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 - 한중 최고위 과정’ 회장에 김현성 청담해리슨병원장

  • 등록 2024.05.25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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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지엠뉴스] 청담해리슨병원 김현성 병원장이 제6오늘의 중국 - 한중 최고위 과정에서 회장으로 취임했다.

 

25일 청담해리슨병원에 따르면 오늘의 중국 - 한중 최고위 과정은 한국과 중국의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과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2020년에 시작돼 이미 5차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지난달 열린 제6오늘의 중국 - 한중 최고위 과정입학식에선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관 대사가 참석해 축사했다. 이 자리에는 노재헌 한국 동아시아문화센터 원장, 이욱연 한국중국현대문학학회 회장, 최원식 전 국회의원 등도 함께 했다.

 

김현성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이번 과정을 통해 한중의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들과 함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개인과 기업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40여 명의 최고위 과정 회원들을 잘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담해리슨병원은 전 세계 척추외과 의사들이 척추 내시경술을 배우기 위해 찾아오는 병원, 척추외과 분야에서 SCI급 논문 200여편 이상, 수술 및 내시경 관련 교과서 10편 이상을 집필한 명성과 실력을 자랑하는 의료진을 보유한 척추 전문 병원이다. 청담역에 있으며, 내시경 척추 수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고 청담해리슨병원은 주장했다.

박소영 기자 soyeong@theg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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