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엠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혐의 체포를 생중계한 유튜브 채널이 단 하루 만에 세계 슈퍼챗 1위에 오르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채널 ‘고양이뉴스’는 15일 대통령 체포를 다룬 생방송을 통해 약 2900만 원의 후원금을 받으며 세계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방송은 약 1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조회수는 현재 103만 회를 넘어섰다. 유튜브 데이터 집계 사이트에 따르면, 이 채널은 구독자 54만 명으로 한국에서 398위에 불과했지만, 후원금 순위에서는 압도적인 세계 1위를 기록했다. 누리꾼들은 “수고했다”, “내가 처음으로 슈퍼챗을 보냈다”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지지를 보냈다. 이 채널은 지난 14일 밤부터 ‘한남동 내란수괴 체포 생중계’를 진행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대통령실 주변의 상황을 세세히 전하며 실시간으로 누리꾼과 소통한 점이 높은 후원금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채널은 대통령 체포와 관련된 논란을 계속해서 보도하며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더지엠뉴스] 걸그룹 티아라 출신 이아름 씨가 아동학대와 명예훼손 혐의로 법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9단독 윤상도 부장판사는 16일, 미성년자 약취·유인 및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이 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한, 이 씨에게 아동학대 예방 강의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재판부는 이 씨가 자녀들 앞에서 전남편에게 욕설하고, 인터넷 방송에서 전남편 관련 판결문을 공개하며 비방한 점을 지적했다. 법원은 "피해 아동의 적법한 양육권자에게 정신적 피해를 준 행위는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판시했다. 명예훼손 혐의와 관련해서는 "비방 의도가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방송하며 미필적 고의가 인정된다"고 밝혔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이 씨의 어머니는 외손자들이 부적절한 환경에서 방치되도록 한 책임을 물어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이 씨 어머니가 범죄를 인정하고, 전과가 없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 씨는 과거 전남편의 아동학대를 주장하며 폭력 피해 사진을 공개했지만, 수사 결과 전남편의 혐의는 인정되지 않았다. 반면, 이 씨와 어머니는 아동학대 및 방임 혐의로 기
[더지엠뉴스]배우 한가인이 최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서 성형외과 상담 과정을 공개했다. 그는 생애 처음으로 성형외과 세 곳을 방문하며 다양한 조언과 견적을 받는 모습을 보여줬다. 첫 번째 병원에서는 눈꺼풀 라인 교정과 눈 위 지방 재배치를 추천하며 약 200만~300만 원의 비용을 제시했다. 전문의는 "굳이 불편하지 않다면 수술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병원에서는 코와 얼굴 윤곽 교정을 포함한 상담이 이뤄졌으며, 약 2,500만~3,500만 원의 견적이 나왔다. 이를 들은 한가인은 "차 한 대 값이다"라며 자존감이 흔들리는 심정을 솔직히 털어놨다. 세 번째 병원에서는 이마거상과 헤어라인 정리, 눈 밑 지방 재배치를 권하며 약 1,600만 원의 비용을 안내했다. 그러나 전문의는 "현재 상태로도 충분히 아름답다"고 말하며 수술의 필요성을 낮게 평가했다.
[더지엠뉴스] 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피부과 상담실장으로 새롭게 출발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권민아는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랜 꿈을 이루기 위해 자격증 2개를 취득했다”며 “드디어 피부과 상담실장으로 일하게 됐다”고 밝혔다. 근무지에 대해 그는 “시청역에서 300m 이내 거리에 위치한 대형 피부과”라며 “3월 개원을 앞두고 있다. 고객 맞춤형 상담과 합리적인 서비스를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불필요한 시술을 강요하지 않고 최선의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권민아는 2012년 AOA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었지만, 2019년 팀을 탈퇴했다. 이후 그룹 활동 당시 리더였던 지민과의 갈등과 괴롭힘 논란으로 주목받았다. 작년 10월, 그는 “과거의 분노 표출을 반성하며 앞으로는 밝게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
[더지엠뉴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충격적인 의혹을 제기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추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2023년 8월 여름 휴가를 보내는 동안 김건희 여사가 해군 함정을 불러 지인들과 술파티를 열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군 함정에 노래방 기기를 설치하고 폭죽놀이까지 즐겼다는 정황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추 의원은 이 일정을 주도한 인물로 대통령경호처 김성훈 차장을 지목하며, 군 자산이 사적인 목적으로 활용된 점을 강하게 비판했다. 추 의원의 발언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앞으로 자주 와야겠다"는 언급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조사는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더지엠뉴스]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가 동안 유지 비결과 노화 방지 시술 경험을 솔직히 공개하며 주목받고 있다. 