고 있다. 방문객 증가가 소비, 서비스 산업, 투자 활동과 맞물려 움직이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항공 노선 회복과 함께 전시·비즈니스 행사, 교
더지엠뉴스 송종환 기자 | 중국 증시가 4월 첫 거래일에서 대규모 상승 흐름을 연출하며 시장 전반에 매수세가 확산됐다. 대형지수부터 중소형 성장주까지 동반 상승하며 자금 흐름이 특정 업종에 국한되지 않고 전방위로 퍼진 모습이 확인됐다. 1일 중국 증권시장에 따르면, 지난 1일 거래에서 상하이종합지수는 1.46% 오른 3948.55로 마감됐고 선전성분지수는 1.70% 상승한 13706.52를 기록했으며 창업판지수는 1.96% 상승한 3247.52로 집계됐다. 이날 상하이·선전·베이징 3개 시장의 거래대금은 2조251억 위안(약 385조 원)에 달해 전 거래일보다 190억 위안(약 3조6000억 원) 늘어났다. 시장 전반에 유동성이 유지되며 상승 종목 수가 크게 확대된 흐름이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의료서비스, 바이오의약, 화학제약, 의료미용, 게임, 반도체, 항공, 호텔 등 주요 섹터가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다. 기술주와 소비 관련 업종이 동시에 강세를 보이며 시장의 투자 방향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는 구조가 형성됐다. 개별 종목 흐름에서도 상승 종목 수가 약 4500개에 달했고 60개 이상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제약 섹터에서는 다수 종목이 연속 상한가 흐름을
더지엠뉴스 구태경 기자 | 중국 인민은행이 완화적 통화정책 유지와 금융시장 안정, 자금조달 중간비용 인하 방침을 다시 확인했다. 사물인터넷 산업 행동방안이 공개되면서 2028년 핵심 산업 규모 3조5000억 위안과 백억급 단말 연결 목표가 제시됐다. 완커가 4월부터 7월까지 집중되는 공개채무 만기를 앞두고 장기 채무 해소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통화정책]인민은행 완화기조 유지와 금융시장 안정 병행 중국 인민은행이 1분기 통화정책위원회 회의를 통해 적정 완화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방향을 재확인했다. 1일 중국 정부와 매체에 따르면 회의는 외부 환경 변화의 영향이 깊어지고 세계 경제의 동력이 약해진 가운데 지정학 충돌과 통상 갈등이 잦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동시에 중국 경제는 전반적으로 안정된 흐름 속에서 고품질 발전 성과를 내고 있지만 공급 강세와 수요 약세, 외부 충격이라는 부담도 함께 안고 있다고 짚었다. 이번 회의는 역주기 조절과 교차주기 조절을 함께 강화하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통화정책 도구의 총량 기능과 구조 기능을 동시에 살려 성장 안정과 물가 회복을 함께 밀어붙이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재정정책과의 공조를 강화해 실물경제에 자금이 더 효율적으
더지엠뉴스 박소영 기자 | 인공지능을 핵심 축으로 내세운 화웨이가 연간 보고서를 통해 향후 기술 경쟁의 중심축을 명확히 제시했다. 기술 투자 확대와 생태계 확장을 동시에 추진하며 장기 성장 구조를 재편하는 흐름이 드러났다. 1일 화웨이에 따르면 2025년 연간 매출은 8809억 위안, 순이익은 680억 위안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8621억 위안 대비 소폭 증가했으며 역대 두 번째 수준을 유지했다. 보고서 전체에서 인공지능 언급이 421회 등장할 정도로 전략적 비중이 확대됐다. 멍완저우는 AI를 향후 10년 이상 지속될 핵심 기회로 규정하며 기술 경쟁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개발 투자는 사상 최대 수준으로 확대됐다. 2025년 투자액은 1923억 위안으로 전체 매출의 21.8%를 차지했고, 최근 10년 누적 투자액은 1조3800억 위안을 넘어섰다. 사업별로 보면 ICT 인프라 부문이 3750억 위안으로 가장 큰 비중을 유지했다. 소비자 단말 부문은 3444억 위안을 기록했으며, 홍멍 생태계 확장이 진행되면서 사용자 기반이 확대됐다. 디지털 에너지 사업은 773억 위안으로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스마트 자동차 솔루션 부문은 450억 위안을
더지엠뉴스 이남희 기자 | 중국 바이오 기업 이노벤트가 창립 이후 처음으로 연간 흑자를 기록하며 사업 구조 전환 성과를 드러냈다. 단일 항암 중심에서 벗어나 만성질환 치료제까지 확장한 전략이 실적 구조를 바꾸는 흐름으로 이어졌다. 31일 중국 매체에 따르면 이노벤트는 2025년 총수익 130억4200만 위안(약 2조9000억 원)을 기록하며 창립 14년 만에 첫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 순이익은 17억2300만 위안(약 38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4배 이상 확대됐다. 매출 증가와 함께 비용 구조가 개선되면서 수익성이 동시에 강화되는 흐름이 나타났다. 창립 이후 지속되던 적자 구조가 한 번에 전환된 수치다. 이노벤트는 기존 항암 치료제 중심 사업에서 벗어나 만성질환 영역으로 축을 넓혔다. 비만 치료제 마즈두타이드를 중심으로 한 신제품군이 빠르게 매출 비중을 확대했다. 특정 항암 제품에 집중됐던 구조가 분산되면서 매출 안정성이 강화됐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파이프라인도 동시에 확대됐다. 핵심 후보물질 3종이 글로벌 3상 임상 단계에 진입했거나 진입을 앞두고 있다. 해외 임상과 기술 이전 계약을 통해 확보한 거래 규모는 220억 달러(약 33조7000억 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