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엠뉴스 이남희 기자 | 6G 관련 종목이 장 초반부터 강하게 치고 올라오며 일부 종목은 20% 일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통신 3사의 기술 검증 발표와 정책 패키지가 같은 날 겹치면서, 실적 추정치가 큰 종목과 융자 매수 유입 종목이 함께 부각됐다. 18일 중국 정보통신 업계에 따르면, 중국이동통신(차이나모바일)은 2025 중국 정보통신회의 포럼에서 ‘6G 전송 기술 백서’를 공개하고 ‘6G 전송 시스템 시제품 1.0’을 함께 내놨다. 이날 오전장에서는 톈인기전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루이스캉다도 상한가로 마감했다. 싼웨이통신, 산시화다, 신커이동, 창위안신커, 퉁위퉁쉰 등은 장중 상승폭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종목군의 강세는 ‘통신 3사 모두가 서로 다른 축으로 6G를 밀어붙이는 장면’이 시장에 한꺼번에 전달된 영향이 컸다. 중국전신은 ‘6G 전 영역 지능형 네트워크’ 기술 체계를 내세우며, 3세대 파트너십 프로젝트(3GPP)에서 6G 과금 표준 과제도 주도하고 있다. 특허 측면에서는 국제 특허협력조약(PCT) 특허 100건 이상을 확보했다고 밝혔고, 의미 통신과 지상·위성 통합 분야에서도 산업 시험을 진행했다고 공개했다. 중국연통은 주파수 연구와 국제 표
더지엠뉴스 구태경 기자 | 상웨이신재료가 로봇기업 에이지봇에 인수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11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불과 보름 사이 시가총액은 10배로 불어났고, 수익률은 1000%를 넘어섰다. 28일 중국 매일경제신문에 따르면, 상하이 증시에 상장된 상웨이신재료는 이날 15% 넘게 급등하며 장중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친환경 내식성 수지를 주력으로 하는 상웨이신재료는 풍력 블레이드, 복합소재 등 산업재 중심 기업으로, 상장 이후 주가 변동성이 큰 편은 아니었다. 30억위안(약 5740억원) 수준의 시총을 유지하던 이 회사는 전환점을 맞은 지 단 며칠 만에 전혀 다른 위치에 올라섰다. 변곡점은 8일 저녁이었다. 에이지봇이 협의 양수도와 공개 매수를 통해 상웨이의 지분 63.62%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공시하자, 이튿날부터 상웨이 주가는 전례 없는 랠리를 시작했다. 9일부터 23일까지 총 11거래일 동안 상한가를 기록했고, 이는 중국 A주 시장 역사상 유일한 사례다. 회사 측은 우회상장 목적이 아니며 1년 이내 자산주입 계획도 없다고 밝혔지만, 시장의 기대는 멈추지 않았다. 이날 기준 상웨이신재료의 시가총액은 310억위안(약 5조9500억원)으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