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중국 AI 기업 TOP30 - 1편, 빅테크와 인프라 강자 10곳 전면 해부
더지엠뉴스 구태경 기자 | 중국 인공지능 산업은 이제 단순한 기술 경쟁 단계를 지나, 누가 모델을 만들고 연산 인프라를 쥐며 산업 현장으로 AI를 확산시키느냐를 놓고 재편되는 국면에 들어섰다. 검색, 전자상거래, 메신저, 반도체, 클라우드, 음성, 자율주행이 하나의 AI 경쟁 축으로 묶이면서 상위 기업들의 위상도 더 분명해지는 형국이다. 더지엠뉴스는 중국 AI 기업 30곳을 4회에 걸쳐 정리한다. ▲1회는 현재 중국 AI 산업의 뼈대를 이루는 빅테크와 핵심 인프라 기업 10곳에 집중하고, ▲2회는 대형 모델 스타트업, ▲3회는 로봇·자율주행·드론 등 응용 AI 기업으로 넓혀갈 예정이다. 기획은 시가총액만이 아니라 대형 모델 경쟁력, 클라우드·칩 인프라, 산업 적용 범위, 최근 사업 전개를 함께 반영했다. ▲종합편에서는 개별 기업을 넘어 산업 구조, 자본 흐름, 기술 확산 경로를 하나의 지도처럼 재구성한다. <편집자주> [분석]수소 대장주는? 中 19개 기업 흑자 공개 바이두 (百度, Baidu)바이두는 여전히 중국 AI 산업을 설명할 때 가장 먼저 거론되는 기업이다. 이유는 단순하다. 검색 데이터를 오래 축적해온 기업이자, 대형 모델과 자율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