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엠뉴스 송종환 기자 | 중국이 핵에너지 국제 협력 확대를 위한 외교 행보에 나섰다. 글로벌 탄소 감축과 에너지 안보를 둘러싼 국제 협력 구조 속에서 중국이 핵에너지 거버넌스 논의에 참여하는 움직임이다. 10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시진핑 국가주석 특별대표이자 국무원 부총리 장궈칭이 9일부터 12일까지 프랑스를 방문해 제2회 핵에너지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핵에너지 정상회의는 핵에너지 발전 전략과 금융 지원, 기술 혁신 등을 논의하는 국제 다자회의로 각국 정상과 정부 고위 인사들이 참여하는 핵에너지 분야 협력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회의에서는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공급 안정성 확보,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핵에너지 역할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중국은 핵에너지 분야에서 세계 주요 국가 중 하나로 원전 건설과 핵연료 기술, 안전 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국제 협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외교부는 중국이 자국 핵안전을 유지하면서 국제 핵안전 의무를 이행하고 있으며 핵에너지 분야 협력을 통해 글로벌 에너지 전환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중국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각국과 정책 소통을 강화하고 핵에너지 발전 전략과 국제 협력 구조에 대한
[더지엠뉴스]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이 구이저우(贵州, Guizhou)성에서 발생한 관광선 전복 사고와 관련해 즉각적인 구조 및 사고 방지 대책을 지시했다. 5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전날 오후 구이저우성 비제시(毕节市, Bijie시) 첸시시(黔西市, Qianxi시)에서 발생한 관광 크루즈선 전복 사고를 보고받고, “인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수색과 구조, 부상자 치료에 전력을 다하라”고 명령했다. 이번 사고는 4일 오후 4시 40분경, 첸시시 신런향 화우촌 바이리갤러리 관광구역에서 유람선이 전복되면서 발생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 사고로 3명이 숨지고 60명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실종자 14명에 대한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다. 시진핑 주석은 “최근 일부 지역에서 연이어 발생한 안전사고는 경각심을 일깨우는 신호”라고 지적하며, “모든 지방 정부와 관련 부처는 자만심을 배제하고 책임 체계를 강화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관광지, 공공장소, 주거단지, 귀성 교통의 안전 조치를 전면 강화하고, 현장 점검과 교육을 통해 대형 사고를 사전에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의 지시에 이어, 국무원 총리 리창은 실종자 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