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17.6℃구름많음
  • 강릉 20.3℃맑음
  • 서울 18.2℃구름많음
  • 대전 18.5℃맑음
  • 대구 19.0℃맑음
  • 울산 20.0℃맑음
  • 광주 18.4℃맑음
  • 부산 19.1℃맑음
  • 고창 18.4℃맑음
  • 제주 21.3℃맑음
  • 강화 15.3℃구름많음
  • 보은 17.3℃구름조금
  • 금산 18.1℃맑음
  • 강진군 18.7℃맑음
  • 경주시 20.7℃구름조금
  • 거제 19.7℃맑음
기상청 제공

2025.05.31 (토)

셰펑 주미 중국대사 “중국 혁신이 세계 성장 기회 줄 것”

‘중국 신시대 심화개혁을 위한 세계의 기회’ 미국 특강 기조연설

화면 캡처 2024-07-24 135250.jpg

 

[thegmnews] 셰펑(谢锋) 주미 중국대사는 중국은 모든 국가와 함께 과학 기술 혁명, 산업 개혁의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고 공동 발전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세계 경제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을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24일 펑파이신문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셰펑 대사는 중국 신시대 심화개혁을 위한 세계의 기회글로벌 세미나 미국 특강 기조연설에서 중국의 전방위적 혁신이 세계에 성장 기회를 가져다줄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셰펑 대사는 또 올해 상반기에 중국 경제에 대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양과 질이 모두 향상됐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전년동기대비 국내총생산(GDP)5%, 첨단 산업 투자는 10.6% 각각 증가한 것을 근거로 제시했다.

 

실제 중국의 첨단 기술 기업은 463000개에 달하고 세계 혁신 지수는 201234위에서 12위로 급등했다.

 

셰펑 대사는 고급 장비, 태양광, 신에너지 자동차, 저공도 경제 등 신흥 산업이 잘 발전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셰펑 대사는 또 중국은 과학과 교육을 통해 국가, 인재 강국, 혁신 주도 개발 전략을 심층적으로 시행하고 국가 혁신 시스템의 전반적인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켰다면서 동시에 다양한 선진 생산 요소의 새로운 생산력 집적을 촉진하고 실물 경제와 디지털 경제의 심층 통합을 촉진하고 녹색 및 저탄소 개발 메커니즘을 개선하며 문화 혁신의 활력을 자극하고 새로운 운동 에너지와 새로운 이점을 형성했다고 부연했다.



통찰·견해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