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엠뉴스 이남희 기자 | 30대 여성이 극심한 통증과 전신 쇠약으로 병원을 찾았고, 피부 아래에서 은빛 금속성 액체가 확인됐다. 남편이 비타민이라며 반복적으로 주사한 물질이 실제로는 수은이었던 사실이 드러나면서 의료진과 수사기관이 동시에 움직였다. 24일 의학저널 클리니컬 케이스 리포트에 따르면 이란 테헤란 샤히드 베헤슈티 의과학대학교 산하 로그만 하킴 병원 의료진은 엉덩이 통증과 부종을 호소한 39세 여성의 사례를 공개했다. 의료진은 해당 부위에서 은색 액체가 배출됐고 방사선 촬영 결과 좌측 둔부에 방사선이 투과되지 않는 물질이 다량 축적돼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환자는 약 두 달 전부터 통증이 시작됐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앉거나 눕기 어려울 정도로 악화됐다고 진술했다. 초기에는 일반 병원에서 국소 감염에 따른 농양으로 판단돼 부분 배액이 이뤄졌으나, 배출 과정에서 금속성 액체가 관찰되면서 중금속 노출 가능성이 제기됐다. 정밀 검사에서 혈청 수은 농도는 345.1마이크로그램 퍼 리터, 소변 수은 농도는 269마이크로그램 퍼 리터로 확인됐다. 이는 통상적인 인체 허용 범위를 크게 웃도는 수치였다. 수술을 통해 수은이 축적된 조직을 절제하는 처치가 진행됐고
더지엠뉴스 김완석 기자 | 인천의 한 공영주차장에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전혀 모르는 성인 남성에게 이유 없이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15일 JTBC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16일 인천의 한 건물 인근 주차장에서 발생했다. 피해 학생 A군은 학원 수업을 마친 뒤 귀가 중이었고, 건물 밖으로 나서던 찰나 근처 주차장에서 고성과 다툼 소리를 들었다. 상의를 벗은 한 남성이 여성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장면이었고, 피해 여성은 그의 아내였다. A군이 이를 목격한 순간, 남성과 눈이 마주쳤고, 이 남성은 다짜고짜 "뭘 쳐다봐, 개XX야!"라고 고함을 지르며 A군에게 달려들었다. 이어 A군의 머리채를 잡고 무릎으로 얼굴을 가격했으며, 쓰러진 A군을 발로 밟는 등 무차별적으로 폭행했다. 당시 현장을 지나던 한 행인은 “남성이 아내를 때리기에 말리려 했더니 나까지 공격하려 해 도망쳤다. 그러자 그가 근처에 서 있던 학생을 향해 그대로 달려들었다”고 증언했다. 이 남성은 A군 외에도 주변 시민 여러 명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했다. 피해자는 총 6명에 달했으며, 출동한 경찰관의 머리채까지 잡고 폭행하는 등 도를 넘은 난동을 부렸다. 심하게 다친 A군은 응급실로 이송돼 뇌
[더지엠뉴스] 한 20대 여성이 성관계 후 갑작스러운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았다가 난소 낭종이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에 따르면, 데이지 윌슨(22)은 지난해 10월 남자친구와 성관계를 가진 뒤 갑작스럽게 갈비뼈 아래쪽에 극심한 통증을 경험했다. 처음에는 생리통으로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이 심해졌고 두통과 어지러움이 동반되며 몸이 뜨거워지는 증상이 나타났다. 결국 그는 화장실에서 쓰러졌고, 머리를 부딪힌 채 응급실로 실려 갔다. 병원 검사 중 의료진이 그의 배를 눌렀을 때 그는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고, 의사는 내부 출혈을 의심했다. CT 검사 결과 난소 낭종이 파열되면서 복강 내 출혈이 발생했고, 혈액이 1.5L나 차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데이지 윌슨은 "내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며 "극심한 통증이 느껴지면 절대 방치하지 말고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난소 낭종은 배란 과정에서 난포가 제대로 성숙하지 못하거나 배출되지 못할 때 생길 수 있다. 크기가 커지면 골반통, 부정출혈, 성교 시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방광을 압박하면 소변이 자주 마려운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