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15.1℃흐림
  • 강릉 15.1℃흐림
  • 서울 15.5℃
  • 대전 15.6℃
  • 대구 15.1℃
  • 울산 15.2℃
  • 광주 20.1℃흐림
  • 부산 16.5℃
  • 고창 19.4℃흐림
  • 제주 22.8℃
  • 강화 15.5℃흐림
  • 보은 15.4℃흐림
  • 금산 15.6℃흐림
  • 강진군 19.5℃흐림
  • 경주시 15.5℃흐림
  • 거제 16.5℃흐림
기상청 제공

2026.05.20 (수)

중국, 외국인 세금환급 2.0 시행... 종이서류 폐지·전국 교차 환급 허용

 

더지엠뉴스  박소영 기자 | 중국이 외국인 출국 세금 환급 절차를 바꾸며 해외 관광객의 중국 내 소비 편의 확대에 나섰다. 1만 위안(약 191만원) 미만 환급 신청은 무작위 검사로 전환되고 구매 지역과 출국 지역이 달라도 환급 처리가 가능해진다.

 

18일 중국 상무부와 재정부 등 관계 부처 공동 발표에 따라 외국인 대상 출국 세금 환급 정책 2.0이 시행됐다. 오는 7월 1일부터 1만 위안 미만 환급 신청 건은 무작위 표본 검사 방식이 적용돼 선정된 신청자만 세관 실물 확인 절차를 거친다. 기존처럼 모든 신청 건을 일괄 확인하는 방식은 바뀐다.

 

 

종이 세금 환급 신청서와 구매 영수증 제출 의무도 없어진다. 외국인 여행객이 관련 서류를 분실했더라도 전자 시스템을 통해 환급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세관과 관련 기관도 종이 문서를 요구하지 않는다.

 

허베이에서 즉시 환급 혜택을 받은 외국인 관광객이 상하이나 쓰촨에서 출국하며 최종 환급 절차를 마무리하는 방식도 허용된다. 지역별로 분리됐던 즉시 환급 인정 범위를 넓힌 조치다. 즉시 환급 후 출국 기한은 28일로 통일된다.

 

중국 주요 상업지구와 관광지, 시장, 국제 항만에는 세금 환급 매장 확대가 추진된다.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광저우 캔톤페어,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에는 해외 전시업체와 바이어를 위한 전용 세금 환급 서비스 구역이 설치된다.




통찰·견해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