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엠뉴스 송종환 기자 |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 세계 수입품에 15% 관세 부과 방침을 밝히며 글로벌 무역 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됐다. 미 연방대법원이 기존 관세를 위법으로 판단한 직후 정책 혼선이 겹치며 금융시장 변동성이 재차 부각됐다. 신형 에너지 체계 구축과 반도체·AI·저공경제 등 전략 산업 이슈가 증시 핵심 테마로 떠올랐다. [글로벌관세]트럼프 전면 관세 15% 상향에 수출주 긴장 미국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일괄 관세 인상 방침을 공식화하며 글로벌 교역 질서에 다시 긴장이 형성됐다. 현지시간 20일과 2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 세계 수입품에 대한 10% 관세를 즉시 시행하고, 이를 15%까지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모든 국가를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파급 범위가 광범위하다. 특히 대미 수출 비중이 높은 제조업과 전자, 자동차, 기계 업종에 직간접적인 영향이 예상된다. 중국 A주 시장에서는 수출 의존도가 높은 종목군을 중심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되는 흐름이 감지됐다. 시장 참가자들은 관세 인상이 실제 교역량 감소로 이어질지, 또는 협상 카드로 활용될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더지엠뉴스 구태경 기자 | 화웨이가 자체 개발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장착한 어센드 신형 칩과 초대형 AI 클러스터 기술을 발표했다. 3년간 어센드 950PR·950DT·960·970을 차례로 내놓으며 미국 엔비디아 중심의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19일 제일차이징,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화웨이는 상하이 엑스포센터에서 열린 ‘화웨이 커넥트’ 행사에서 올해 1분기 출시한 어센드 910C 후속 모델인 어센드 950PR과 950DT를 내년 각각 1분기와 4분기에 선보이고, 2027년 4분기에는 어센드 960, 2028년 4분기에는 어센드 970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웨이가 자체 AI 칩 업그레이드 계획을 구체적으로 내놓은 것은 처음이다. 쉬즈쥔 화웨이 순회회장은 매년 신제품을 출시할 것이며, 성능은 출시 때마다 두 배로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내년 1분기 선보일 어센드 950PR에는 화웨이가 직접 개발한 HBM이 적용돼 그동안 한국과 미국 기업이 주도해온 메모리 병목 문제를 해소했다고 설명했다. 화웨이는 또한 장기적 컴퓨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세계 최강 수준의 AI 클러스터 ‘아틀라스 950’과 ‘아틀라스 960’을 출시할 계획을 밝혔다. 이들
더지엠뉴스 구태경 기자 | 화웨이가 12일 AI 추론 분야의 핵심 기술 성과를 발표한다. 이번 기술은 고대역폭메모리(HBM) 의존도를 줄이고 국내 AI 대규모 모델의 추론 성능을 끌어올려, 중국 AI 추론 생태계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다. 10일 중국증권보에 따르면, 업계는 AI 산업이 이미 ‘모델 성능 극대화’에서 ‘응용 가치 극대화’로 중심이 이동했으며, 이 과정에서 추론이 차세대 발전의 핵심으로 부상했다고 진단한다. HBM은 AI 추론에서 데이터 전송 병목을 해결하는 주요 수단으로, 공급이 부족할 경우 속도 저하와 응답 지연이 발생한다. 화웨이는 이러한 제약을 완화하는 독자 기술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날 ‘2025 금융 AI 추론 응용 발전 포럼’에서 중국신통원(信通院), 칭화대, 커다쉰페이(科大讯飞) 전문가들이 대규모 모델 추론 가속과 서비스 품질 최적화 사례를 공유한다. 또한 화웨이는 중국은련(中国银联)과 함께 금융 분야에서 AI 추론의 최신 적용 성과를 발표하며, 대규모 상용화를 위한 경로를 공동 모색할 예정이다. 화웨이는 국가 인공지능 응용 시범기지 생태 협력 파트너로서, 올해 6월까지 80여 개국·지역에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