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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일)

“겨울에도 아아? 한국인의 특별한 음료 문화”

러시아 모델 다샤 타란, 한국의 독특한 겨울 문화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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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지엠뉴스] 러시아 출신 모델 다샤 타란이 한국인의 독특한 겨울 문화에 놀라움을 표했다. 23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그녀는 영하의 추위 속에서도 차가운 음료를 즐기는 한국인의 모습이 신기했다고 전했다. 특히 "어떻게 겨울에 슬리퍼를 신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장훈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이제 한국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음료"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다샤는 2018년 처음 한국을 방문한 후 2021년부터 거주하며 한국 문화를 사랑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녀는 염소탕, 사우나, 맨발 걷기 등 독특한 경험을 즐겼으며, "맨발 걷기를 시작한 후 피부가 좋아진 것을 느껴 매일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에서 유행하는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차가운 음료에 대한 사랑을 넘어 문화로 자리 잡았다. 다샤의 발언은 한국인의 독특한 생활 방식을 외국인의 시각에서 조명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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