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엠뉴스 송종환 기자 | 중국 국유 에너지기업들이 수소를 핵심 사업 부문으로 설정하고 조직과 투자 구조를 동시에 재편하고 있다. 발전·건설·에너지 전반을 아우르는 국유기업들이 수소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생산·저장·운송·활용 전 과정을 포함한 사업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9일 중국 매체에 따르면, 중국의 주요 국유기업들은 수소에너지를 전략 산업으로 분류하고 기존 에너지 사업과 분리된 전담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국가에너지그룹은 수소에너지 전담 사업부를 신설했으며, 중국에너지건설 등도 수소 관련 사업을 별도 부문으로 구성해 추진 중이다. 중국의 수소에너지 생산과 소비 규모는 2024년 기준 약 3,650만 톤으로 집계됐다. 이는 세계 최대 수준이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수소에너지 산업이 2030년까지 1조 위안(약 212조 원) 이상의 시장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국가전력투자녹색에너지는 수소 사업을 중심으로 한 사업 구조 개편을 진행하고 있다. 국가전력투자녹색에너지는 최근 사명을 변경하고 신재생에너지와 녹색 수소를 핵심 사업으로 설정했다. 이는 국가전력투자그룹의 수소 산업 관련 사업을 통합 수행하는 플랫폼 역할을 맡는다는 계획에 따른 조치다
[더지엠뉴스] 청두시는 최근 신에너지차 산업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3년 청두시의 신에너지차 생산량은 전년 대비 105.4% 증가하면서 급격한 성장세를 보였다. 신에너지차 보급률도 35%를 넘어섰으며, 이는 중국 전체 도시 중 6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청두시가 신에너지차 산업의 핵심 허브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청두시는 신에너지차 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주요 정책으로는 '청두시 신에너지차 및 스마트 커넥티드 자동차 산업 발전 계획(2023-2030)'과 '청두시 신에너지차 산업 발전 촉진에 관한 시행 의견'이 있다. 이러한 정책은 청두시 신에너지차 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여 기업과 연구기관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청두시는 특히 신에너지차 제조 역량을 대폭 강화하며, 승용차, 버스, 화물차 등 다양한 종류의 신에너지차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를 위해 배터리, 전동기, 전자제어 시스템 등 핵심 부품을 포함한 산업 체인을 구축하여 부품 조달에서 완성차 생산까지 전 과정을 지역 내에서 수행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마련했다. 또한, 충전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