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엠뉴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인 로버트 기요사키가 비트코인보다 은을 더 유망한 투자처로 꼽았다. 기요사키는 1일(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향후 두 달간 금, 은, 비트코인 중 은이 가장 유망하다"고 언급했다. 현재 은 가격은 온스당 35달러(약 5만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올해 연말까지 70달러(약 10만원)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2년 이내에는 20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은이 붐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금 가격은 온스당 3115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지만, 은은 여전히 최고가보다 60% 낮은 수준"이라며 "은은 공급보다 수요가 훨씬 많아 가격이 두 배로 오를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앞서 기요사키는 지난달 "역사상 가장 큰 주식 폭락이 다가오고 있다"고 경고하면서 미국 경제 상황을 2008년 금융 위기와 비교했다. 그는 "올해 자동차 시장, 주택 시장, 소매업체 등이 모두 악화하고 있다"며 경제 전반의 침체 가능성을 언급했다. 기요사키는 수년간 미국 증시 붕괴 가능성을 경고해왔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미국 부채 리스크를 지적하며 주식, 채권, 부동산 등 모든
[더지엠뉴스] 미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0.5% 내렸다. 중국은 대만에 무기를 판매한 미국 기업 9곳을 추가 제재했다. 중국은 대만산 농산물에 대한 면제 정책을 중단했다. ■美 기준금리 0.5% 인하 단행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8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5.25%~5.50%에서 4.75%에서 5.00%로 0.5%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연준이 2020년 3월 이후 4년 반 만에 처음으로 금리를 내린 것이다. 외신은 통화정책 사이클이 긴축에서 완화로의 전환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또 올해 한 차례 더 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을 열어뒀다. 중국 매체는 이런 소식을 발빠르게 자국으로 타전했다. 중국은 미국과 경쟁하는 사실상 유일한 국가이지만, 달러가 기축통화 역할을 유지하는 이상 기준금리 변동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리창 총리, 창업투자발전 촉진 연구 지시 리창 국무원 총리는 국무원 집행회의를 주재하고 창업투자발전 촉진과 관련된 조치를 연구할 것을 지시했다. 또 올해 곡물생산상황과 농업사업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으며, 농민들이 이익을 볼 수 있도록 대응을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中, 대만 무기 판매 美기업 9곳 추가 제재 중
[더지엠뉴스] 미국이 오는 9월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발언이 나왔다. 중국은 미국의 추가 반도체 제재에 대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美 금리 곧 인하하나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는 기준 금리의 목표 범위를 5.25%에서 5.50%로 유지했다. 다만 콜린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이 9월 금리 인하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히는 등 위원회의 평가가 금리 인하에 가까워지고 있다. 시장에선 이르면 9월 정책금리를 내릴 것이라는 전망했다. ■리창 총리, 거시 경제 통제 강화 리창 국무원 총리가 국무원 집행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거시 정책을 최적화 및 강화하고 거시 통제를 강화하며 발표된 정책의 시행에 따라 시행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진행을 가속할 뿐만 아니라 강력한 운영성, 좋은 효과 및 대중과 기업이 접근할 수 있는 일련의 증분 정책 및 조치를 연구하고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무원, 5개년 실행 계획 중국 국무원은 최근 '사람 중심의 새로운 도시화 전략의 심층 시행을 위한 5개년 실행 계획'을 발표했다. 향후 5년 동안 새로운 도시화 건설을 촉진하기 위한 전반적인 요구 사항, 핵심 과제, 정책 조치 및 조직적 시행을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