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엠뉴스 김완석 기자 | 국제 금융시장에서 귀금속과 메모리 반도체가 동시에 반등하며 자금 이동의 방향이 달라지고 있다. 최근까지 금과 은, 일부 안전자산에 머물던 자금이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 전망과 맞물리며 기술주와 실물 수요 기반 산업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미국 뉴욕증시는 전날 저점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존스지수는 1% 넘게 올랐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는 사상 최고치 부근까지 접근했으며 나스닥지수도 동반 상승했다. 지수 반등의 중심에는 메모리 반도체 관련 종목이 자리했으며 저장장치와 메모리 반도체 기업 주가가 장중 큰 폭으로 오르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전반을 끌어올렸다. 이 같은 흐름의 배경에는 글로벌 투자은행이 제시한 메모리 가격 전망 변화가 작용했다. 최근 공개된 보고서에서 주요 기관은 2026년 1분기 DRAM 계약 가격 상승 폭을 기존 예상보다 대폭 상향 조정했다. 기존에도 공급 조절과 인공지능 서버 확산으로 가격 회복 기대가 이어져 왔지만, 이번 전망에서는 분기 기준 상승률이 기존 예상을 크게 웃돌았다. 특히 범용 DRAM과 서버용 DRAM이 동시에 강한 가격 인상
더지엠뉴스 이남희 기자 |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귀금속과 에너지 가격이 동시에 급등하며 위험 회피 심리가 뚜렷하게 확산되고 있다. 금과 은, 백금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국제유가도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지정학 변수의 영향력이 가격 전면에 반영되는 양상이다. 12일 경제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날 아시아 장 초반 현물 금 가격은 온스당 4,550달러를 넘어서며 다시 한 번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현물 은은 장중 상승폭을 키우며 2% 후반대까지 치솟았고, 백금 역시 3% 안팎의 오름세로 2,320달러 선을 돌파했다. 귀금속 시장에서는 통화 가치 변동성 확대와 함께 글로벌 불확실성이 동시에 작용하며 안전자산 선호가 빠르게 유입되는 흐름이 나타났다. 금을 중심으로 은과 백금까지 매수세가 확산되면서 전반적인 귀금속 가격이 동반 상승하는 구조가 형성됐다. 에너지 시장에서도 상승 압력이 이어졌다. 브렌트유 선물은 최근 이틀간 약 6% 급등한 데 이어 배럴당 64달러 선을 향해 추가 상승 흐름을 보였고,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역시 60달러에 근접하며 강세를 유지했다. 원유 시장에서는 공급 차질 우려와 지정학 리스크가 동시에 가격에 반영되는 양상이 이어졌다.
[더지엠뉴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인 로버트 기요사키가 비트코인보다 은을 더 유망한 투자처로 꼽았다. 기요사키는 1일(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향후 두 달간 금, 은, 비트코인 중 은이 가장 유망하다"고 언급했다. 현재 은 가격은 온스당 35달러(약 5만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올해 연말까지 70달러(약 10만원)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2년 이내에는 20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은이 붐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금 가격은 온스당 3115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지만, 은은 여전히 최고가보다 60% 낮은 수준"이라며 "은은 공급보다 수요가 훨씬 많아 가격이 두 배로 오를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앞서 기요사키는 지난달 "역사상 가장 큰 주식 폭락이 다가오고 있다"고 경고하면서 미국 경제 상황을 2008년 금융 위기와 비교했다. 그는 "올해 자동차 시장, 주택 시장, 소매업체 등이 모두 악화하고 있다"며 경제 전반의 침체 가능성을 언급했다. 기요사키는 수년간 미국 증시 붕괴 가능성을 경고해왔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미국 부채 리스크를 지적하며 주식, 채권, 부동산 등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