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현희 인스타그램 [더지엠뉴스] 개그맨에서 투자자로 변신해 '100억 자산가'라는 별칭을 얻은 황현희가 자신의 재테크 비결과 성공 스토리를 공개했다. 황현희는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투자 철학과 자산 관리법을 밝혔다. 그는 부동산, 주식, 코인 등 다양한 투자 방식을 통해 단 한 번도 주식에서 손실을 본 적이 없다고 말하며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현재는 별다른 일을 하지 않고도 개그맨 시절 월급과 맞먹는 수익을 얻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황현희는 '100억 부자설'에 대한 소문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투자자로 변신한 이후 겪은 시행착오와 주변 반응을 솔직히 전했다. 그는 자신의 투자 비율과 재테크 노하우를 공개하며 개인 투자자들에게 유익한 팁을 제공했다. 아내에게는 명품 가방 대신 '월세 수익'을 선물로 주겠다는 독특한 계획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경매 매물을 함께 둘러보며 특별한 선물을 준비 중이라는 그의 이야기는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황현희의 재테크 비법과 자산 관리 전략은 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지엠뉴스] 개그맨 겸 유튜버 성용(본명: 성용)이 지난 11월 21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35세. 고인의 사인은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개그 크리에이터 그룹 ‘쓰리콤보’는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사랑하는 우리 용이가 세상을 떠났다”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이어 “성용을 사랑해 주신 모든 구독자분들께서 용이가 좋은 곳으로 갈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며 지나친 억측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동료 개그맨 방주호 역시 자신의 채널 ‘하이픽션’을 통해 “코미디를 사랑하고 하이픽션 채널을 빛내주었던 성용 형님이 세상을 떠났다”며 “하늘나라에서는 정말 행복하시길 바란다. 존경했고 감사했다”고 애도의 뜻을 밝혔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및 개그 활동 경력 성용은 대학로 김대범소극장, 갈갈이홀, 윤형빈소극장 등에서 활동하며 개그맨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8년부터 개인 유튜브 채널 ‘성용’을 운영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했다. 현재 채널은 약 2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마지막 업로드 영상은 10일 전 공개된 먹방 콘텐츠로 확인됐다. 그는 쓰리콤보의 객원 멤버로도 활동하며 유머와 웃음을 전해왔다. 쓰리콤보는 개그맨 정철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