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지엠뉴스] 올해 6월 청두시 첨단기술구는 <집적회로 산업 발전 추진정책(《关于支持集成电路产业高质量发展的若干政策》)을 발표했다.
■웨이퍼 제조 및 봉인 분야
(1) 기업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증가
새로 도입된 집적회로 웨이퍼 제조, 봉인 프로젝트 및 기업의 신규 또는 기술 업그레이드 생산 라인, 전년도 고정 자산 투자가 1000만 위안을 초과하는 경우, 전년도 고정 자산의 실제 투자액의 8%에 따라 최대 2000만 위안의 보조금을 지급하며 단일 프로젝트의 최대 금액은4000만 위안까지 지원한다.
(2) 기업 제조 및 서비스 능력 향상을 위한 지원
웨이퍼 제조업체가 생산 능력을 개방하도록 장려하고 산업 기업에 대체 작업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체 작업 비용의 5%에 따라 최대 1억 위안의 보조금을 준다.
이미 양산된 봉인검사기업이 업계기업에 선진봉인 및 고신뢰성 봉인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면 봉인검사비용 증량의 5%에 따라 최대 500 만 위안을 지원하고, 새로 생산에 들어간 선진봉인 및 고신뢰성 봉인업체에 대해서는 봉인검사비용 증량의 10%에 따라 최대 500만 위안을 제공한다.
웨이퍼 제조 및 봉인 분야에서 청두 첨단기술구는 이미 중국 중서부 최대의 봉인 테스트기지를 건설했다.
글로벌 기업인 인텔도 전 세계 모바일 CPU의 약 절반을 청두에서 봉인했으며, 이스윈(弈斯伟,ESWIN)이 건설한 중국 최초의 패널급 선진 봉인공장은 현재 가동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장비(부품), 소재 분야
(1) 업스트림 및 다운스트림 공급망 프로젝트 구현 가속화
청두 첨단기술구의 신규 등록 및 청두 첨단기술구의 공동 도입 및 정착 협력 단지의 장비(부품), 재료 및 기타 지원 기업이 전년도 고정 자산 투자가 500 만 위안을 초과하는 경우 전년도 고정 자산 투자액의 10%를 초과하지 않는 경우 최대 1000만 위안의 보조금이 지급되며 단일 프로젝트의 최대 금액은 2000만 위안을 지원한다.
(2) 장비 및 재료 검증 응용 프로그램 지원
집적 회로 웨이퍼 제조 및 밀봉 체인 주요 기업이 독립적인 안전 제어 장비(부품) 및 재료 검증 응용을 수행하도록 장려하고, 검증 및 응용을 통과한 장비, 부품 및 재료 제품에 따라 각각 20만 위안, 10만 위안의 일회성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단일 기업은 연간 최대 500만 위안 지원한다.
집적회로 장비(부품) 및 재료 기업의 제품이 국내외 유명 기업에 진입해 검증하는 경우, 현장 검증에 소요되는 비용이 20%를 초과하지 않는다면 연간최대 200만 위안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기업이 집적회로 장비의 첫 번째(세트)(신소재의 첫 번째 배치)를 성공적으로 개발하고 판매를 달성한 경우 제품이 시장에 처음 진입한 실제 판매액의 30%를 초과하지 않는 선에서 최대 3000만 위안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3) 공급망의 조정 관련 지원
집적회로 산업의 비계열 기업 간에 장비(부품), 재료, 소프트웨어, 순환세척 서비스 등 공급망이 처음 형성된 경우, 전년도 실제 구매 및 판매 금액의 10%에 따라 최대 500만 위안(수급자 각 5%)을 지급한다.
금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 전년도 실제 구매 및 판매 금액의 5%에 따라 최대 500만 위안(수급자 각 2.5%)을 지급하고, 단일 기업은 연간 최대 1000만 위안을 초과하지 않으며, 협력 단지 공급자는 절반을 지원한다.
신규 웨이퍼 제조, 생산라인 봉인, 국내외 핵심원자재 구매에 대해 물류비용발생의 90%에 따라 연간 최대 3000만 위안, 기타 핵심원자재, 부품 구매에 대해 물류비용 발생에 따라 연간 최대 1000만 위안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장비(부품), 소재 분야에서 현재 청두 첨단기술구에는 렙테크(莱普科技), 아이파커(爱发科), 잉제전기(英杰电气), 스웨스마트(思越智能), 창촨테크(长川科技), 싱성반도체(兴胜半导体), 메셀(梅塞尔) 등 양질의 세트업체가 밀집해 있다.
핵심 패키지 제품의 국산화 수요에 따라 정책은 집적회로 장비(부품) 및 소재 기업에 대해 프로젝트 구현, 제품(기술) 연구 개발, 검증 응용, 공급망 조달 등의 측면에서 체계적이고 전 과정을 지원하고 기업이 핵심 핵심 기술을 돌파하도록 장려한다.
이밖에 산업 생태계 개선과 관련해 △리드형 기업 배양 △전문 인재 배양 △고수준 혁신 플랫폼 건설 △산업 금융 지원 △산업화 단지 건설 △산학연 체계 구축 △인증 및 시장 진출 △업계 영향력 제고 등도 포함됐다.
KIC중국(글로벌혁신센터·김종문 센터장)은 2016년 6월 중국 베이징 중관촌에 설립된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비영리기관이다.
한국 창업기업과 혁신기업의 중국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업무다. 또 중국 진출의 정확한 로드맵을 제공하고 플랫폼 역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