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엠뉴스 송종환 기자 | A주 시장에서 반도체와 전자 부품 종목으로 대규모 자금이 이동하며 기술주 반등 흐름이 나타났다. 시장에서는 메모리 가격 상승과 인공지능 투자 확대가 맞물리며 중국 반도체 산업의 구조적 상승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17일 중국증권보에 따르면 16일 중국 A주 시장은 지수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였지만 기술주 중심의 매수세가 확대되며 반도체와 전자 부품 업종이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26% 하락했지만 선전성분지수는 0.19% 상승했고 창업판지수는 1.41% 상승하며 기술주 중심 상승 흐름이 나타났다. 베이징증권거래소50지수는 0.35% 하락했다. 대형주 중심 지수는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상하이50지수는 0.09% 하락했고 후선300지수는 0.05% 상승했다. 창업판50지수는 1.60% 상승했으며 과창50지수도 0.83% 상승했다. 중소형주 흐름은 혼조세였다. 중증1000지수는 0.04% 하락했고 중증2000지수는 0.31% 상승했다. 개별 종목 기준으로는 상승 종목이 우세했다. A주 전체에서 2843개 종목이 상승했고 2494개 종목이 하락했다. 상한가 종목은 60개, 하한가 종목은 10개였다. 거래 규모는
더지엠뉴스 구태경 기자 | 한국 증시가 하루 사이 급격한 충격을 받으며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안 심리가 한꺼번에 분출됐다. 월가에서 오랫동안 약세 전망을 내놓아온 전략가가 자신의 경고가 현실화됐다고 주장하면서 시장 논쟁이 다시 확산됐다. 6일 외신에 따르면, 코스피는 지난 4일 장중 8% 이상 급락하며 서킷브레이커가 잇따라 발동되는 등 극단적인 변동성을 기록했다.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는 코스피 지수가 급격히 하락하는 장면이 나타났고, 장중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69.75포인트(8.11%) 떨어진 5322.16까지 밀렸다. 이 같은 급락 배경에는 미국의 이란 공습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 등 중동 정세 악화가 크게 작용했다. 국제 유가 상승과 지정학적 긴장이 동시에 확대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 전반의 위험 회피 심리가 강해졌다. 월가의 대표적인 비관론자로 알려진 마르코 콜라노비치 전 JP모건 수석전략가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전쟁 발생 시점과 코스피 급락 가능성을 이미 언급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닛케이와 코스피 급락,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 등을 이전부터 언급해왔다며 “미국 증시 반등을 믿지 말라고 했지만 대부분 투자자들은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