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엠뉴스 정은영 기자 | 중국 파운드리 기업 화훙반도체가 우시에 월 5만5000장 규모의 12인치 특수공정 웨이퍼 생산라인을 추가하며 생산능력 확대에 나섰다. 총 등록자본 41억7000만달러 규모의 프로젝트에 국유 투자기관까지 참여하고 화훙반도체 측은 51% 지분을 확보한다.
2일 중국 증권시장에 따르면, 중국 파운드리 기업 화훙반도체(华虹半导体·688347.SH)는 전날 전액 출자 자회사 상하이화훙훙리와 우시시훙궈신 2기 투자유한공사, 화신딩신 주식투자펀드, 국가개발은행 신형 정책성 금융도구유한공사가 우시화훙훙리 3기 반도체유한공사에 공동 증자한다고 공시했다. 증자 자금은 월 5만5000장 규모의 12인치 특수공정 웨이퍼 파운드리 생산라인 건설에 투입한다.
우시화훙훙리 3기의 현재 등록자본은 668만위안이며 증자를 마치면 41억7000만달러로 늘어난다. 화훙반도체와 전액 출자 자회사 상하이화훙훙리는 증자 후 합계 51%의 지분을 보유한다.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면서도 화훙반도체가 프로젝트의 경영권을 유지하는 구조다.
중국 전력·전자장비 기업 양뎬테크놀로지(扬电科技·301012.SZ)는 전액 출자 자회사 한양인텔리전트가 고객사 A에 32개 연산 노드를 공급하고 검수를 통과했다고 공시했다. 한양인텔리전트는 지난 7월 17일 고객사와 60개월 동안 총 8억6000만위안 규모의 연산서비스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8월 말까지 공급을 마친 32개 노드의 주문금액은 세금 포함 2억1500만위안이며 1일부터 정식 과금을 시작했다.
중국 보안칩·마이크로컨트롤러 기업 내셔널테크놀로지(国民技术·300077.SZ)는 난징유춘테크놀로지에 6000만위안을 투자해 지분 8.3333%를 취득한다. 투자 전 기업가치는 5억9000만위안으로 책정됐다. 회사는 홍콩증시 상장을 통해 확보한 전략투자·인수 전용 모집자금을 투입한다.
난징유춘은 NOR 플래시 메모리 관련 사업을 보유한 기업이다. 내셔널테크놀로지는 기존 임베디드 메모리 기반 마이크로컨트롤러(MCU) 기술에 외장형 NOR 플래시 맞춤형 공급능력을 추가하기 위해 지분 투자를 결정했다. 거래가 끝나면 난징유춘은 내셔널테크놀로지의 지분 투자회사가 되며 연결재무제표에는 편입되지 않는다.
중국 광통신 모듈 기업 이노라이트(中际旭创·300308.SZ)는 전날 처음으로 자사주 37만4100주를 집중경쟁매매 방식으로 사들였다. 전체 발행주식의 0.0318%에 해당하며 거래비용을 제외한 매입금액은 3억1800만위안이다. 주당 최고 매입가는 870위안, 최저 매입가는 838.16위안이었다.
중국 부동산·데이터센터 사업 기업 선샤인(阳光股份·000608.SZ)의 자회사 선전양광진후이테크놀로지는 고객사 A와 6억3300만위안 규모의 서버 임대 종합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서비스 기간은 과금 개시일부터 5년이다. 회사가 제시한 사업 매출총이익률은 약 10~21%이며 서버 장비 구매비용과 장기간의 계약 이행에 따라 실제 실적 반영액은 향후 회계감사를 거쳐 확정된다.
중국 전력전자 장비기업 호프윈드(禾望电气·603063.SH)는 해외 고객사와 공동 개발한 중전압 무정전전원장치(UPS)의 핵심 부분이 해외에서 고객사의 종합시험을 통과했다고 공개했다. 아직 관련 계약이나 주문은 체결하지 않았다. 회사는 해외 고객사와 제품 개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인화학 기업 싱파그룹(兴发集团·600141.SH)은 리튬인산철 제품 주문량이 현재 생산능력의 50%를 넘어섰다고 기관투자자 조사에서 공개했다. 8월 인산철 주문량은 1만8000t에 근접했다. 상반기 신에너지 소재 부문 매출은 약 30억3000만위안으로 회사의 두 번째로 큰 사업 부문을 차지했다.
중국 복합비료·인광석 기업 바톈(芭田股份·002170.SZ)의 전액 출자 자회사 구이저우바톈은 샤오가오자이 인광산 안전생산허가증을 취득했다. 허가된 채굴 규모는 연간 290만t으로 기존 연간 200만t보다 90만t 늘었다. 회사는 인광석 생산량을 늘리고 인화학 상·하류 산업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중국 자동차용 진주광택 소재기업 쿤차이테크놀로지(坤彩科技·603826.SH)는 자동차용 펄 소재를 중국과 해외 주요 완성차업체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공급망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투자자 질의에 답했다. 여러 대형 자동차 도료업체와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2026년 들어 자동차 도료 분야 신규 고객 확보도 추진했다.
중국 여행·IT서비스 기업 중국청년여행사(中青旅·600138.SH)는 자회사 촹거테크놀로지가 H3C의 공식 총판이라고 밝혔다. 촹거테크놀로지는 H3C 네트워크 장비와 서버, 클라우드 컴퓨팅, 보안·스토리지 장비를 유통하고 시스템 통합 서비스도 제공한다. 중국청년여행사는 쯔광과 직접적인 출자 또는 지배 관계는 없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