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4명과 주 28회 성관계"… 일본 백수男의 충격적인 근황

  • 등록 2025.02.13 0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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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로 대박 난 그의 논란 많은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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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지엠뉴스] 일본에서 일부다처 생활을 한다고 밝혀 논란이 됐던 한 남성이 최근 인플루언서로 성공하며 월 1200만 원을 벌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직업 없이 아내들의 수입에 의존해 살아왔으나, SNS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며 상황이 달라졌다.


일본 홋카이도에 거주하는 37세 와타나베 류타는 현재 혼인신고 없이 3명의 아내와 4명의 자녀와 함께 살고 있으며, 네 번째 아내와는 별거 중이다.


총 11명의 자녀를 둔 그는, 과거 연인들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들까지 포함하면 18명의 가족이 있다.


중학교 중퇴 후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지만 모두 오래 버티지 못하고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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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는 아내들의 경제력에 의존하며 살아왔지만, 지난해 2월 SNS 계정을 개설하며 인플루언서로 변신했다.


그의 채널은 빠르게 성장했고, 한 달 수익이 약 125만 엔(약 1200만 원)에 달하는 수준이 되었다.


이후 그는 회사를 설립하고 의류 및 헤어케어 제품을 판매하는 등 사업 확장에도 나섰다.


그는 다섯 번째 아내를 맞이하기 위해 온라인 면접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일부다처제 생활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거 인터뷰에서 "아내 3명과 일주일에 28회 이상 성관계를 갖는다"고 발언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아내들은 각자의 방을 갖고 있으며, 매일 번갈아 가면서 함께 잔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총 54명의 자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일본 에도 시대 도쿠가와 이에나리 쇼군이 남긴 53명의 자녀 기록을 넘어서는 것이 목표라고 주장했다.





김완석 기자 wanstone56@theg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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