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엠뉴스]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전역 후 첫 예능 출연으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등장한다. 2일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 11회에서는 제이홉과 배우 허성태가 게스트로 출격하며, 두 사람을 위한 셰프들의 치열한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월드 클래스 게스트를 맞아 셰프들은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이홉의 냉장고 속 재료를 활용해 김풍과 윤남노, 권성준과 손종원이 승부를 겨룬다. 현재 5연패 중인 김풍은 절실한 첫 승을 위해 사활을 걸고, 이에 맞서는 윤남노의 도전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과연 김풍이 연패를 끊고 반전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또한, 디저트 대결에서는 화제의 ‘밤 티라미수’를 탄생시킨 권성준과 미슐랭 1스타 셰프 손종원이 맞붙는다. 특히, 제이홉이 직접 이들의 디저트를 맛보고 극찬했다는 후문이 전해지면서, 두 셰프가 만들어낼 역대급 디저트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개그우먼 이은지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분위기를 더욱 밝힐 예정이다. 과거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이은지는 이번에도 특유의 하이텐션으로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더지엠뉴스]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출연으로 유명해진 윤남노 셰프가 식당 예약권을 거래하는 브로커들에 대해 강력히 경고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브로커들의 불법 행위를 공개하며 단호한 대응을 예고했다. 윤남노 셰프는 지난 2일,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자신의 레스토랑 ‘디핀 옥수’ 예약권을 양도한다는 글들을 캡처해 공개했다. 이 글에는 인기 시간대 예약을 선점해 3만 원에서 7만 원에 양도금을 받고 판매하려는 시도가 담겨 있었다. 이에 윤 셰프는 “더는 참지 않겠다”며 “실명과 번호를 공개하겠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어 “가족과 지인들조차 예약을 제한하고 있는 상황에서, 브로커들의 양도 행위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적발 시 해당 브로커들의 정보를 모두 공개하겠다”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윤남노 셰프뿐 아니라, 같은 프로그램 우승자인 권성준 셰프도 암표 거래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그는 “암표 거래가 적발되면 식당 예약 앱에서 영구 정지된다”고 경고하며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넷플릭스 요리 프로그램의 인기로 인해 해당 셰프들의 식당 예약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브로커들의 불법 거래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