김준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JUNIE 오늘뭐주니'에서 동안 시술 경험을 다룬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30대부터 노화를 막기 위해 시작한 스킨보톡스를 추천하며, “처음 맞으면 드라마틱한 변화를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40대 이후에는 리프팅 시술로 울쎄라와 써마지의 효과를 극찬했다. 또한, 눈 밑 필러와 보톡스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시술 경험을 상세히 설명했다. 김준희는 이러한 경험을 솔직히 공개하며, "나이 50에 숨길 필요가 없다.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현재 그는 남편과 함께 운영 중인 쇼핑몰로 연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하며 성공적인 사업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더지엠뉴스] 혼성그룹 ‘쿨’의 멤버 김성수가 자신의 사기 피해와 과거의 선택에 대한 후회를 털어놓았다. 김성수는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서 과거 전성기 시절 벌어들인 막대한 수입과 함께 겪은 사기 피해를 공개했다. 그는 “많은 돈을 현금으로 받았지만, 귀가 얇아 여러 차례 사기를 당했다”며 어려움을 회상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희소성이 높은 차량을 구매하라는 제안을 받고 9000만 원을 투자했으나, 딜러가 돈을 챙겨 중국으로 도주한 사건을 들었다. 뉴질랜드 스포츠 바 투자에서도 피해를 보았으며, “수십억 원의 손실을 입었다”고 밝혔다. 또한, 김성수는 요식업에서도 코로나19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큰 손해를 입었지만,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특히, 과거 ‘무한도전’ 하차 당시 유재석의 만류를 듣지 않은 것을 가장 큰 후회로 꼽았다며, “그의 말을 들었다면 지금과는 다른 삶을 살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지엠뉴스] 가수 JK김동욱(49)이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와 관련해 폭발적인 지지율 상승을 예고하며 법치주의와 자유 수호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싸움이란 주먹질이 아니다. 법을 어기고 침입하는 세력과 달리, 법의 테두리 안에서 자유를 지키는 모습이 전 세계를 울릴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윤 대통령의 결정을 안타깝지만 현명하다”며, “이번 주 여론조사에서 50%를 넘어설 것이고, 노무현 탄핵 당시의 51%도 뛰어넘을 것”이라며 확신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지금부터 진짜 나라 바로 세우기의 시작점”이라며, 국민들에게 희망을 잃지 말 것을 당부했다. 공조수사본부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5일 오전 서울 용산 관저에서 체포되었으며, 이후 공수처로 이송되어 조사를 받고 있다. JK김동욱은 과거 '미스터트롯', '불후의 명곡'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최근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고 있다.
[더지엠뉴스]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과거 가상화폐 투자로 겪은 고통스러운 경험을 공개했다. 김동현은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에 출연해 2022년 가상화폐 투자로 인해 겪었던 어려움을 회상했다. 그는 당시 고가의 주택까지 매각해 투자금을 마련했으나, 가격 하락으로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고 밝혔다. 김동현은 "방송을 촬영하다가도 투자한 가상화폐 가격이 폭락하는 걸 보며 생지옥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그는 심지어 장모님의 집까지 팔아 자금을 확보했으나, 투자 손실과 함께 민망함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또한, "투자 공부를 시작한 뒤 비트코인을 제외하고는 손댈 수 없다는 걸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김동현은 "손실이 70~80%였던 상황에서 모든 것을 팔고 비트코인을 매수했다"며, 이후 회복 과정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는 과거에도 주택을 처분해 코인에 투자했으며, 현재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80평대 아파트를 반전세로 얻어 거주 중이라고 전했다.
[더지엠뉴스] 정부가 설 연휴 전날인 1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한 가운데, 이를 31일로 변경해야 한다는 요구가 정치권과 시민들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다.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원오 성동구청장의 의견에 공감하며, "임시공휴일을 31일로 지정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라고 밝혔다. 그는 "31일 지정이 명절 후 국민들에게 충분한 휴식과 소비 기회를 제공해 내수 활성화에 더욱 부합한다"며, 가사 노동 경감 측면에서도 적절하다고 강조했다. 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서 내수 진작과 교통량 분산, 국민의 삶의 질 개선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주말과 설 연휴를 포함해 총 6일간의 연속 휴식이 가능해지며, 국민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27일은 명절 준비로 인한 가사 노동의 집중으로 특히 기혼 여성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정 구청장은 "설 연휴 후 주말까지 휴식을 취하며 외출하거나 소비를 늘릴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은 31일이 정부의 정책 취지에 부합한다"고 주장했다. 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