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엠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9일 “퇴역군인은 당과 국가의 소중한 자산이자,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중요한 힘”이라고 독려했다. 중국인민정부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베이징에서 열린 퇴역군인 업무회의에서 퇴역군인 업무는 개혁과 발전, 안정과 군사 사업 강화와 관련이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시 주석은 또 397명의 전국 모범 퇴역 군인과 100개의 전국 모범 퇴역 군인 단위, 80명의 모범 개인을 표창한 뒤 격려했다고 중국인민정부는 전했다.
[더지엠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산시성 교량 붕괴 사고와 관련, “과학적으로 구조를 실시하고 주변 안전 위험을 주의깊게 조사하며 2차 재해를 엄격히 방지하라”고 지시했다. 20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전날 중요 지시를 통해 “총력을 다해 긴급 구조를 실시하고 실종자를 수색, 구조하며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실종자 가족 위로 등 사후 처리를 타당하게 잘하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시 주석은 또 “홍수 방지와 대처의 관건적인 시기인 ‘7월 하순 8월 상순’, 각 지역과 관련 부처는 책임을 확실하게 지고 모니터링과 조기경보를 강화하며 순찰과 위험 조사를 보강하고 여러가지 조치를 착실하게 집행하며 인민대중의 생명과 재산 안전을 확실하게 보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리창 국무원 총리도 실종자 수색과 구조에 최선을 다하고 사고 발생 원인을 조속히 규명하며 사후처리를 타당하고 진행하고 위험을 조사하고 배제하여 2차 재해 발생을 확실하게 방지하라고 명령했다. 시 주석의 지시 이후 장궈칭(张国清)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가 관련 부처 책임자와 함께 현장에 가서 구조작업을 현장 지도하고 있다. 앞서 7월19일 20시 40분께 산시성(陕西) 상뤄시(商
[thegmnews]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후난성 웨양(岳陽)시 화룽(華容)현 투안저우(團洲)향 투안베이(團北)촌 둥팅(洞庭)호 최전선 제방이 무너진 것과 관련, “인민의 생명과 재산 안전을 지켜라”는 중요 지시를 내렸다고 관영 중국 매체가 6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외국을 방문 중인 시 주석은 해당 피해지역의 대중을 적시에 이전시키고 적절하게 배치하며 긴급 구조 작업을 펼치고 인민의 생명과 재산의 안전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국가홍수가뭄방지 총지휘부가 실무팀을 파견해 지도를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도 이번 위험 상황과 관련해 위험사태 발전을 통제하며 이재민들을 타당하게 배치할 것을 주문했다. 앞서 전날 누수 위험을 보이던 화룽현 둥팅호 제방은 전날 오후 5시48분께 10m가량 터진 뒤 오후 11시께는 150m로, 6일 오후 기준으로는 220m로 확대됐다. 그러나 중국 정부와 매체는 주민들이 모두 안전하게 대피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