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엠뉴스 박소영 기자 | 중국 기술 기업 샤오미가 스마트폰과 사물인터넷, 전기차까지 연결하는 통합 기술 생태계를 구축하며 글로벌 소비자 전자 산업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스마트폰 제조 기업에서 출발한 이 회사는 AIoT 플랫폼과 전기차 사업을 결합한 ‘사람·차·집 연결’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8일 KIC중국에 따르면, 샤오미는 스마트 하드웨어와 IoT 플랫폼을 기반으로 글로벌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는 기술 기업으로 성장했다. 샤오미(小米, Xiaomi)는 2010년 4월 설립된 소비자 전자 및 스마트 제조 기업이다. 스마트폰과 스마트 하드웨어, IoT 플랫폼을 핵심 사업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2018년 7월 홍콩거래소 메인보드에 상장했다. 종목코드는 1810이다. 샤오미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출하량 기준 세계 3위를 유지하고 있다. 2023년 6월 기준 글로벌 MIUI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6억600만 명에 달한다. 또한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을 결합한 AIoT 플랫폼을 구축했다. 2023년 6월 30일 기준 스마트폰과 노트북, 태블릿을 제외한 연결 IoT 기기 수는 6억5,500만 대에 이른다. 사업 영역은 현재 전 세계 100개국 이상으로 확
더지엠뉴스 구태경 기자 | 중국 장쑤(江苏, Jiangsu)성 무시(无锡, Wuxi)에서 ‘2025 지속가능 글로벌 리더스 대회’와 제2회 궈롄(国联, Guolian) 투자자 대회가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자본을 끌어들여 현대 산업을 강화한다’는 주제로 진행됐다. 7일 중국 관영 런민왕(人民网, Renminwang)에 따르면, 무시는 최근 몇 년간 ‘기술 혁신’과 ‘인재 육성’이라는 두 축을 바탕으로 산업·과학기술 혁신의 거점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현재 이 도시는 사물인터넷, 집적회로, 첨단장비 등 7개의 2천억 위안(약 38조 원) 규모 산업 클러스터를 형성했으며, 양자기술, 탄소중립, 수소에너지, 에너지저장 등 미래 산업 분야를 선제적으로 배치하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 메타버스, 저고도 경제, 심해 장비 등 신성장 산업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무시는 A주 상장사만 125곳에 달하며, 114만 개의 기업이 활동 중이다. 2024년 기준 도시의 과학기술 진보 기여율은 69.5%를 넘었고, ESG 산업혁신센터와 ESG산업연맹이 출범했다. 개막식에서는 궈롄그룹 생태연맹이 공식 가동됐으며, ‘무석 산업 투자지도’도 함께 공개됐다. 1999년 설립된
더지엠뉴스 박소영 기자 | 중국이 산업 공급망 전반을 디지털·스마트화로 재편하며 ‘지능형 경제대국’ 도약에 시동을 걸었다.국가발전개혁위원회(国家发展改革委员会, NDRC)가 발표한 공급망 현대화 추진 전략은 제조·물류·데이터·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하는 전방위 혁신을 핵심으로 삼았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정부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공급망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특히 주요 산업단지와 첨단제조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생산·운송·유통을 실시간으로 연동하는 ‘지능형 공급망 시범구’ 조성을 전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이 전략은 지난해 중국공업정보화부(工业和信息化部, MIIT)가 제시한 ‘디지털 제조 2030’ 로드맵과 맞물려 있다.이번 발표는 단순한 기술 도입 단계를 넘어, 국가 차원의 공급망 운영체계 자체를 네트워크화·데이터화·자율화하는 구조 개편에 초점을 두고 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관계자는 “공급망의 디지털 전환은 단순한 효율 개선이 아니라, 중국 경제 구조의 고도화이자 세계 공급망 경쟁의 새로운 핵심축”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제조 현장의 생산설비부터 물류창고, 항만, 금융결제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