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엠뉴스] ‘국가 에너지 안보에 관한 시진핑의 중요논술 심층 학습’이 출간됐다. 18일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국가에너지국이 편찬한 이 책은 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의 지도 아래 국가 에너지 안보에 관한 시진핑 총서기(국가주석)의 중요한 논술에 대한 풍부한 함의, 핵심 내용, 정신적 본질 및 실천적 요구 사항을 주제별로 설명했다. 또 국가 에너지 안보와 관련된 일련의 방향성, 근본성, 전반성, 전략적인 문제를 깊이 있게 천명하고 정치성, 사상성, 지도성, 목표성을 담았다. 아울러 신시대 국가 에너지 안보 사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근본적인 지침을 제공했다. 에너지 안보는 전반적인 경제 및 사회 발전과 관련이 있다.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후 시 총서기는 국가 에너지 안보에 관한 일련의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중국 에너지 발전을 새로운 시대로 이끌고 특히 국가 전략적 관점에서 새로운 국면을 창조해야 한다는 것이 골자다. 시 총서기는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제12차 집단학습에서 “중국의 에너지 발전은 여전히 엄청난 수요압박, 많은 공급제약, 환경친화적 저비용화 과제 등 일련의 도전에 직면해 있다”면서 “탄소 전환. 이러한
[더지엠뉴스] 시진핑 중국 공산당 총서기(국가주석)는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에게 축전을 보내 “중국-베트남 운명공동체 건설을 깊이 있고 내실 있게 이끌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4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시 총서기는 축전에서 “총서기와 함께 전통적 우의를 공동 선양하고 정치적 상호신뢰를 공고히 하며 전략 소통을 심화하고 실무협력을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많은 복지를 가져다주고 인류 평화와 진보에 적극 기여하기를 원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시 총서기는 또 “지난해 12월 나는 베트남을 국빈 방문해 전략적 의미를 띤 중국-베트남 운명공동체 구축을 공동 선언함으로써 양당과 양국 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근 몇 년 동안 베트남 공산당은 13차 전국대표대회 결의 정신을 이행하고 당 자체 건설을 깊이 있게 추진했으며 사회주의 건설 및 혁신과 개방 추진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했다. 시 총서기는 아울러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의 강력한 영도하에 베트남 전 당과 전 국민이 베트남 공산당 제13차 전국대표대회가 제시한 목표와 과제를 승리적으로 완수하고, 제14차 전국대표대회 준비사업을 착실히 추진하며, 건당과 건국 '두 개의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